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아세아교회의 선교전략 – 노봉린박사(Ph.D) 회원가입후 보실수 있습니다. 선교에 관한 전문적인 소논문들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곳은 회원들만 보시는 선교자료실 입니다.

1348
0
SHARE

노봉린박사(Ph.D)의 특강 원고

                   21세기 아세아교회의 선교전략

 

I. 종교자유 정도에 의하여 구분된 아세아의4개 지역별

          1. 아세아-1 국가          

          2. 아세아-2 국가

          3. 아세아-3 국가          

          4. 아세아-4 국가

 

II. 오늘의 아세아 복음화를 위한 바울의 선교전략

1.   

1세기의 에베소와 오늘의 아세아의

공통점

1)   

최대의 인구

2)   

종교의 도시

3)   

죄악의 도시

4)   

기독교인의 핍박

2.   

에베소 복음화를 위한 바울의 선교전략

1)   

소수의 기독교인

2)   

교회의 분쟁: 할레당과 부할레당의 대립

3)   

성숙지 못한 신앙: 영적어린이

4)   

교회 지도급을 위한 성령의 은사를 강조 

 

III. 아세아 복음화에 도움이 되는 3개 중요한 현대 상황

1.   

아세아교회의 놀라운 교회성장

2.   

아세아의 상황화로 부터 세계 지구촌화로 강조

3.   

현대 매스미디아

 

IV. 오늘의 아세아의 5개 중요한

선교이슈

1.   

민족복음화운동의 중요성

2.   

선교사의재 배치 수정의 필요성

3.   

복음주의교회의 선교신학의 이슈:

교회의 최대 사명이 무엇인가?”

4.   

이슬람국가의 교회지도자 양성의 시급성

5.   

 어떻게 중국교회를 동원하여 세계선교운동를 이룰것인가?

결론

 

아세아에 대한 선교전략을 지혜롭게 논의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아세아는 전 세계인구 70억 가운데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 나라의 문화, 언어, 역사가 다양하고

봅잡하기 때문이다. 현대의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문화적으로 아세아는 급변하는 상황에서 하나로

통일된 아세아는 없는 것이다. 저자는 OMF선교사로 아세아에서

30년 사역하였다. 싱카폴 (1970-1974), 대만 (1975-1989), 한국 (1990-2000)과 미국의 신학교에서 교회사와 선교학을 가르쳐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글을 쓰게 되었다.

 

이논문은 먼저 1세기때 바울이 에베소교회에

편지했을때 교회지도자의 은사를  강조한

선교전략이 21세기 아세아교회에도 대단히 중요한 선교전략인 것을 표시하였다. 물론 1세기의 에베소교회의 상황과 21세기 아세아교회의

상황을 비교해 보면 많은 차이점과 공통점을 찾아 볼수 있다. 바울은 소아세아의 최대 도시인 에베소를 복음화

시키기 위하여 20여개의 성령의 은사중 교회 지도자의 은사 (사도,

선지자. 전도자, 목사, 교사)를 강조하였다. 이와같이 오늘의 아세아교회에도 교회

지도급의 성령의 은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이 논문은 최후로 현재 아세아의 많은 국가들이 반 기독도적

핍박정책을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세아교회의 5개 중요한 선교적 이슈를 다루게 되었다.

 

아세아는 적어도  44개국이 포함되어 있다.

 동북아세아 (6개국): 일본, 남한, 북한, 중국,  대만, 몽골리아,

(홍콩)

 동남아세아 (10개국): 필립핀, 미안마, 태국, 싱카폴, 말래시아, 브르나이인도네시아, 뱃트남, 캄보이다, 라오스.

 남아세아 (8개국): 인도, 파키스탄, 아프카니스탄, 뱅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부탄, 말디브.

 중앙아세아 (5개국): 카쟉스탄,

우즈베키스탄, 케리키스탄, 터키메니스탄타직스탄

 중동지역 (서아세아)

(15개국): 요르단, 시리아,

이락, 이란, 터키, 레바논이스라엘, 크우이트, 바레인, 카타,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오만, 소말리아, UAE.

 

 I. 종교자유 기준으로 나눈 아세아의 4개 캐리고리

저자는 아세아에 속해있는 44국가들을 종교적 핍박의 정도를

기준으로 4개 캐리고리로 나누었다.    

 

1.아세아-1 국가:

일본, 남한, 대만, 필립핀, 태국, 싱카폴, 인도, (홍콩)

아세아-1에 속한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종교자유와 외국선교사들의 활동을 허락한다. 급속도의 경제성장과 더불어 아세아-1에 속한 교회들의 교회성장율은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아세아 선교사를 타국에 파송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국교회는 170개국에

25,000명 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으며 인도교회도 약 30,000 인도선교사들을

파송하고 있는데 대다수는 인도 남부지역에서 북쪽 희드교 지역으로 파송하고 있다.

 

2. 아세아-2 국가:

중국, 뱃트남, 캄보디아, 미안마, 스리랑카, 네팔, 인도에시아, 말래시아, 브르나이, 이스라엘, 레바논.     

아세아-2에 속한 정부들는 종교자유를

허락하지만 그 정도는 서로 다르다. 교회는 정부의 제한된 종교법에 의하여 엄격히 제한된 상황에서 사역하고

있다. 이 국가들은 불교국이나 완화한 이슬랍국이나 공산주의 국가들이다. 이 국가들은 자국의 정통종교와 정치사상을 북도두며 기독교에 제한된 종교자유를 허락하고 있다.

 

3. 아세아-3국가:

파키스탄, 아프카니스탄, 방글라데시,

중동지역의 대다수 이슬람국가들, 중앙아세아 국가들.  

아세아-3에 속한 국가들은 보수주의

이슬람국가들이며 기독교인의 생명에 위험을 가할 정도의 심한 종교핍박이 일어나고 있다. 예를 들어,

2013923일 파키스탄 북쪽에 있는 Peshwaru라는 도시의 All Saints Church에서 주일아침 예배를 드리는 도중 무슬림 자살폭탄자

두명이 폭탄을 터트려 81명이 사망했고 140명이 중경상을 입게 되었다 

이러한 반 기독교적인 무슬림 테로 사건들이 다른 이슬람국가에서 수 백번 반복되고 있으므로 아세아-3 국가에 사는 기독교인들은 생명의 위험을 느끼고 주일예배 참석까지도 꺼리며 교회활동을 자제하는 상황에 도달하게

되었다.

