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 선교 Great Commission Business (2006. 5월 25일에 쓴글)
김정한 선교사 SON Ministry / GMAN 대표
들어가는 말
현재 한국교회의 선교사 파송 170개국 14000명 선교사를 파송하여 미국 다음으로 선교사 파송 제2국가로 발전을 하였다. 현재 선교지 사역의 유형중에 선교지에서 사업이나 전문적인 직업으로 가지고 선교를 하는 유형은 아직 활발하지 않은 상태이다. 21세기의 선교는 정보기술,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글로발 선교의 개념이 보편화되고 있고 또한 다양한 선교지와 다양한 선교사역의 전략들이 요구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선교는 이미 Tentmaking Mission 이라는 새로운 패라다임의 선교를 오래전에 시작하고 있었다. 일반적으로 한인 선교사들의 선교전략에 있어서 전문인 선교, 즉 특별한 기능이나 직업으로 선교지에 파송되어 자비량으로 선교를 하는 일들이 증가추세에 있지만 선교지에서 비지네스를 선교전략으로 연결한다는것은 아직 미개척분야이다. 따라서 Tentmaking Mission, 전문인선교, 비지네스 선교라는 용어가 아직은 생소한면이 있지만 선교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마지막 시대의 선교를 준비하는 한국교회와 특히 미주 한인이민교회들에게 주시는 비지네스 선교전략에 대한 정체성과 전망, 방향등을 함께 연구해보고자 한다.
용어정의
텐트메이커(Tentmaker): 선교적인 동기와 목적으로 타뮨화권에서 일반적인 사업, 직업또는 전문직에 종사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서구선교에서는 일찍이 직업을 가지고 선교지로 가서 선교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개념은 아프카니스탄에서 일한 크리스티 윌슨 박사(Dr. Christy Wilson Jr)가 영어교사로 입국하여 선교를 하기 시작하므로 용어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전문인선교사(Professional Missionary): 전문인 선교사란 단어는 한국선교계 에서 만든 용어로
선교의 소명을 가지고, 어떤 특정한 분야에 전문가로서, 혹은 신분상 전문가의 형태를 띠고 타문화권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말한다.
자비량 선교사
이 단어는 ‘텐트메이커’외 또다른 영어 표현인 ‘Self-supporting’를 그대로 번역한 말이다. 이 말은 바울이 ‘텐트메이커’로서 자신의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가면서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붙여 진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주로 경제적인 측면에서 정의된 말로 볼 수 있다. 또한 이 용어는 주로 크리스티 윌슨(Christy Wilson)의 ‘텐트메이커’라는 단어와 항상 병용하여 쓰고 있기도 하다
평신도 선교사
이 용어는 안수를 받지 않고 선교사로 나가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선교팀과 또는 독자적으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선교사를 의미한다. 안수를 받지 않았을 뿐이지 정식 선교사이며 서구선교 단체들은 평신도 선교사의 개념이 보편화되어 있고 많은 수의 평신도 선교사를 Tentmaker 또는 전문인 선교사, 비지네스 선교사로 파송하고 있다.
비지네스 선교의 성경적 배경
근대선교의 시작과 킹덤 비지네스 선교 (Kingdom Business Mission)
지난 2천년의 교회의 역사를 통해 볼때에 교회의 성장은 평범한 성도들의 매일 경제활동과 전문직을 가지고 살면서 교회를 세워 왔다. 초대교회 이후에 교회가 평신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세워지며 동시에 선교를 하게 되는 예가 있다. 근대 선교운동에 있어서 독일 진젠돌프 백작에 의해 시작된 모라비안교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모든 크리스찬들은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매일의 삶에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알게 해주었다. 또한 인도에 선교사로 가서 근대 선교의 아버지라고 할수 있는 윌리암 케리(William Carey)는 안수박은 성직자가 아니였고 신학자도 아니였으며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인도에서 선교를 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My business is to witness Christ. I make shoe to pay my expenses” “나의 비지네스는 주님을 중거하는것이다. 그리고 나는 구두를 만들어 나의 필요를 채우고 있다” 라고 말했다.
크리스티 윌슨 박사(Dr. Christy Wilson Jr.)는 1948년도에 런던 올림픽때에 아프카니스탄팀을 본후 미국 정부가 영어교사를 아프카니스탄에 파송할 때 지원하여 들어가 23년간 복음을 전했고 자신이 복음을 전한 제자가 주님을 부인하라는 경찰의 고문에 굴복하지 않고 혀를 잘려 순교를 하였고 그 제자가 순교전에 아프카니스탄 언어로 성경을 번역하는 위대한 선교업적을 만들었다.
세계선교계의 Tentmaking 에 대한 관심의 증가
1989년 마닐라 로잔대회때에 본격적으로 Tentmaking 선교를 논의하고 7개항의 선언문을 발표하였다. 로잔 운동은 텐트메이킹 선교의 확장을 위해 국내와 국제 교회들간에 네트욱을 강화한다고 결의하였다.
Tentmaking 선교에 대한 선언문
1. 평신도를 격려하여 타문화권 사역의 기회를 얻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한다.
To encourage Christian lay people to seize opportunities for cross-cultural positions to extend God’s Kingdom.
2. 교회의 지도자들은 평신도를 동원하고 준비시켜 세계의 복음화를 감당한다.
To recognize the key position of church congregations in mobilizing and equipping the laity for world evangelization.
3. 타문화권의 전도를 위하여 미전도 종족의 리스트를 확인한다.
To identify and enlist people for cross-cultural witness among unreached people groups.
4. 텐트메이커 선교사들을 위한 개인관계, 시간관리, 성서안에서 텐트메이커를 위한 훈련자료들과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To produce training materials and programs for tentmakers in the Scripture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time management.
5. 모교회들은 텐트메이커들이 문화적 충격을 이길수 있도록 배치와 방침등을 지원한다.
To involve home churches in assisting in placement and orientation to face culture shock successfully.
6. 텐트메이커들을 기도후원과 대화와 방문을 통하여 돌보아준다.
