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활영선교사님은 1977년도에 필리핀에 파송을 받으시고 2012년도에 은퇴를 하셨으나 여전히 말레이시아에 계시면서 활발한 선교활동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제는 후배선교사들의 성장을 돕는 일들에 매진하고 계십니다.
총신대 68학번, 신대원 68회로 대구 동신교회에서 파송된 김활영 선교사는 필리핀에서 장로교단을 조직하고 신학교를 설립하는 등 세계 선교에 힘써 오셨습니다. 그 후 GMS 본부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는 말레이시아로 사역지로 옮기고 아시아 전방개척선교협의회에 참여해 훈련원장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교단 선교계의 원로급으로 초기 한국 선교 부흥에 일익을 담당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