 

초대교회 기독교인이 유대인과 로마군인으로 부터 핍박을 받았던 상황이 21세기에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와 나이제리아에서 일어나고 있다. 아세아-3국가에 사는 기독교 소수민족은 그들의 교회 자체가 사라져버릴 가망성을 느끼면서 7세기에 일어났던

반기독교적 이슬람교 핍박이 되풀이 되는 것을 추억할수 있게 만들었다. 주후 622년 모하메트가 이슬람교를 창설한후 무력으로 기독교가 성황했던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를 점령하면서 기독교를 그곳에서 사라지게한 역사가

대푸리 되지 않는가 하는 느낌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아세아-3국가에서

핍박을 받고 사는 기독교인을 위해 기도할뿐만 아니라 그곳의 교회를 도와줄수 있는 새로운 선교전략이 필요하게 되었다.  

 

4. 아세아-4국가:

북한,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소말리아, 말디브, 아프카니스탄,

예멘, 마우리타니아, 우즈베키스탄,

라오스. (“10개 최악의 국가들”) 2

아세아-4국가들은 기독교를 핍박하는

“10개의 최악의 국가들로 오픈도오선교단체는 취급하고 있다.

기독교에 대한 핍박이 너무 심하여 자기가 기독교인라고 표현도 하기 어렵고 감옥에 감금될수 있는 상황에 있는 나라들이다.

예를 들어, 북한은 종교자유와 인권의 최악의 국가로 인정을 받고 있다.

북한 공산당원이였던 이순옥은 감옥에 6 (1986-1992) 동안 유하면서 같은 감옥에서 많은 기독교인이 말할수 없는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고 이는 마치 꼬리없는 동물의 반짝이는 눈이라고 표현했다. 이 기독교인들은

굼주리며 노예같이 노동하여 허리가 꾸불어 져서 두 다리안으로 급혀지는 모습은 마치 눈만 반짝이는 원숭이같이 보였다고 진술하였다. 이순옥은 북한을 탈출하여 남한으로 이민와서 기독교인이 되었다.

 

그는 북한에 12개 감옥 수용소에

20만명이 감금되어 있고 그중 40,000-60,000명은 기독교인이라고 하였다.

그는 이 비참한 북한의 인권문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꼬리없는 짐숭의 눈빛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또한 근래 북한 노동수용소에서 태어난 신동혁은 감옥에 24년간 감금되면서 수다한

고통을 경험하다가 중국을 통해 남한으로 탈북자로 도피하여 자기 경혐을 수용소14번으로 부터 탈출이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3 

 

II. 오늘의 아세아교회를 위한

바울의 선교전략

인류역사는 문명의 발전을 동반하면서 되풀이 되고 있다.  동양인의 역사관은 순회하는 역사관이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늙으며 병에걸려 죽는 것이며 또 재생하여 같은 생,,,사의 과정을 아무 의미없이 되풀이 하는 것이다. 이와같이

세속적인 서양인의 역사관은 나사모양의 역사관이며 인류역사가 농촌 문화로 부터 봉건제도 문화로 그후 자본주의 문화로 상승되었고 그후 현대문화로 포스트모던이즘으로

진보되는 것이다.

 

1세기때의 바울의 선교전략이 21세기 아세아 교회 선교전략에 좋은 교훈을 가르치고 있다고 본다. 그 이유는 1세기 사회와 교회는 오늘의 아세아의 사회와 교회와 차이점과 공통점이 있기 때문이다. 만일 사도바울이

오늘 아세아에 살고 있다면 그가 분명히 에베소도시와 교회를 지시하면서 에베소교회에 지시한  선교전략을 한개의 좋은 모델로 아세아교회에도 주실 것이다.

     

 

1. 1세기 에베소도시와 오늘의 아세아의 공통점

   1) 최대의 인구: 500,000

에베소는 1세기때 소아세아에서 가장 큰

도시였으며 항구, 중앙시장, 도서관을 갖고 있었으며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교육의 중심지였다.

이와같이 아세아는 오늘 세계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의 대륙이다.

사도바울이 1세기때 에베소에 살고 있는 많은 시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도전을 갖인것 처럼 오늘도 아세아의 소수민족인 기독교인 (5%) 95%의 비 기독교인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선교의 도전이 될수밖에 없는 것이다.

 

   2) 종교의 도시: 아데미여신을 섬기는 대 성전

 아데미여신을 섬기는 성전은 에베소도시 밖에 있었다. 이 성전은 길기는 120미터, 넓기는 60미터, 기둥들이 20미터 높게 세워져 있었고 성전 방물관은 빛나는 대리석으로 되어 있었고 이 성전안에

아데미여신을 모시고 경배하였다 (사도행전 19:27-28).

 

아와같이 오늘의 세계 대종교는 모두 아세아에 존재하고 있다. 인도와 네팔의 8억의 힌드교인, 동아세아와 동남아세아의 4억의 불교인, 아세아의

10억의 무슬림, 그외에 수백만의 신도교인, 도교인, 유교인이 살고 있다. 아세아는 종교의 대륙이며

정부의 재정적 도움과 선전으로 정통종교를 강화시키고 있다.

 

   3) 죄악의 도시: 죄의 감각을 잃은 도시

바울은 에베소인의 음란한 상태를 표현하기를 저희가 감각 없는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라고 하였다 (에베소서 4:19). 이와같이 오늘의 아세아

사회도 부정부패, 다종의 성문란, 다양의 죄로서 도덕성의 감각을 상실해

버린 상황에 처해 있는 것이다.  

 

   4) 종교핍박

사도행전 1923절 이하를 보면 아데미여신의 우상을 만들어 에베소이들에게 판매한 데메드리오라는 상인이 바울의 전도때문에 자기상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것을 반대하여 에베소 시민을 동원하여 시가행렬을 하며 외치기를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사행 19:28)”라고 하였다.  초대교회의 기독교인은 로마제국의 핍박으로 말미암아 고통과

순교를 당하였고 카다콤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왔다.