To nurture tentmakers through faithful pastoral care to include prayer backing, good communications and visits.
7. 귀국후의 문화충격을 적응하는 일과 다른 선교사들을 모집하도록 돕는다.
To assist in re-entry culture shock, and to use tentmakers efficiently in challenging and recruiting others.
Tentmaking 선교의 발전
초기 한국선교의 예 – 알렌과 민영익, 의료선교의 시작
Dr. Horace Allen 은 맥클레이 선교사의 뒤를 이어 한국에 도착한 선교사는 의사인 알렌이었다. 알렌은 1858년 4월 미국 오하이오주 웨슬레안대학 신학부를 거쳐 마이애미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연구하고 박사학위까지 받을 정도로 머리가 명석한 의사였다. 1883년 박사학위를 받자 곧 메신저와 결혼하고 그해 10월 미 북장로교의 파송을 받고 중국 상해로 향하였다. 이미 상해는 영국 런던선교회 소속 선교사들이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알렌선교사는 1년여 동안 상해와 남경에서 의료 선교에 임하였지만 그렇다 할 성공을 하지 못했다.
때마침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려고 기도하고 있던 중 뜻하지 않게 미 북장로교 선교부로부터 한국 의료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중국 상해에서 1884년 9월 20일 제물포항에 도착함으로 두 번째 선교사가 되었으며, 미국 북 장로교회로서는 한국선교사의 선두 주자가 되었다.
알렌은 한국 선교사로 파송을 받을 때는 주한 미국 공사관 공의(公醫)자격으로 입국을 하였다. 그러나 머지 않아 이 두터운 벽이 문어질 날이 올 것을 믿고 그는 하루속히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려 지도록 많은 기도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가 부임한 지 얼마 안된 12월 4일 갑신정변이 일어 나던날 밤 우정국 개원식에 개화파와 수구파간의 알륵이 일어나자 연회석상에서 뜻하지 않는 불상사가 일어나 당시 수구파의 실력자인 민영익이 심한 상처를 입고 생명의 위협을 마나고 있었다. 이때 생명의 위협이 있는 민영익을 누가 치료 할 것인가, 이러한 소문이 어느새 전국 한의사들 귀에 들려져 용하다고 하는 한의원들은 서로 자신이 치료를 하겠다고 로비하고 나섰다. 무료 지원자가 600여명이나 되었다. 심한 상처를 입은 민영익은 고종황제의 고문인 독일인 몰렌도르프의 도움으로 모든 한의사를 제처놓고 알렌에게 치료를 받게 하였다. 이때 알렌은 보통 걱정이 아니었다. 만일 여기서 실패하는 날에는 한국의 선교가 영원히 끝장 나는 판이었다.
이러한 사실을 알았던 알렌은 남달리 더 많은 기도를 하면서 민영익을 수술하게 되었다. 정성껏 치료한 결과로 3개월이 지나자 신기 하게도 그 깊은 상처가 아물기 시작하였다. 그의 정성어린 기도와 의술로 점점 회복이 빨라지자 그 다음해인 1885년 3월에 드디어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었다. 그리고 정부로부터 1,000량의 사례금까지 받았다는 것은 알렌의 역할이 얼마나 컸는가를 잘 말해 주고 있다. 고종황제로부터 벙원의 허가를 받고 정식 선교를 하기 시작하였다
미전도 종족 지역을 위한 Tentmaker & 전문인 선교전략
현제 세계선교는 선교사와 Tentmaker 가 동시에 필요하다. 현재 세계의 80%지역과 2500여 미전도종족이 사는 지역이 선교사의 비자로는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살고 있다. 1989년에 선교접근 제한지역으로 구분된 국가가 119개였으며 2000년에 139개, 2020년도 통계를 추산하기를 170여 개로 그 수가 점점 증가되고 있다.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목사나 선교사의 신분으로 입국을 거부하는 “선교제한지역”이 120 여 개 국이 되며 그에 속한 인구는 무려 30억 이상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효과적이고 능동적인 대안은 세속적인 직업이나 기술을 가지고 “세속직업인”의 신분으로 대상지역에 “입국” 정착 및 생활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이 점은 이미 GCOWE ’95 서울대회와 ’98 남아공 대회에서 동일하게 21C 선교 전략에 있어서 지향해야 할 가장 “핵심적인 전략 요소”들 중 하나로서 “전문인 선교”라고 공표 했던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초대교회의 Tentmaker -Kingdom Business Missionary
1. 바울사도 – 킹덤비지네스 선교사
직업: 천막 만드는 사람(가죽세공업자)
바울 사도와 천막만드는 사람(가죽세공업자)으로 당시에 로마군인들의 장비중에 많는 부분이 가죽으로 되었기에 좋은 비지네스였다. 행전 18:1-3절은 바울사도가 Tentmaker 라고 처음 밝혀지는데 그 이유는 비지네스의 동업자며 선교의 동역자이던 아굴라 브리스길라 부부를 설명하기 위함이였다. 바울사도의 고향 다소는 당시에 천막을 만드는 중심지였고 거기서 성장하면서 당연히 천막만드는것을 배웠을것으로 추축이 된다.
바울사도 선교지와 킹덤 비지네스의 동역자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 – 킹덤비지네스 평신도 선교사부부
행 18:1 이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하나를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업이 같으므로 함께 거하여 일을 하니 그 업은 장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소아시아 지역에 있는 두아디라는 당시의 무역의 중심지였다.
계시록 1:11 나오는 일곱교회들은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로서 당시에 에베소는 무역의 수출을 많이 하는 도시, 카라반의 통과 지점이였고, 두아디라는 직물생산, 금속공예, 도자기생산지였으며 사데는 양털로 만든 직물생산지 빌라델피아, 라오디게아 등 모두 무역이 활발했던 경제도시들이였다.
