9월 21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 시의 4층짜리 대형 쇼핑몰에서 무장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AP 등 외신이 전했다. 한국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인 16세 소녀가 4시간 동안 현장에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9월 21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 시의 4층짜리 대형 쇼핑몰에서 무장 괴한들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부상했다고 AP 등 외신이 전했다. 한국인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한인 16세 소녀가 4시간 동안 현장에 갇혀 있다가 극적으로 탈출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