 

이와같이 아세아-3과 아세아-4국가에 살고 있는 기독교인은 나날이 늘어가는 핍박속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오늘의 신문,

TV, 라디오, Internet등의 매스미디아를 통하여 수백개의 기독교 핍박 사건들이

보고되고 있다. 오늘의 기독교 핍박이 로마제국 콘스탄틴황제가 주후313Edict of Milan을 선포하여 종교자유를 선포하기 전까지 초대교회의 핍박을 추억하게

만들었다.

 

2. 에베소의 복음화를 위한 바울의 선교전략

에베소교회와 아세아교회는 몇가지의 공통점들이 있다. 첫째로 에베소교회는

작은수의 교인을 갖고 있었다. 이와같이

오늘의 아세아교회도 아세아 인구 약 45억 가운데 단지 5%밖에 안되는

소수 민족이다. 둘째로 에베소교회는 할례를 받은 유대인과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으로 구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교회내에 분쟁이 심각하였다 (에베소서 2:11). 이와같이 아세아의

교회들도 다양의 언어, 지방색, 시골도시 차이, 세대차이 등의 배경때문에 분렬로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 셋째로 에베소교회는 제자훈련이 약한 탓으로 바울은 말하기를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4:14)”

라고 권면하였다. 오늘의 아세아교회도 심각한 교회지도자 부족난으로 제자훈련도 약하고

신앙의 성숙성과 이단문제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의 에베소교회를 위한 선교전략은 교회지도자의 성령의 은사 (사도,선지자, 복음 전하는자,

목사, 교사)를 강조하였다 (에베소서 4:14). 오늘도 이와같이 교회 지도급의 은사를 강조하여 제자훈련을 통하여 튼튼한

교회 지도자를 양성하면 그들이 평신도를 훈련시켜 전도, 선교, 학생사역

외 교회와 사회를 위하여 봉사할수 있는 일꾼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다.

 

아세아의 소수민족인 기독교인이 어떻게 아세아 대륙의 막대한 수의 비 기독교인들에게 복음을 전할수

있겠는가? 이에대한 답은 바울의 선교전략인 교회지도자 양성에 있다고 불수 있다.

기독교인이 복음을 효과있게 타인에게 전하기 위하여서는 먼저 그가 성경을 깊히 배우고 깊은 영성을 소유하면 하나님이 그를

사용하시는 것이다.

 

III. 아세아 복음화에 도움이

되는 세개의 현대 발전상황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종교적인 인류문화는 시대에 따라 변한다. 물론

우리는 바울의 시대에 살고 있지 않다. 그러나 초대교회 시대에 없었던 세개의 현재 발전상황이 아세아 복음화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1.아세아교회의 놀라운 교회성장

 아세아-1과 아세아-2에 속한 국가들중에 놀라운 교회상장을

이룬 나라들이 많다. 저자가 아세아신학협회 (ATA)의 첫 총무

(1970-1990) 1970년 싱카폴에서 사역했을때 아세아의 교회는 일반적으로

교회성장의 유아상태에 처해 있었다. 일본과 태국을 제외한 모든 아세아 국가들은 서양세력과 일본의 식민지 경험으로

부터 정치적 독립을 얻었기 때문에 아직도 대다수의 아세아 나라들은 서양국가의 경제적 원조에 의존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아세아에서 서양 선교사의 활동은 계속 유지되었으며 그들은 선교금으로 많은 교회와

신학교를 세우게 되었다. 아세아의 교회 지도자들은 서양 선교단체와 부자간의 관계를 맺고 재정원조를 받고 있었다.

 

오늘의 아세아-1, 아세아-2

국가에 있는 교회들은 일반적으로 외국의 선교금과 선교사에게 의존하지 않는 성숙한 상황에 이루게 되었다. 아세아의 대다수 국가들은 놀라운 경제성장을 이루었으며 아세아교회도 이제는 재정적으로 독립할수 있는 처지에 이루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아세아 -2, 아세아-3, 아세아-4

에 속한 대다수의 국가들은 외국 선교사에게 비자를 발굽하지 않으므로 선교사는 다른 방법으로 비자를 얻어야만 하는 어려운

상태에 처하게 되었다.. 

 

지난 40년간의 급속도의 교회성장은

중국, 한국, 필립핀, 싱카폴에서

일어났는데 세계교회를 놀라게 하였다. 한국교회의 1970년대의 교회성장은

하루에 6개 교회 설립되었다고

보고 되었다. 4 또한 지난 20년간 중국의 가정교회와 삼자교회의 놀라운

교회성장은 매스미디아를 통하여 세계교회에 널리 알려져 왔다.

 

아세아의 신학교육 부분에도 더 성숙한 상황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제는 유롭과 북미 신학교에 의존하지 않고 아세아내에서 충분히 영성과 학적수준을 가춘 신학교육을 제공할수 있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저자가 ATA의 첫 총무로 20년간 사역하면서 ATA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그후의 총무들 (Ken

Gnanakan, Derek Tan, Joseph Shao박사)ATA를 오늘의 성숙한 위치로 올리게 되었다.  

 

ATA는 현재 신학교 인가와 연결하여 아세아의 275 신학교가 멤버로 되어 있고 아세아에서 제일 큰 신학교인가 단체가 되었다. ATA는 또한1984Asi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AGST)를 창설하여 4개 학위 (Ph.D., Ed.D., D.Min., Th.M.)를 수여하여 신학교 교수를 양육하게

되었다. AGST-필립핀, AGST-일본, AGST-동남아세아, 인도네시아는 2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각 나라의 AGST프로그램은 ATA의 인가를

받고 있으며 AGST학위는 아세아와 세계 6대륙의 신학협회로 구성된

국제복음주의 신학교육협회 (International Evangelical Theological Education)에서 인정해 주는 수준에 이루게 되었다. 한국에도 2013AGST-한국이 창설 되었고 ATA의 인가를 받은

11개 한국신학교가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 AGST-중국, AGST-인도, AGST-중동지역도 창설될 가망성이

있다.