바울사도가 교회를 세운 도시들은 이미 무역으로 경제가 발전된 도시들이였음을 주목해야 한다. 교회들을 개척했던 당대의 무역의 중심지들이였고 동시에 지성적인 도시들이였다. 이런곳들을 통해서 바울 사도는 기독교의 근거지와 중심지를 만들어 나갔으며 동시에 천막을 깁는 비지네스 선교로 교회들을 개척하였다.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는 로마교회가 모교회였지만 자유롭게 자주 여행을 했고 고린도에서 바울을 만나게 된다. 이들의 선교사역은 바울사도의 동역자로서 아볼로를 제자훈련 하였고 유대인과의 변론시에 말을 이길 정도로 능력이 있었다고 성경은 말한다.
행18:24-28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학문이 많고 성경에 능한 자라 그가 일찍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를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자세히 풀어 이르더라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거하여 공중 앞에서 유력하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일러라
바울사도의 일한 경력
바울서신을 보면 갈라디아, 고린도, 데살로니가, 에베소에 일(비지네스)을 한것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살전 2: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노라
살후 3:7-8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 것을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규모 없이 행하지 아니하며 누구에게서든지 양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행 20:33-35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고전 4: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후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핍박을 당한즉 참고
바울사도 에베소 3년 사역동안 자급자족의 증거
바울사도가 당시의 무역도시인 에베소에서 3년을 있으면서 스스로 천막제조업 비지네스를 하며 자급자족을 하며 선교를 하였음을 증거하는 구절로는 “이 손으로 나와 내동행들의 쓰는것을 당하여” 라고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행20:32-35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자급자족에 대하여 디모데에게 쓴 두 번째 증거
살전 2: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노라
바울사도의 두가지 교회개척의 재정적 모델
1. 전통적인 방법 – 여러 교회들로부터 선교비 후원을 받음
고전 9: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2. 비지네스 선교 모델
전문가(천막제조)로서 스스로 천막 비지네스를 하여 필요를 채웠으며 동시에 다른 비지네스 동역자들과의 연결(Networking)을 통하여 교회를 개척하였는데 자주장사 루디아를 통하여 유럽 최초의 교회를 세우기도 하였다.
행16:14-15 두아디라 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바울사도의 비지네스 선교 철학 – “평등한 나눔”
부는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하여 나누어지기 위한 목적으로 주어지는것을 알고 있었다.
고후 8:14 이제 너희의 유여한 것으로 저희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저희 유여한 것으로 너희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평균하게 하려 함이라 기록한 것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바울사도가 가지고 있던 재정적 선택은 무엇인가?
What financial options did Paul have?
1. 자신의 전도로 인하여 회심자들이나 추종자들에게 요구 할수도 있었다.
(당시 순회하는 철학자들 방식으로는 그들의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이 재정을 지원하였다.)
2. 친구나 교회들로부터도 헌금을 받을수도 있었다.
3. 본인이 직접 일하면서 필요를 벌수도 있었다.
바울이 재정을 교회들에게 부탁하지 않은 이유는 복음의 장애가 되지 않기 위함이라고 하였다. 자신이 전했던 복음의 신용을 위하여서 재정적 독립을 원했음을 알수 있다. 바울은 3차 여행기간 중에 재정지원을 스스로 충당하였다.. 마케도니아로 온 것 이외에는 바울사도가 교회로부터 온 돈을 받으면 자신의 믿는 신앙이 거짓이라고 생각 할 것을 고려하였다.
바울사도가 일(Tentmaking Business)을 한 목적은 무엇일까?
Why does Paul work at all?
1. 신용 Credibility. – 전한 복음의 장애가 되지 않도록
고전 9: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을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을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라
2. 동질감 Identification.
바울사도는 교육적으로 신분상으로 높은 사람이었지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당시의 낮은 계급의 사람들과 (working Class) 하나되기 위하여 일을 했다.
9:19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3. 모델링 (Modeling)
복음으로 사는것이 어떤것인가를 보여줌으로 상업지역에 사는 초대교이들에게 모범이 되고자 하였다. 도한 자신이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모델이 되기를 원했다.
바울사도의 전략은 무엇이였는가? What was Paul’s strategy?
평신도가 전도하는것이였다. 교회의 자립과 독립, 외국의 다른 교회들에게 의존하지 않으며 평신도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이였다.
바울사도의 전략은 얼마나 효과적인가? How effective was Paul’s strategy?
당시에 손수 일을 하지 않는 상위층의 귀족들 보다는 로마의 하급계층의 사람들에게 복음 빠르게 확산되었고 다중문화권에 있는 로마의 하급계층 사람들이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였다.
바울 사도의 선교모델이 현대선교의 도움이 되는가? Can Paul’s model help today?
1) 텐트메이커(Tentmaker)는 선교적 동기를 가진 크리스찬들로 자신의 직업을 가지고 자비량으로 에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람들로의 예가 된다.
2) 텐트메이커 사역은 일과 증인이 되는 성경적 선교의 방법이다.
3) 미전도 종족안에 교회를 개척하는 선교전략이다.
4) 선교를 위한 재정전략이다.
5) 선교 목표를 위한 일꾼들을 모집하는데 전략이 된다.
Norbert Brox – 초대교회 비지네스 선교의 증거
2세기때에 프랑스 남부에 있는 몇도시들은 소아시아에서 온 이주자들로 인하여 유리제품들과 직물들을 생산했고 소아시아 출신자들은 자신들의 모교회와 지속적으로 연결을 하고 있었다
이때 프랑스 남부도시 리용에는 이미 교회가 있었는데 소아시아 출신의 직물생산업자들이 들어가 교회를 세었다고 볼수 있음. 또한 Marseilles, Arles, Vienne 등에 교회가 생기기 시작했음당시 소아시아 교회의 감독은 이레네우스였다
초대 기독교의 전파에 비지네스가 중요한 역할을 함
초대 교회의 기독교는 도시들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그리고 무역경로를 따라 복음이 전파되어갔다. 복음의 전파경로를 관찰하면 하나님께서의 선교전략은 당시에 무역과 비지네스를 선교의 전략으로 사용하였음을 알수 있다.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 북서부 지역을 점령하였을때 이미 그리스 상인들이 무역로를 만들었고 3세기 말전에 무역로를 퉁하여 인도 북서부 지방에 복음이 전파되었다.
