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교 동역자님들께
그동안도 평안하셨지요? 최남용 & 형미 (한솔, 한얼) 선교사 가정이 가깝고도 먼 나라, 영원한 봄의 나라, 과테말라에서 문안을 드립니다.
지난 10월 초 보내드렸던 선교소식 이후 지난 두달 동안의 사역을 보고드립니다.
이번 달에는 선교소식을 첨부파일 (attached file)로 보내드립니다. 가능하면 동역자님들이 메일을 열자마자 선교소식과 사진들을 펼쳐 보실 수 있도록 보내드리려고 했으나, 새롭게 단장된 hotmail 의 편집양식(format)은 더 이상 글쓰는 칸에 다량의 사진들을 올릴수가 없게되, 부득히 첨부파일로 선교소식을 보내드리게 됬습니다.
첨부해 드린 첫번째 파일은 문서파일인 (Word document file)에는 지난 두달 동안의 사역들중 4가지 사역 사진들을 간추려 설명글들과 함께 담았습니다. 네가지 사역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선교한국 파트너스의 한철호 선교사님과 위클리프 성경번역회 부대표이신 정민영 선교사님을 모시고 첫번째 과테말라 미션 퍼스펙티브
집중 선교훈련을 진행했던 소식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2. 최남용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Central American Theological Seminary (SETECA) 신학교 졸업식 (10월 4일)
3. 최형미 선교사의 Christian Academy of Guatemala (CAG- 선교사 자녀학교)의 사역
4. 최형미 선교사의 El Refugio (The Refuge) 사역 소개
*첨부파일 용량이 약 5.4 MB이기때문에 open하시는데 컴퓨터에 따라서 약 1-2분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사진 파일들입니다.
다시한번 동역자님들의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과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동역자님들의 삶과 가정, 그리고 교회위에, 모든 사역들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과테말라에서
최남용, 형미 (한솔, 한얼) 선교사 가정 드림
Daniel Choe, Ph.D.
Profesor de Historia y Mision
Seminario Teologico Centroamericano (SETECA)
Ave. Bolivar 30-42, Zona 3
01003 Guatemala
Apdo. 237 Tel. (502) 4096-4021
dchoe@seteca.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