 

2.아세아의 상황화로 부터 세계의 지구촌화 강조

영국 론돈에 사무실을 두고 있었던 세계교회협회 (WCC)의 신학분과 위원회 (Theological Education Fund)“Third Mandate Period (1970-1977)”를 소개하면서 제3세계신학교육의 상황화를 강조하여 성경의 복음의 본질을

상실게 하였다. TEF $3,300,000를 사용하여 아세아,

아프리카, 남미의 신학교 양성을 위해 원조했고 제3세계의 문화와 정통종교와 연결시켜 인본주의 상황신학과 종교다원주의신학을 선전하였다.

 

결과적으로 아세아의 신학교에 다종의 아세아상황신학

(Asian Theology)이 소개 되었고 1970년대로 부터

1990년대까지 아세아신학교육에 혼돈을 가져오게 되었다.  일본의 Kazuo Kitamori박사의 신의 고통의 신학,” 태국의 일본선교사인 Kozuke

Koyama박사의 물소신학,: 대만의 송천선박사의

3눈신학,” 한국의 김용복박사의

민중신학,” 인도의 Stanley Samartha박사의 제한이 없는 그리스도신학등이 아세아 신학토론의

주제가 되었다. 5

 

오늘의 중요과제는 지구촌” (Globalization)이다. 세계의 국제무역, 여행, 코뮤니케이션으로 밀미암아 세계는 지구촌 같이 작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아세아에서도 지구촌의

영향이 문화적으로 경제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전에는

아세아인이 기독교를 서양종교로 인식했고 아세아 문화의 현대화에 많은 공헌을 한것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오늘의

아세아의 젊은 청년들은 지구촌의 영향을 받아 타종교에 관해 마음문이 열려있는 것을 볼수 있다. 이러한 문화적

변화가 아세아-2, 아세아-3, 아세아-4 국가의 청년들 사이에 일어나고 있으며 기독교를 소개하는데 긍적적인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이다.  

 

3.현대 매스미디아의 발전

현대 메스미디아 발전은 인터넷, 라디오,

TV, Smartphones, 출판 등을 통하여 이루어져 왔고 매년 새로운 기계가 발명되어 세계를 작은 지구촌으로 만들어

버렸다. 우리집 안방에서 세계 어느 구석에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으며 멀리 있는 자녀들과 Internet을 통하여 얼굴을 맞대고 통화할수 있는 시대가 찾아 온것이다.

 

기독교 선교단체들은 이러한 매스미디아를 사용하여 아세아-2, 아세아-3, 아세아-4 국가

(제한된 국가)의 교회 지도자 양성에 힘써야 할것이다. 심한 기독교 핍박 국가에 있는 교회는 보이는 지교회 건물안에서 보다 소 그릅 모임을 중심으로 다종의 매스미디아 자료를 사용하여 연장신학

(TEE)On-Line신학교육을 사용하여 신학교육을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    

 

IV. 오늘의 아세아의 5개 중요한 선교이슈


1.“민족복음화 운동의 중요성

19세기와 20세기의 전통적 서양

선교단체들은 제3세계복음화는 유롭과 북미의 선교사들이 중심이 되어 이루진다는 생각 밑에서 열정적인 헌신과

노력을

한것이다. 그들은 많은 기독교 학교와

신학교를 세워 원주민 지도자를 배출했으나 각 나라의 복음화는 그 나라 원주민 기독교의 책임이라는 관렴이 약했고 앞으로 21세기의 제3세께 선교사의 수가 서양선교사의 수를 훨씬 초과 할것이라는 사실을 내다보지 못한

것이었다.

 

그러나 오늘의 시대는 변하였다. 외국선교사와

원주민 교회의 관계는 부자 관계로 부터 동반자 관계로 오늘에는 원주민 산하의 관계로 변한것이다. 이것은 서양 선교사와 아세아 선교가의 역활이 선교지에서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세아-1, 아세아2 국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는 원주민 교회의 성숙 상테를 인정하고 원주민 교회가 필요한 부분을 도와주며 같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사역해야

할것이다. 그러므로 민족북음화 운동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다.

그 나라를 복음화 시키는 것은 근본적으로 그 나라의 원주민 기독교인의 책임인 것이다.  외국 선교사는 이 목적을 이루도록 원주민

교회를 도와 주어야 할것이다.

 

한 나라에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면 그 나라가 복음화 된다는 선교 이론은 필연적으로 옳은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일본은

450년의 긴 기독교 역사를 갖고 있으며 전체 인구12700만명의 인구중 기독교인은 110만명  (0.8%)을 갖고 있으며 그 중에

641,351 (0.4%)이 개신교인이다. 일본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의 수는 약3,500명으로 33개국에서 245개 선교 단체로 부터 파송을 받았다. 이러한

많은 선교사의 수에 더 많은 선교사를 일본에 파송한다 해서 일본이 복음화 되는 것이 아니다. 일본교회의 중요한

이슈는 일본민족복음화 운동이다. 100만명이 넘는 기독교인과 8,023 교회가 일본복음화를 자기들의 책임인것을 깊이 깨닫고 민족복음화운동에 적극적으로 노력 할때 일본이 복음화 될수 있다는 것이다.

6

 

한국교회의 놀라운 교회성장의 원인에 대해 많은 질문이 있었기 때문에  이 저자는 한국교회 성장폭팔이라는

책을 출판하였다. 7 주후1885년 한국에 처음으로 입국한 두 미국선교사는

Dr. Horace Underwood(장로교)Dr.

Horace Appenzeller (감리교) 였다. 이들은 다른 선교사들과 같이 교회와 남녀 아이들을 위한 초,,고등학교와 고아원, 병원을 건립하고 한국사회에 많은 봉사를 하게 되었다. 그들은 기독교대학과 신학교를 창설하여 한국교회의 지도자를 양성하여 한국교회의 기반을 세우게 되었다.

 

한국교회는 핍박 받은 교회로 알려져 있다. 일본제국 식민시대 (1910-1945)에 한국교회는 신사참배 반대로 수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감금되었고 순교를 당했다.

6.25사변 (1950-1953)때 한국민족의 고통과 기독교인의 공산치하에서의 핍박은 영원히 잊울수 없는 사건이다. 한국교회의

급속도의 선장은 순교자들의 피 값으로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교회는 민족복음화운동을 강조 하면서 한국 민족의 복음화는 한국 기독교인에게 달려 있다는 신앙을 갖고

열심히 전도하게 되었다.