네스토리안(경교)의 예
주후 6-7세기경에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에 경교를 전했다. 교리적 문제보다 선교의 전략-비지네스 선교의 관점으로 볼때에 영국의 역사학자 John Stewart에 따르면 행전에 나오는 바울사도의 방법으로 자급자족하며 선교를 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상당수가 무역업자, 기술자, 목수, 철공기술자등이였음을 기록을 통해서 알수있다.. 그들은 바그다드로부터 북경에 이르는 실크로드 선상에 많은 경고예배당을 지었고 Turks, Uigurs, Mongols, Manchu 족에 글을 가지도록 Syriac 시리아 문자를 전했다. 네스토리안들은 가장 선교중심적인 사람들이였다. 당시 중국의 네스토리안들은 은행원과 무역상인들이였다고 한다.
네스토리안에 대하여
기독교의 한 종파를 형성한 네스토리우스는 안디옥 근처 수도원에서 생활하며 428년 동로마 황제 데오도시우스 2세에 의해 콘스탄티노플 감독에 임명됐으나 교리논쟁에 휩싸였다．네스토리우스파는 교리논쟁에서 알렉산드리아학파에 패배해 451년 칼케돈공의회에서 이단으로 몰렸다．논쟁의 요지는 로고스는 화육시에 인간과 결합하였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神-人(Theanthropos : God-human)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을 지닌 (God-bearing) 인간이며, 따라서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 (Theotokos : Mother of God)라기보다는 그리스도의 어머니 (Christotokos : Mother of Christ)로 불리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네스토리우스는 그리스도 안에서의 신성과 인성의 교류(communicatio idiomatum : 속성의 교류)에 의한 본질적 결합을 거부하고 두 본성의 단순한 연결로 보았다.
정통교회는 제3차 공의회인 에베소회의(431년)에서 네스토리우스를 정죄하였고 이어서 제4차 공의회인 칼케돈회의(451년)를 개최하여 다시 한번 그리스도가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지니신 분임을 확정하였다. 네스토리우스파가 서방교회와 단절되는 순간이었다．네스토리우스파는 몸을 추스르고 독자적인 교회 전통을 수립해 나갔다．페르시아를 기반으로 7세기 초부터 인도와 아라비아에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했고 이 물결은 비단길을 따라 중국까지 이르렀다．
알로펜을 중심으로 한 네스토리우스파의 선교단이 중국에 도착한 것은 635년 당 태종 때였다．이때 우리나라는 삼국시대였다．당 태종은 재상 방현령을 통해 네스토리우스파의 선교단을 맞이했고 장안(長安)에 머물면서 경전을 번역하도록 했다．네스토리우스파는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나 경교로 널리 알려졌다．그리고 3년 뒤 경교는 조정의 인정을 받아 포교활동을 허락받았다
구약시대 킹덤비지네스 사업가
욥-구약시대의 비지네스맨의 예
욥의 재산과 신앙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당시의 재산이 양 7000마리, 낙타 3000마리, 수소 500마리, 당나귀 500마리와 많은 수의 종들을 소유하고 있었고 큰 비지네스를 하는 사업가였다.
욥1: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욥의 킹덤사역
욥은 부자였지만 스스로 자신을 표현 할때에 빈궁한 자의 아비였다고 하였다. 자신의 재산으로 많은 선행을 하며 자신의 커뮤니티에서 선교적 활동을 하였다.
욥 29:14-17 내가 의로 옷을 삼아 입었으며 나의 공의는 도포와 면류관 같았었느니라 나는 소경의 눈도 되고 절뚝발이의 발도 되고 빈궁한 자의 아비도 되며 생소한 자의 일을 사실하여 주었으며 불의한 자의 어금니를 꺾고 그 잇사이에서 겁탈한 물건을 빼어 내었었느니라
18-19세기의 비지네스 선교 모델
모라비안, 바젤선교회
믿음의 눈으로 보는 비지네스 목표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
2.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키기 위함
3. 섬김을 위함
4. 이익을 남기기 위함
기독교안의 이원론적 사상과 일반적인 크리스찬들의 오해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별
초대교회 교부 클레멘트는 교회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 최초로 목사와 평신도라고 하는 계급을 구별하였다. 이것으로 인하여 점차로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별이 심회되었다.
성스러운것 VS. 세속적인것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인식중의 하나가 모든 것을 성과 속으로 구별하는것이다.
따라서 성직은 거룩한 직분이며 세상에서 일하는것은 속한것이라는 생각이 있다.
성어거스틴(5세기) “비지네스는 악한것이다.” (Business is in itself evil) 라고 비지네스를 악한 것으로 구별하였다.
그리스 사상에서 온 이원론 사상 (dualism)
서구 사상과 문화의 뿌리는 그리스의 정신세계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그리스의 사상의 기본은 물질은 저급한 것이며 정신적인은 높은 것으로 분리되어 생각하는 것이였다.
호머, 소크라테스,,풀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서구사상의 계승, 발전을 시켜왔는데
이들이 보는 관점은 정신과 물질을 분리하여 본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이원론의 기독교 접목
AD 5세기에 성어거스틴은 플라톤 사상과 철학-이원론적인 사상을 기독교의 틀안에 접목을 시켰다. 성경연구, 설교, 전도는 성스러운것이고 다른 일들은 세속적인 것으로 구별하였다.
13세기에 토마스아퀴나스도 그리스의 이원론 사상에 따라 “은혜와 자연”(Grace & Nature)으로 구분하여 은혜(Grace)는 계시에 의하여 신학과 교회를 이해하는 것이고 자연(Nature)는 비지네스와 직업적인 것으로 세속적이며 계시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였다.
17세기 독일에서 일어난 경건주의 운동에서도 영적인것과 물질적인것을 나눔으로 물질세계의 중요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성경은 이원론을 부인한다.
딤전 4:4-5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것이 선하매 감사함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나니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성경과 그리스 사상이 배치되는것은 그리스 사상은 하나님의 계시와 영감으로 된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없는 인간의 정신적인 사상에서 출발된 인본주의 사상이기 때문이다. 성경과 그리스 사상의 차이는 근본부터 차이가 있고 결과는 세계관의 차이로 나타나며 두가지의 사상은 근본부터 다른것이다.
성경은 이원론을 말하지 않고 있다. 성경에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하신 피조물이라 하고 어느것을 더 중요하다고 말하지 않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한것이라고 한다. 크리스찬은 두가지의 세계관- 즉, 성격적 세계관과 그리스 사사의 세계관에서 둘중에 자신이 어느 세계관에 가치를 두고 있는가를 점검해야 한다.
비지네스는 빛과 소금의 되는 시스템
하나님은 비지네스를 이 세상에 있는 시스템의 하나로 만드셨고 그 이유는 서로 섬기기 위한것이다. 크리스찬으로서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비지네스 세계의 빛과 소금이 되는것을 하나님께서는 원하신다.
21세기의 새로운 선교 Paradigm
BAM (Business AS Mission)
비지네스 2가지 종류
BAN – Business an Notmal – 사업을 위한 사업
BAM – Business as Mission – 선교를 위한 사업
사업가가 은혜를 받으면 신학을 하고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하는것 보다는 더욱 전문적인 킹덤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비지네스 선교란?
하나님은 성직자로 되어야 할 사람을 주의 종으로 부르시기도 하지만 하나님 나라를 위한 킹점비지네스맨-사업가들도 같은 목적으로 부르신다. 비지네스 선교는 일반 경제시장에서 분명히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며 활동을 하며 하나님 나라 확장에 최선을 다하며 선교의 목표를 이루어야 한다.
형식적인 비지네스와 이윤을 목표로 하는 실질적 비지네스
Fake Business VS. Real Profitable Business
현재 선교사 비자 발급이 어려운 선교지에서 많은 수의 선교사들이 합법적인 신분을 얻기 위하여 위장된 사업을 이윤을 목표로 하지 않는 형식적인 비지네스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나 선교사들이 합법적 체류를 위한 위장된 사업이 아니라 선교를 위한 이익을 남기는 실제적인 비지네스 선교사업을 하도록 변환을 시켜야 한다. 적당한 팀웍을 만들던지 아니면 실제 현지에서 사업을 잘하도록 후방에서 기술과 자문등을 통하여 킹덤비지네스로 돌아서도록 하면 더욱 선교의 많은 기회를 얻고 선교재정과 사역의 기반이 든든히 서게 될 것이다.
비지네스 선교 (킹덤비지네스)의 정의
비지네스 선교란 실제적이고 실행 가능하고 지속적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목적과 새로운 관점과 영향력 사람과 사회를 영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변화시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
A Definition of Business as Mission
Business as Mission is about real, viable, sustainable and profitable businesses; with a Kingdom of God purpose, perspective and impact; leading to transformation of people and societies spiritually, economically and socially to the greater glory of God.
예수님의 비유와 비지네스의 연관성
예수님의 사역의 현장은 회당(교회)안보다는 일반들의 삶의 터전(Market Place) 즉, 현실이였고 비유도 신학이나 이론보다는 삶과 연결된 주제들이였다.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실때에 사용하시던 비유는 놀랍게도 대부분이 현실적인 비지네스, 일반인들이 하는 경제활동들에 대한 예로 평범하게 사는 사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이해 할수 있는 복음을 전했고 동시에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경제개념을 사용하셨다.
건축 (반석위에 집을 짓는것 마 7:24-27)
목장 (일어버린 양의 비유 마 18:12-14)
관리 (포도원 일꾼들의 관리 마 20:1-16)
상품관리 (포도주 관리-새술은 새부대 눅 5:37-38)
농업 (씨 뿌리는 비유 막 4:2-20)
보물에 관하여 (마 13:44)
가족 포도원 농사 (마 21:28-31)
투자 (달란트 비유 마 25:14-30)
부자의 계산 (창고의 곡식 눅 12:16-21)
추수에 관하여 (막:27-32)
관리에 대하여 (눅 12:35-48)
관찰과 조사 (망대 쌓는것 눅 14:24-35)
돈의 오용과 파산 (방탕한 아들 눅 15:11-16)
벤처와 위험성 (열므나 비유 눅19:11-17)
초대교회의 시작과 비지네스
1. 제자들은 자신의 직업의 현장에서 예수님에게 선택되었다.
2. 복음서는 종교 지도자들이 기록한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 있는 사람들로부터 기록되었다.
3. 교회는 회당밖에서 시작되었다.
4. 초대교회 성도들은 삶의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였다.
5. 이방인에게 제시된 복음은 삶의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파되었다.
6. 안디옥교회는 무역의 중심지였고 영적인 중심지가 아니였다.
21세기 선교와 비지네스 선교
10/40 Window 지역의 네가지 특징
1. 이슬람, 힌두, 불교권의 대부분의 미전도종족들이 살고 있음
2. 세계에서 최하 빈곤국들이 대부분이 이 지역안에 있음
3. 이 지역안의 나라들의 실업율은 30%-70%에 육박함
4. 지역 나라들 인구의 50% 이상은 15세-20세 이하의 연령층임
비지네스와 선교의 기회
20년안에 20억의 청소년들이 직업을 가지게 될것이다. 이들중의 대부분의 인구가 아직도 예수님의 이름을 듣지 못하고 실업률이 높은 미전도종족과 10/40 창문지역 나라들에 살고 있음을 볼때에 비지네스 선교는 10/40 창문지역의 선교에 최적의 선교전략이라고 볼수 있다. 21세기 선교와 교회의 도전에 있어서 영적으로 구원의 복음이, 육체적으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미전도 종족이 있는 10/40 창문지역에 비지네스 선교 전략을 개발해야 하며 접근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 있고 보대 구체적인 선교의 전략이 필요하다.