 

1990년 한국의 4,000만명

인구중  1,200만명 개신교인과

260만명 천주교인이 있었다. 김준곤목사 (한국 CCC창설자) 같은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한국민족복음화운동을 강력히 주장하였고 놀라운 교회성장의 성과를 이루게 되었다.

서양선교사들이 한국교회의 기반을 세웠지만 그 위에 한국교회가 민죽복음화운동을 통하여 복음을 전한결과 오늘의 한국 교회를

이루게 된것이다.

 

2. 선교사 재 배치 수정의 필요성

선교사는 여러분야의 선교 사역을 하게 된다. 교회설립, 학생사역, 공장직공사역,

선교사 자녀교육, 신학교 사역 등의 다양의 사역을

하는데 각 사역마다 모두 중요하다. 그러나 모든 사역이 선교 지역의 상황에 따라 똑 같이 중요한것은 아니다.

 

OMF, World Evangelical Crusade (WEC), Sudan

Interior Mission (SIM)같은 정통적 선교 단체들은 성숙한 원주민 교회가 세워진 아세아-1,

아세아-2 국가에서 교회설립 사역에 중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아세아교회의 중요한 이슈의 하나는

영성과 학문적으로 훈련을 제대로 받은 목회자와 신학자가 심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를 배출하는 곳은 신학교이다. 앞으로 선교 단체들은

특별히 아세아-1, 아세아-2

국가에 있는 신학교에서 가르칠수 있는 선교사들을 마년하는것이 시급한 이슈라고 할수 있다.

 

예를 들어,  인도네시아는 이슬람국가중 무슬림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이다.

23250만명 인구중 15% (복음주의 교인은

5.6% 포함)가 기독교인이다. 주후

2000 Suharto대통령이 은퇴한후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슬람 보수주의를 적용하여 특별히 기독교 학교와 신학교에 압력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근래 인도네시아 정부는 기독교를 더 압박하기 위하여 기독교대학과 신학교를 포함한 모든 기독교학교를 종교청에서 교육청으로

이전하였다.

 

인도에서 30여년가 뉴질랜드선교사로 신학교

사역을 했으며 ATA의 초창기 (1970) 부터 현대까지 아시아 복음주의

신학교육에 이바지한 Bruce Nicholls박사는 2012년 이 저자에게

개인적으로 한국신학교에서 Ph.D.학위를 가진 한국신학교 교수 두 세명이 인도네시아 신학교에서 가르칠수 있는

선교사를 요청하였다. 이유는 인도네시아 정부는 근래 법을 바꿔 한 신학교가 정부의 인가를 받기원하면 적어도

Ph.D. 래불의 신학자가 5명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한 신학교에 5명의 Ph.D.가 있어야 한다는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신학교들은 타국의 신학교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표시하였다.

 

그 반면에 한국은 신학박사 (Ph.D.), 기독교교육박사

(Ed.D.) 학위를 취득한 신학자의 수가 2,000명이 넘는다. 현재 한국의 신학 대학원에서는 계속 신학박사 레불의 신학자를 매년 수십명 배출하고 있다. 이제는

한국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갖고도 신학교에서 가르칠수 있는 기회를 찾기가 힘든 상황에 이르렀다. 한국은 목회자와

신학자의 수가 넘쳐 나는데 아세아-1, 이세아-2국가의 많은 신학교들은

자격있는 목회자와 신학자를 구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열열한 선교활동은

지교회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한국 신학교와 신학자들 사이에는 미약한 상태이다. 그러므로 한국에 신학자 선교대회가 필요하며 신학자 선교협회가 절실히 필요하다.

 

Dr. Nicholls은 자기 선교단체인 Interserve

에도 인도네시아 신학교에서 가르칠수 있는 선교사를 요구했으나 구하지 못하여 실망하였다. 그러므로, 서양과 아세아의 선교 단체들은 아세아의 신학교에서 가르칠수 있는 선교사를 파송하여

그들이 더 많은 원주민 교회 지도자를 배출하기를 바란다. 아세아 복음화를 위한 선교전략은 첫째로 민족복음화운동을

강조하면서 둘째로 선교단체들은 더많은 신학교수 선교사를 파송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3.복음주의 교회의 선교신학의 이슈: “교회의 최대 사명은 무엇인가?” 

세계복음주의협회 (WEA)와 로잔코미디

(Lausanne Committee)가 공동으로 주최한 전도와 사회책임의 관계

콘퍼런스” (Consult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vangelism and Social

Responsibility)1982619-25Grand Rapids, Michigan에서

열렸다. 세계 6대륙에서 선출된 약 50명의 선교학자, 목회자, 신학교수, 부흥사가 모여 전도와 기독교의 사회복음사역의 관계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Dr. John Stott가 이 모임을 주관했고 아프리카의 Gottfreid Osei-Mensah와 아세아의 노봉린교수가

공동의장을 맡고 이 집회를 진행하였다.

 

이 모임의 선교신학 토론의 주제는 교회의

최대  사명은 무엇인가?

전도인가 혹은 사회사업인가?” 였다. 한 그릅은

교회의 최대사명은 전도이며 이 전도 위에 사회사업 (고아원, 병원,

양로원 등) 사역을 진행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또 다른 그릅은 전도와 사회사업은 공동으로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쪽이 더 우선적이라고 말할수 없다고 하였다.  이 모임에서 토론되었던 선교신학의 이슈가 오늘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다.

 

특별히 서양 복음주의 교회는 전도 보다도 사회사업을 더 강조하는 경향이 늘어가고 있다. Columbia International University (Columbia, SC)의 명예총장인 Robertson

McQuilkan박사가 201010월 남아공의

Cape Town에서 모였던 Lausanne Congress III

참석한후 오늘의 많은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전도보다도 사회복음에 너무 치우치는 것을 걱정하였다. 그는 Christianity

Today잡지 (201312)

예수 대 바울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이렇게 포현하였다.