이란과 터키의 예
이란은 향후 15년간 2천만명의 젊은이들이 직업을 구하게 될 것이고. 터키는 현재 1000만명이 실업자이고 2천만명이 직업을 구하게 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비지네스 선교의 성경적 기초
1990년대 미국대학생 신입생들을 29만명을 설문조사 – 75.6% “재정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되고싶다”고 했다.
사업의 성공이란 정의는 무엇인가?
Position- 위치라는 관점 – 세일즈매 보다 세일즈 매니저가 더 성공한것인가?
Paycheck- 월급 – 액수가 많으면 성공인가?
세상적 성공의 기준 – Title, 부, 영향력, 권력으로 성공을 봄
하나님 나라 성공의 기준 – 하나님 뜻을 얼마나 따르며 다른 사람(이웃)을 섬기는 것
킹덤 비즈니스 선교사가 알아야 하는 성경적 경제원리
1. 청지기(Stewardship) 개념
세상의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우리는 청지기로서 충성한다.
시 24:1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경제적 정의를 말하심(Economic justice)
신 10:17-18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의 신이시며 주의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신원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사 그에게 식물과 의복을 주시나니
1) 하나님은 가난한자의 편이시다.
신 26:5-8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유리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소수의 사람을 거느리고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하여 필경은 거기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더니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게 하며 우리에게 중역을 시키므로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하감하시고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 하나님은 자신을 가난한자와 동일시 하심
잠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잠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3) 하나님은 부자를 내리시고 가난한자를 올리시기도 하심
1: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에스겔 16: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 딸들에게 교만함과 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4) 하나님은 가난한자를 향해 특별히 돌보라고 명령하심
출22:21-27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 너는 과부나 고아를 해롭게 하지 말라 네가 만일 그들을 해롭게 하므로 그들이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반드시 그 부르짖음을 들을지라 나의 노가 맹렬하므로 내가 칼로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 아내는 과부가 되고 너희 자녀는 고아가 되리라 네가 만일 너와 함께한 나의 백성 중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이거든 너는 그에게 채주같이 하지 말며 변리를 받지 말 것이며 네가 만일 이웃의 옷을 전당 잡거든 해가 지기 전에 그에게 돌려 보내라 그 몸을 가릴 것이 이뿐이라 이는 그 살의 옷인즉 그가 무엇을 입고 자겠느냐 그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들으리니 나는 자비한 자임이니라
2. 부(Wealth)의 개념
1) 인생에 중요한것이 아니라고 함
잠언 15:16-17 가산이 적어도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크게 부하고 번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2)우리의 신뢰를 둘것이 아니라고 함
잠언 11:28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
3) 우리의 삶에 부를 구하는것이 중심이 되지 말라고 함
딤전 6:9-10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4) 부가 많은것이 적은것보다 항상 좋은것이 아니라고 함
잠언 30:8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유대인식 관점은 부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것이라고 생각함
실패한 사람은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고 덜 사랑받고 있는가?
세상에는 하나님과 관계과 없고 하나님의 축복이 없어도 게으른 사람보다 부지런한 사람, 정기으로 신용을 쌓은 사람들이 비지네스에 많은 도움을 주어 비지네스를 잘 할수 있음
번영의 신학(Prosperity theology): 하나님께 순종하면 물질적인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함
하나님을 자판기처럼 생각함. 누르면 자동으로 물건이 나오는것 처럼 생각함
자기중심적인 생각으로 사업을 함
비지네스 성공의 목적 – “섬기기 위함”
3. 킹덤 비지네스 선교사의 평가기준-개인적인 부를 어떻게 사용하는가?
돈을 벌수록 삶의 수준을 높이는가? 소비 지출이 증가하는가?
성경의 개념은 돈은 가난한자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용되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크리스찬 비지네스맨들은 비지네스의 목적, 방법등을 알지만 중요한것은 개인적으로 킹덤 비지네스에 부르심을 받고 비지네스를 운영하는 윤리에 대하여는 적당주의로 넘어가는것이 문제다.
비지네스에 있어서 윤리, 도덕성은 비지네스의 심장이라고 할 정도로 중요한 이슈이다.
4. 비지네스의 시스템은 부팬된 시스템인가?
브라질 사웅파올로의 장로교의 예 – 비지네스맨은 장로가 될 수 없다.
러시아의 예 – 공산주의에서 자본주의(Capitalized)로 돌아서면서 오히려 범죄적인
경제 시스템으로 변질되었다 – 러시아 복음적인 기독교인들의 말
비지네스와 선교는 하나가 될 수 있는가?
Should Business and Mission mix?
비지네스에 대한 일반적인 의견들
1. 비지네스는 선교를 하기에는 부패되기가 쉽다.
대안: 비지네스에 영적인 부분을 준비해야 한다
2. 비지네스는 우선권을 요구한다.
선교사가 사업을 하면 선교에 시간을 쓰지 못하게 된다는 생각. 그러나 사업에 적임자들을 세우고 파트너쉽을 만들어 함께 사역한다.
3. 비지네스는 특별한 기술이나 지식을 요구한다.
선교사에게 사업에 필요한 지식이나 기술훈련을 한다.
4. 비지네스와 선교는 다른 분야이다. 선교사들은 비지네스에 기름부으심이 없다.
이원론적인 생각이며 비지네스도 같은 부르심이다.
5. 비지네스를 하면 헌금이 안들어 올것이다.
중국의 제과점 선교사의 예 – 여전히 선교사로 인정되어 선교비 후원이 됨
6. 선교를 위한 비지네스의 형태는 또 하나의 속임수이다
선교사 입국비자로 들어 갈수 없는 나라에서는 형식적인 비지네스가 아니라 실제적인 사 업을 해야한다.
7. 비지네스와 선교의 가치관이 다르다.
경쟁적인 비지네스를 다르기에는 선교사들은 너무 유약하다. 처음부터 분명한 가치관을 잘 정립하면 된다.
8. 비지네스가 성공하기는 어렵다.
비지네스의 가능성을 보고 급하게 서두르지 않는다.