          오늘의 복음주의교회라는 원안에서 선교신학에 대한 심각한 투쟁이

          벌어지고 있다. 교회의 사명은 근본적으로 예수께서 병든자를

          고치시고 눌린자를 이루켜 주는 것이가? 혹은 바울이 가르친

         칭의의 복음을 통하여 영원한 구원을 얻는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 미국 복음주의교회의 제일 중요한 대결이라고 믿는다. 8

이 저자도 McQuilkan박사가 주장하는

것에 동감이며 교회의 사명은 전도이며 그위에 사회사업을 이루어야 한다고 믿는다. 

 

4. 이슬람국가의 교회지도자 양성의 시급성

3년마다 열리는 ATA아세아 복음주의 신학자 토론회가 2013812-15일 인도네시아 수도 쟈카르타에서 열렸는데 30개국에서

235명 아세아 신학자가 참석하였다. 프로그램의 하나는 핍박받는 국가에서 온 신학자들과

잍터뷰하는 시간이었다.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 총장인 김상복박사가 질문을 하였는데 요르단에서 온 한 신학자가

중동지역의 기독교인의 수가 매년 감소한다면서 심각한 보고를 하였다.

 

그는 세개의 이유를 지시하였다.

1) 많은 무슬림 남자가 기독교 여성과 결혼하고 있으며 국법에 의해

자녀들은 이슬람교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반면에 기독교 청년은 무슬림여성과 결혼할수 없으며 만일 결혼한다면

이슬람교로 개종해야 한다고 하였다. 요르단에서는 1/3의 기독교 여성이

무슬림남자와 결혼하였으며 애급에서는 매년 15,000 기독교인이 무슬림이 된다고 하였다. 매년 이러한 혼열결혼으로 기독교 인구의 감소는 17% 이라고 하였다.       


2) 많은 기독교인이 유롭과 북미로 이민을 간다고 하였다.

기독교인 감소 통계를 보면 알수 있다: 13.3% (1894), 7.59% (1945), 2.25%

(2000).


3) 이슬람국가들은 샤리아법 (Sharia Law)를 전 국민에게 적용시켜 기독교인의 종교자유를 제한하고 있다. 기독교인의 자녀는 학교에서는

샤리아법을 준행해야 하며 집에서는 기독교인의 생활을 하는 이중 생활을 하는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결과로,

기독교인의 수는 매년 감소한다고 하였다. 지교회 지도자가 교회에서 사라질때 그 교회는

문을 닫게 되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하였다. 9

 

이러한 무슬림의 핍박과 테로속에서 생활하는 기독교인을 위하여 전 세계 기독교인은 기도해야 하며

새로운 선교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절실히 느끼게 된다. 아세아-3, 아세아-4 국가의 기독교는 그들의 교회 자체의 존재성에 도전을 주고 있는 심각성이 아세아-2국가의 상황과는 전혀 다르다. 역사적으로 이슬람은 7세기에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을 무력으로 점령하여 기독교인을 핍박한것이 21세기 이슬람국가에서 되풀이 되는것을 볼수있다.

성 어거스틴 (354-430)이 북아프리카 (오늘의 투니시아)에서 사역 했을때 북아프리카 지역에 500가 넘는 노회가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늘의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은 이슬람화가 되어 버린것이다.

10

 

전 세계의 55개 이슬람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선교전략이 절실히 필요하며 저자는 이 지역의 교회 지도자 양성을 위한 두개의 제안을 제시한다.

1) 연장신학교육 (TEE) 혹은

Distance Education을통한 신학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 지난 냉전시대 (1950-1990) 에도 공산국가에 있는교회 지도자 양성을 위하여 TEE를 많이 사용하였다. 이 연장신학 프로그램은 한 신학교수가 일주일에 한번씩 여러 지역에 구성된

교회 지도자 소그릅을 찾아가서 성경을 정기적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연장교육 교과서를 학생에게 마련해 주고

한 주간 집에서 자습하면서 성경을 배우고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학위까지 수여하게 되었다.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오늘의 연장신학교육은 수 많은 재료 (교과서, 인터넷,

DVD, 라디오, Smartphones)를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다.

 

2) 이슬람국의 신학교들은 ATA와 아세아-1 국가에 있는 신학교과 긴밀한 연결을 맺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      

신학교가 가는 곳에 교회가 따라간다는 말이 있는데 대단히 적절한 생각이다. 아세아-2, 아세아-3 국가의 신학교육을 강화 시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이슈이다. “중동지역 신학협회” (Middle East Association of Theological Education)는 이 지역의  4개 국가에

있는 18개 신학교가 참예하고 있다. MEATE는 과거에 ATA인가와 연결하여 우호관계를 맺고 있었으나 앞으로는 ATA 와 아세아-1 국가의 신학교과 더 긴밀한 관계를 갖기를 원한다.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몇가지 제안을 제공한다.

1.   

ATA는 이슬람국가에 있는 신학교를

ATA인가을 통해서 도와 주었지만 앞으로는 AGST 프로그램을 통해

도와주기를 바란다. AGST는 필립핀, 일본, 동남 아세아와 한국에 설치 되어 있는데 AGST-중둥지역도 창설되어 이 지역에 필요한 교역자

양성과 신학교수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2.   

아세아-1 국가에서 신학교육이 발달된 한국, 홍콩, 싱키폴, 필립핀, 인도에서 이슬람국가의 신학교육을 특별히

연장신학을 통하여 도와 줄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

3.   

선교단체는 신학교육에 종사할수 있는 더 많은 선교사를 선출하여

연장신학 자료 제작과 지교회 지도자 양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5. 어떻게 중국교회를 동원하여 세계복음화운동에 동참할수 있는가?

세계복음화는 대부분 중국교회를 통하여 이루어 질수 있다고 저자는 믿는다. 다시 말하면 전 세계에 퍼쳐 있는 중국교회가 세계복음화를 이룰수 있는 주 동력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네가지로 볼수 있다.

 

1) 중국의 13억 인구와 디아스포라에 살고 있는 71,385,700중국인은 전 세계에 널리 퍼쳐 있다는 것이다.

중국교회는 전 세계에 9,609교회가 있는데 대만에 3,728교회, 홍콩에 1,250교회, 북미국에 1,215교회를 포함한 것이다. 12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중국교회협회 (Chinese Coordination Centre of World

Evangelism-CCCOWE) 6대륙에 있는 모든 중국교회를 연결 시켜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의 경제발전과 전 세계에 널리 펴쳐있는 중국교회를 통하여 세계복음화운동에

큰 공헌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2) 중국의 교회는 아세아에서 최대의 기독교인의 수를 갖고

있다. 현재 중국에 1,600만명의 삼자교회 교인을 포함하여 6,000만명의 개신교인이 있고 천주교인 2,300만명을 포함하여 8,300만명의 기독교인이 있다. 가정교회와 삼자교회를 포함하여 교회수가 80,000가 되며 36,000명의 교역자가 있다는 통계를 발표하였다. 13 중국에서 매일 예수를 믿는 수가 20,000이라고 한다. 14 이러한 놀라운 교회성장은 모택동주석이 1948년 중국을 공산국가로 통일한후 수 없는 중국 기독교인을

학살했고 피를 흘린 대가의 열매가 현재 맺어지고 있다고 해석할수 있다. 초대교회때 북아프리카

(오늘의 Tunisia)에 성 Tertullian ( 170-220)이 살면서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를 당했는데 유명한 말을 남겼다: “순교자의 피가 교회의 씨가

된다.” 

       

하나님이 중국에서 열열히 역사하시는 시대가 오늘이라고 말할수 있다.  21세기 시대는 중국시대로 많은 역사학자들이

말하고 있다. 특별히 중국교회는 앞으로 약 20년이 제일 중요한 시기라고

볼수 있다. 그 이유는 중국의 경제부흥으로 밀미암아 물질주의와 세속주의 사상이 교회안에 침투 하기전에 수십만명의

중국교회 지도자를 배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추수 할것은 많되 일군은 적으니 (마태복음 9:37)”라고 말씀 하신것이 현재 중국교회의 상황이기 때문이다. 중국교회는 이미 벌써 물질망능주의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중국교회는 지난 40년의 한국교회 역사로 부터

영적 교훈을 배울 필요가 있다. 일제 식민지시대 (191-1945)

6.25 사변으로 고통을 겪은 한국교회는 1970년도에 급속도의 교회성장을 경험하게

되었고 그후 1990년대 부터는 물질지의와 세속주의의 영향으로 교회성장의 둔화를 가져왔고 현재 교인감소는

계속되는 상황에 도달하게 되었다. 오늘의 한국교회의 도전은 수 많은 교회청년들이 교회로 부터 이탈한다는 것이다.

근래 한 한국목사가 설교하기를 하나님은 영국을 떠났고 미국을 떠나고 있으며 한국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한것은 한국교회는

한국의 종교 자유하에서 250개 신학교를 통하여 또한 북미과 유롭의 신학교를 통하여 많은 목회자와 신학교수를

배출해 놓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오늘의 중국의 정치 상황속의 중국교회는 한국교회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3) 중국에 약700개 신학교가 존재한다.

홍콩에 있는 한 신학교 학장인 Thomas Lee박사는 2012년 한국에서 Asia Missiologial Society선교대회에서 말하기를 중국에 700개 신학교 (혹은 성경학교)가 있는데 그중의 21개는 삼자교회 신학교라도 하였다. 이 많은 신학교들은 각종 레불의 학위를 수여하고 있다고 하였다. 15 지난 5년동안 (2008-2012) 삼자교회는 240만명에게

세례를 주었고 5,195교회가 있으며1,057명의 목사와

482명의 부목사와 1,443장로가 있다. 삼자교회의 21개 신학교에는 192명의 교수와

4,360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16

 

매우 중요한 이슈의 하나는 이렇게 많은 신학교에서 높은 신학학위를 취득한 중국 신학자가 대단히

부족하다는 것이다. 현재 중국내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학자의 수는 매우 적다.

Ph.D.레불의 한 신학자를 외국에서 길러 내는데 수년이 걸리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10-20년 내에 많은 중국 신학생들에게 중국내와 외국에서 공부시켜 학위를 취득할수 있는 기회를

빨리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래야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교회가 필요한 목회자와 신학교 교수를 마련할수 있기

때문이다. 근래 여러 가정교회 신학교들이 그들의 학적 수준을 높히며 아세아와 서양나라의 신학교로 부터 인정을

받기 위하여 ATA의 인가신청을 하였다. 한국교회에서 물질주의 물결이

한국교회에 미치기 전에 충분한 교회 지도자를 양성한것 같이 중국교회도 물질주의가 중국교회를 덥히기 전에 충분한 교회지도자를 양성해야 한다.

 

현재 아세아-1국가에 속한 한국,

대만, 홍콩, 싱카폴, 필립핀의 신학교들이 중국교회 지도자 양성을 돕는데 제일 적합한 기회라고 믿는다. 북미나 호주/뉴질랜드에 있는 화교 신학교들은 아세아에 있는 신학교와 협조하여 중국신학자를 배출하는데 노력해야 할것이다. ATA와 중국외에 있는 신학교는 서로 협조하여 중국의 가정교회 신학교를 도울수 있는 프로그램을 작만해야 하며 중국교회를 국제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어야 한다. 중국교회는 수십년 동안 외국의 기독교와 기독교 단체로 부터 고립되어 왔기 때문이다.

 

특별히 중국 기독교인이 선교의 비존을 갖기 위하여서는 중국신학교가 먼저 선교 비존을 가져야 한다. 다시 말하면 700개 중국신학교에서 선교학을가르칠수 있는 선교학 교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오늘의 중국의 정치적인 상황에서 많은 중국선교사를 파송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현재 삼자교회와 가정교회에게 선교의 비존을 넣어 준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과제이다.

 

4) 예루살램으로 되 돌아가는 선교운동 (Back

to Jerusalem Movement-BJM)

 BJM 의 시초는 1921년 중국 산동성에 있는 예수 가정이라는 교단에서 일어났다. 1943년에 예루살램으로

되 돌아가는 운동단체를 조직하였고 이 선교운동이 중국 가정교회로 퍼치게 되있다. 17 BJM의 근본 목적은 복음이 1세기때 예루살램으로 부터 시작하여 중세기때 유롭과 북아프리키로

17세기에 미국으로 진출하게 되었다. 18세기 부터 서양의 개신교 선교사들이 아세아,

아프리카, 남미로 파송되어 복음을 전하였다.