9. 비지네스를 하면 돈과 연결이 되어 선교가 어렵다.
개인적으로 깨끗한 재정관리와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을 나누어주는것을 분명히 보여라.
10. 비지네스는 각 나라마다 환경이 다르기에 어렵다.
현지의 상법이나 관습을 이해하고 존중하라.
비지네스맨과 크리스찬은 신분적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가?
비지네스 선교는 신학, 선교학, 세계화, 역사, 전략, 교회학과 연결이 된다.
현재 선교계에서는 “비지네스가 곧 선교” “Business as mission” 이라는 관점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선교지 현장에서 적용이 시작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선교에 있어서 비지네스가 효과적일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 있다.
비지네스와 크리스찬의 거리감이 생기는 이유는?
-언어와 가치관의 문제
믿음의 언어 – 비지네스 언어
예언적(Prophetic) 전략적(Strategic)
설화체(Narrative), 조직적(Operational)
상징적(Symbolic) 양적(Quantitative)
우화적(Allegorical), 측정적(Measurable)
무조건적(Unconditional) 조건적(Conditional)
비지네스가 과연 지상명령과 연결이 되는가?
킹덤 비지네스는 선교의 기회를 열어준다.
비지네스와 선교의 유사점
1. 국제적 시스템 International System
2. 모든 국가 All Nations
3. 하나님 나라 Kingdom of God (마 6:33)
비지네스가 선교의 문이 닫힌 나라들을 여는 특별한 열쇠(Key)가 될것임.
하나님 나라는 비지네스로 문이 닫힌 나라들을 열 사람들이 필요함
비지네스 선교의 목표
비지네스 선교는 사업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사업을 통하여 아직 복음이 전달되지 않은곳에 비지네스를 통하여 성육신화 하는 것이다.
비지네스의 목적
물질이나 상품을 제조하여 필요와 원하는 사람들에게 공급하여 섬기는 것이다. 섬김의 동기와 목적이 있다.
비지네스맨은 누구인가?
하나님의 동역자 (고전 3:9)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였고 사람에게 부를 창조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어주셨다. (창 1:26)
비지네스와 선교에 대하여 양극화된 생각을 가진 성경의 예
선한 사마리아인과 제사장의 예 (눅 10:25-37)
종교적인 사람, 제사장은 자신의 일로 바빠서 지나감
부의 창조와 부의 축적(Creating Wealth Versus Accumulating Wealth)
성경은 세상의 부의 세상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축복으로 주시는 것으로 나와 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의 축적에 대하여 엄격히 경고 하셨다. 그 이유는 부는 축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나누고 섬기기 위한 것으로 가르치셨다.
부의 축적 – 예수님의 말씀 (마 19:24, 마 6:19)
마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마6: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번영의 신학(Prosperity Doctrine)의 문제
하나님의 부의 창조에 대한 아이디어는 축복받은 사람이 다른이에게 축복이 되어주는것을 목적으로 한 생각이다. “Blessed to be a blessing” 축복은 자신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을 위하여 받은 축복을 나눔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키고 열방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함이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과 특권은 모든 민족이 너로 인하여 복을 받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셨다. (창 12:3) 번영의 신학은 축복받은 사람이 더 축복받는것(Blessed to be blessed) 으로 오해를 하게 하며 나눔과 섬김의 대상이 선교적 대상인 모든 민족과 열방이 아니라 자신과 가족등으로 이기적인 경제적 축복의 개념이라고 할수 있다.
하나님을 벗어난 비지네스의 개념
“시간이 돈이다”(Time is money)
“돈이 힘이다”(Money is power)
“사람의 가치는 그들의 생산력에 있다” 세상에는 돈을 가진 만큼 권위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한 생각에 동의를 하고 있다면 이미 킹덤비지네스 개념에서 벗어나 있다.
전통적 선교방식의 문제점
전통적인 선교는 그동안 재정 또는 부를 나누는데 초점을 두었고 부를 창조하는데 가치를 많이 두지 않았고 또한 그 부를 창조하는 사람들에게 가치를 두지 않았었다. 부와 재정을 사용하는 선교사들에게만 집중한 부분이 있었다.
비지네스는 섬기는 종의 또 다른 모습이다.
섬김과 희생은 비지네스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비지네스는 청지기의 또 다른 모습이다.
신 8:18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비지네스는 믿음을 요구한다.
비지네스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정의로운 행동을 요구한다.
한국 속담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성경이 비지네스의 기준이 된다.
지상명령 비지네스는 무엇인가?
What is a Great Commission Business?
목표: Great Commision (지상명령의 완수) 돈이 아님
지상명령 사업가가 되는 자격
1. Calling – 부를 창조하는 부르심에 참여하는것
2. International Mind Set
요12: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3. Faith & Perseverance
히 10:35-36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4. 성령의 충만과 열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선교를 위한 비지네스가 실패하는 이유
1. 훈련의 부족 – 타문화권의 이해부족, 지속적인 멘토링의 부족,
2. 문화적 수용의 부족
3. 책무감 Accountability
4. 초점 Focus
5. 기도의 부족
북한을 위한 킹덤비지네스
문이 열리는 기회를 위해 언제든지 들어가 비지네스 선교를 할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해야 하며 전문성을 가지고 들어 갈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것임
미주 이민교회의 전문인 선교의 가능성과 전망
1. 세계화
2. 문화적 수용성
3. 높은 교육수준과 전문성
4. 2세들의 가능성
5. 미국의 경제력과 정치력의 배경
미주 한인교회의 Tentmaking, 전문인 선교, 킹덤비지네스 선교를 위한 질문들
2030년 미주의 한인교회는 어떠한 선교를 하고 있게 되는가?
20년후에 현재의 선교주역의 1세들이 얼마나 선교에 참여하고 있을까?
전문성있는 2세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 선교전략이 있는가?
미주 한인교회 성도들의 비지네스 선교를 위한 준비
1. 미주 한인교회는 단기선교를 통하여 2세들에게 선교의 비젼을 심어주며 동시에 그들이 자신의 전공이나 전문성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복음을 전하는것에 헌신하도록 전략을 세워야 한다.
2. 2세들은 단기선교를 통하여 선교의 일꾼으로 준비시키며 기업인들은 선교의 비젼으로 킹덤비지네스를 해야 한다.
3. 교회는 재정을 절약하여 2세들을 선교지에 더욱 보내고 재정절약은 아침의 도너스 값, 점심값, 특별활동비나 관리비를 절약하여 킹덤비지네스의 선교의 자금을 더욱 확보하여 기초자본금을 만들어야 한다.
4. 교회가 비지네스를 한다면 전문기업가들, 특히 신앙적으로 성숙하며 훈련된 사람들을 킹덤비지네스 선교사로 파송하고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나가야 한다.
영국을 변화시킨 Guiness & Boot의 비지네스 선교의 예
Arthur Guinness 1년에 100만 Litter의 흑맥주를 양조한다
한 사업가에 의해 나라가 변하는 결과가 일어났음. 1759년도 영국 아일랜드 더불린에서 Guinness 라는 흑맥주 공장을 시작하였다. 동기는 당시에 젊은이들이 소망없이 길거리에서 독한 양주에 취해 있는것을 보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하였다. 젊은이들을 알콜중독으로부터 구하고 소망을 주고자 하였다. 당시 영국사회에는 양주집이 어디든지 있고 누구나 쉽게 술을 마실수 있는 환경이였고 특히 젊은이들의 알콜중독이 심각하였다.
하나님께서 기도의 응답으로 Arther Guinness 에게 말씀을 주셨다. “사람들이 마시면 좋은 음료를 만들어라” 라는 음성을 들었다. 이 음료는 임신부가 마셔도 좋은정도의 영양분과 자연적인 미네랄과 철분이 풍부하여 정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음료수가 되었고 현재는 영국의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수출 상품이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음료가 되었다. 이 음료의 개발로 아이랜드의 길거리의 젊은이들이 술중독으로부터 벗어나게 되었다. 후에 이 비지네스는 점점 성장하여 고아원을 세우고 알콜중독자를 위한 재활원을 세우며 아더 기네스는 얼마후에 의회의 진출하며 사회에 기여한 공로로 작위를 받는다.
그는 중국선교사 허드슨테일러가 후원자가 없어 선교지를 갈 수 없을때 재정 후원자가 되어 허드슨을 중국으로 파송을 하였고 후에 새로운 선교사들을 보내달라고 아더에게 요청을 했을 때 선교사 훈련학교를 세워 선교사 후보생들을 훈련하여 파송하였다. 또한 그는 성경적인 원칙에 의한 사법제도를 세우도록 제도를 바꾸는 역할도 하였다. 법정에 설때 반드시 셩경의 원칙대로 증인을 세워 정당함을 주장하는 법제도를 도입하도록 하였다.
Boot’s story
Boot은 아버지가 약을 제조하여 파는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그러나 당시의 약은 가난한 사람들이 게 살수 있는것이 아니였다. Boot 이 청년때에 가난한 사람들이 쉽게 약을 구입 할수 있도록 저렴한 값의 약을 제조하여 팔기 시작하였다. 그는 후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사는 노팅햄으로 가서 점포를 열었다. 가난한 사람들의 필요는 음식에도 있었다. 갓 결혼한 그의 아내는 음식을 오랜 보존하는 요리법을 연구하여 음시들을 팔기도 하도 또한 요리 하는 법을 가르키기도 하였다. 또한 요리를 하다보니 조리 기구를 개발하여 팔게되었다. 요리를 가르치다 보니 그들이 문맹이 많아서 글을 가르치기 시작하였고 아이들의 옷이 없는 상태라서 저렴한 값의 옷을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다. Boot은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약을 만드는 사람들을 훈련하기 위해 작은 학교를 세운다. 그의 사업의 이윤은 학교로 들어가고 그 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사람의 50%는 해외에 약이 없는 나라로 가서 그들을 위해 약을 만들도록 보내는 목적으로 훈련을 시켰다. 그 학교가 현재 영국에서 제일가는 약대가 있는 Nottingham University가 되었다. 또한 Boot’s the Chemists는 영국에서 제일 큰 체인점으로 영국 어디에서 볼수 있는 소매점으로 성장하였다.
결론:
모든 선교지에 있어서 비지네스의 기회는 언제나 열려있다. 선교사는 가지 못해도 비지네스맨은 갈수 있다. 21세기는 정치적인 국경, 종교적인 국경은 있으나 경제적으로 국경이 없는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국경이 없는 시대이다. 비지네스는 종교와 정치의 국경을 넘고 인종을 넘어 누구에게나 다가 갈수 있으며 사람의 경제적 필요를 채워주며 복음을 전할수 있는 기회들을 가지고 있다. 이런 장점이 있는 비지네스를 킹덤비지네스로 연결하는것이 우리의 기본적인 연구과제이다.
21세기 선교는 평신도 선교와 비지네스가 선교와 연결되는 시대이다. 21세기의 선교는 새로운 전략과 패라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비지네스선교-킹덤 비지네스는 전략적으로 선교사가 반드시 비지네스를 해야하는것은 아니지만 비지네스는 반드시 킹덤비지네스가 되어야 한다. 우선은 그리스 철학의 이원원적인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둘째는 비지네스 하는 사람들 자신들이 불법적인 비지네스를 경험하기에 부정적인 생각들이 있다. 비지네스를 성격적인 가치관과 올바른 비지네스의 윤리를 가지고 의로운 방법으로 해나간다면 선교지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것이다.
하나님께서 비지네스 선교의 주인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훈련시키실것이다. 우리의 비지네스 선교의 부르심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으로 인하여 완성되어 질것이다. 비지네스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고 목적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생각을 분명히 가져야 한다.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9)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2:8)
킹덤 비지네스를 통해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킹덤비지네스 선교사가 되도록 세계를 구하는 기도와 큰 비젼을 가슴에 품고 담대히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 하실것입니다.
-SON Ministry 김정한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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