 

BJM지도자들이 강조하기를 중국교회가 앞장을 서서 복음을 중동지역의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다시 예루살램에 복귀하는 시대가 찾아 왔다고 주장하였다. 중국 서부의 신짱성에

1,000먄명이 넘는 무슬림 울가 (Uygurs)족속을 포함하여 전체2,500만명의 무슬림 (2%)이 있다. 중국 기독교인은 먼저

자국의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할뿐만 아니라 중동지역과 중앙아세아에 사는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선교의 사명을 이루어야 할것이다.

 

1910년 영국의 Edinburgh에서 첫 국제선교대회가 열린후100주년 기념 행사로 2010 61-4

4회 예루살램으로 되 돌아가는 선교운동 국제대회가 예루살램에서 열렸다. 중요한 중국교회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는데 미국의 대사명 선교단체” (Great Commission) 창설자 Thomas

Wang목사와 Ambassador for Christ총무 David

Chow목사도 이 BJM선교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예하고 있다. 예루살램 선교대회에서 7개 조항의 선언문을 채택했느데 그것의 하나는.

            우리가 굳건히 믿기는 우리는 복음을 무슬림과 유대인과

            미 전도종족에게 전해야 하며 전하는 과정에서 바울이 경험했던

            영적 투쟁이 우리에게도 다가 올수있다. (빌립보서 1:30) 18

 

결론

아세아의 교회는 아세아 인구 (45)가운데 단지 5% 밖에 안되며 95%

비 기독교인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중요한 도전을 안고 있다. 이러한 도전은 양방면으로

찾아 온다. 첫째로 아세아-1 국가에서는 물질주의와 세속주의가 선교운동에

장애물이 되고 있으며 둘째로 아세아-2, 아셍-3, 아세아-4

국가에서는 무슬림 극단주의, 불교, 공산주의

핍박으로 아세아교회에 큰 도전을 주고 있다.       

 

바울의 1세기때 에베소에서 강조했던

선교전략이 21세기 아세아교회에도 적합한

메세지로 받아 드릴수 있다. 바울이 왜 에베소교회에 교회

지도자의 은사를 강조 했는가? 그이유는 적은 수의 에베소 교회 지도자를 훈련시켜 그들이 대도시의 에베소인에게

 복음을 전하기를 원했던 것이다. 이와같이

아세아의 교회, 신학교, 선교단체들도 교회 지도자 양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믿는다. 지교회 평신도는 전도, 청년사역, 사회봉사, 교회설립 등의 사역을 할수 있도록 제자훈련을 받아야 한다.

 

근본적으로 민족복음화운동이 아세아의 많은 미전도종족을 복음화 하는데 긍정적인 답이라고 할수 있다. “한국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한 근본적인 책임은 한국 기독교인에게 있는 것이다.” 서양과 아세아 선교단체들은 선교 전략을 바꾸어 신학교육

방면에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하나님은 현재 아세아에서 열열히 사역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세아교회를 동원하여 세계복음화를 이루는데 큰 공헌을 할것으로 믿는다.  

 


Endnotes

 

1.”Taliban bombers cut down 81 Christian worshippers,” Honolulu

Star-Advertiser

               (Spt.

2013), p. A5.

2. “180,000 Christian Martyrs for one year (2009) in the

World,” The Korean    

               Christian

Press (May 8, 2010), p. 6.

3. “Fleeing Hell,” WORLD (March 22, 2014), p. 45. See

“Ageless Antagonism,”      

                WORLD

(Sept. 2013), p. 63.

4. Kim Joon-gon, “Six New Churches Everyday: Korean Church

Growth,” Asian

               Perspective,

No. 7 (Taiwan: ATA, 1978).

5. Bong Rin Ro, Ken Gnanakan, and Joseph Shao. New Era

New Vision (Manila: ATA,

               2010),

pp. 23-25.

6. Kim Kyu-dong, “The Missionary Church in the Mission Field

of Japan,” The Korean

               Christian

Press (July 14, 2012), p.7.

7. Bong Rin Ro & Marlin Nelson, eds. Korean Church

Growth Explosion (Seoul: Word

of Life

Press, 1995).

8. John Stott, Evangelism and Social Responsibility,

Lausanne Papers No. 21

              

(London: LCWE an WEA, 1982), 64p.

9. Robertson McQuilkan, “The controversy at Lausanne III,” CIU

Connection

              

(Columbia, SC.: Columbia International University, Spring  2013), p.10.

10. Bong Rin Ro, “ Missionary Mandate of the Korean

Seminaries,” The Korean

               Christian

Press (Nov. 2, 2013), p.16.

11. Dwight L. Baker, “How a Whole Church Vanished,” Christianity

Today (Nov.25,

               1966),

pp. 3-5.

12. Middle East Association for Theological Education

(MEATE) Magazine, vol. 6,

                Issue

1 (December 2012).

13. “More than 9,600 Oversea Chinese Churches Continue to

Grow,” The Korean

                Christian

Press (April 16, 2011), p.6.  

14. “Continual Growth of ‘House Churches’ in the Midst of

Religious Persecution,”

                The

Korean Christian Press (Sept. 7, 2013), p.3.

15. Ryan Morgan, “The Silent Persecution in China,” Persecution

(Silver Spring, MD:

               

International Christian Concern (Sept. 2013), p.4.

16. “Interview with a Chinese Missiologist, Thomas Lee,” Chinese

Language Mission

                Journal

(Jan. 2, 2012), p.14.

17. “TSPC Churches Added 2.4 million members for 5 years,” The

Korean Christian

                Press (Sept. 21, 2013), p.6.

18. Paul Hattaway, Brother Yun, Peter Xu Youngze, Enoch

Wang. Back to Jerusalem    

               

(Carlisle, CA: Gabriel Pub., 2003), pp. 23-38.

19. “A Declaration of the Fourth International Consultation

of the Back to Jerusalem

               

Movement,” in Jerusalem (June 1-4, 2010), p.1.

 

Bong Rin Ro, Th.D.

Professor of Church History and Missions

Hawaii Theological Seminary

ATA International Senior Advisor

AGST-International (Korea) Dean (원장)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