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미디어를 통한 평신도전문인 선교동원 인프라 구축전략에 관한 제안
“평신도전문인 선교동원의 구조(인프라)의 개혁을 시도하라”
SON Ministry/GMAN 김정한선교사 (2015 KWMF 중앙총회 발리대회 강의 원고)
들어가는 말
한국교회 선교 이대로 주저 않을것인가? 선교동원 전문사역을 하면서 선교계를 향해 가지게 되는 질문이다. 우선 결론적인 해답부터 제시하고 이 문제에 접근하고자 한다. 매우 중요한 제안이고 해답이 될것이라고 기대하며 제안한다. 교회들과 선교계는 첫째, 선교동원구조(인프라)을 온라인시스템을 사용하는 구조로 개혁, 둘째, 작은교회들의 선교동원 연대운동을 확대, 셋째, 평신도전문인들의 선교동원을 중점으로 해야 한다. 재정이 아니라 교회들은 사람을 내놓아야 한다. 세계화 된 시대에서 이제는 온라인을 통한 평신도전문인 동원구조를 만들어 새로운 선교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는 것이 이 소고를 통해 제시하고자 하는 해결방안이다. 이 해답을 전제로 이 글을 시작한다.
온라인 세계화 시대이전의 한국선교의 잃어버린 자신감
한국선교에서 선교동원은 통계로 보면 이미 자신감을 잃어버렸다. 새로운 선교사 파송은 현상유지에 급급할 뿐이다. 스스로 세운 목표도 달성이 어렵다. 한국교회 선교는 교회들의 성장정체로 인하여 선교동원에도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볼수 있다. 한국교회와 한국선교는 공동운명체적인 성격이 있다. 교회와 연관없이 선교가 출발하거나 진행할수 없는 것이 하나님 선교의 기본원칙이다. 10년전인 지난 2005년도 MT 2030Project(선교정병 10만 운동)이 시작되었었다. 선교정병 10만 운동은 한국교회가 2030년까지 10만명의 선교사를 보내자는 운동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15년도가 되면 1년에 4천명의 선교사가 파송이 되고 그후에 계속 상승세로 선교사를 보내야 목표에 이르게 되는 도표와 함께 비젼이 제시 되었었다. 이 계획은 2008년에도 계속되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10만 선교사 파송은 현재 파송되고 있는 선교사 인원에서 매년 3500명씩 증가해야 달성 가능하다며 당시의 강승삼 사무총장은 “이 수치에 가까워지고 있다” 라고 평가를 하였다. 또한 자비량평신도 선교사를 2020년도까지 앞으로 5년후에는 100만명의 자비량선교를 보내자는 운동을 MT2020 PROJECT(100만인 자비량 선교사 파송 운동)라 하여 2005년 8월 11일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한국선교지도자회의’에서 황성주 박사가 발표한 내용이다. 이 운동은 ‘2006년 세계선교대회’에 채택되어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게 된다라고 발표를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비젼은 현실화 되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볼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전략수정을 해야 이런 목표를 가능하도록 하여 세계선교의 마지막시대를 이끌고 갈수 있겠는가? 이것이 오늘 한국교회들과 전세계에 나가 있는 모든 한인이민교회들의 선교적 도전과 과제라고 할수 있다.
관찰 1. 한국선교, 현재 어디까지 왔는가? – 10년전 세운 목표는 지금 어디쯤 와 있는가?
지금의 한국선교 현황은 어떠한가? “2013년 12월말 한국 선교사 파송 현황”을 발표한 조명순선교사의 조사자료를 보면 그동안 예상되었던 한국교회 선교의 성장이 이제는 제자리 걸음을 하는 통계를 볼수 있다. 한국교회가 선교를 하기 위한 목표를 2030년 향후 15년후에는 선교사를 10만명을 보내기로 하였다. 비전대로 목표달성이 가능한가? 지난 10년간의 선교계의 현실을 KWMA 통계를 통해 잠시 뒤돌아보고 정직한 평가를 해보기로 한다. 그동안 KWMA가 발표한 2003년도-2013년도의 자료를 근거로 자세한 수치를 조사해 보았다. 지난 11년간 파송선교사의 증가는 연평균 1,414명이였다. 2030년까지 10만명의 선교사를 보내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2014년초에 발표된 2013년도에 파송한 선교사수가 26,703명이였다. 그렇다면 앞으로 15년동안 73,297명의 선교사를 더 보내야 하고 이 목표를 수치적으로 달성하려면 매년 4,886명의 선교사가 나가야 한다는 수치적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지난 11년간의 평균선교사 파송수가 1,414명이였는데 이 평균 파송수를 유지하고 10만명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앞으로 51년 8개월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수치적 계산으로는 이미 가능성이 없는 선교목표라는 답이 나온다. 선교를 수치로 계산하는 것을 미시오 메트릭스(Missio-Metrics) 라고 한다. 조동진 박사는 이런 수치적 예측과 접근을 경고하고 있다.
관찰 2. 한국 선교동원 교회 대형화의 문제 – 교회의 선교화가 아닌 대형화에 따른 선교부작용
교회의 대형화 과연 득인가 실인가? 한국교회 성장의 운동의 결과중 하나가 대형교회들의 탄생이다. 교회성장 측면에서는 가시적인 결과를 보여주는것이지만 선교적인 측면에서는 선교의 보편화를 막는 나쁜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선교는 재력있고 인력이 있는 교회만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형성하는 결과가 되었다. 성경의 모델은 교회가 대형화가 되지 않아도 얼마든지 할수 있는 초대교회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형교회는 재정과 인력이 있어 선교를 자체로 진행 할수 있기에 다른 교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선교사역을 수행할수 있었다. 그리고 그 교회가 대형화 되어야 하는 당위성에 선교를 하나의 명분으로 사용하였다. 선교는 결코 대형교회에서 해야만 더 효율적이고 전략적으로 할수있다는 생각은 잘못이다. 그 논리는 돈중심의 논리이다. 초대교회의 작은교회들은 돈이 아니라 사람중심의 선교를 했다. 대형교회의 선교전략은 하나님의 선교전략중 하나일 뿐이다. 선교역사에는 작은교회들이 오히려 선교의 중심에 서 있었다. 작은교회들이 연대를 하면 대형교회들이 가질수 없는 선교전략과 더 많은 평신도전문인들이 동원될수 있다
관찰 3. 왜 선교동원은 저조 한가? 글로발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한 선교동원의 운동의 문제
21세기에 들어와 새로운 Key 단어가 있다면 당연히 글로발(Global) 이란 단어이다. 선교의 글로발화가 되는 것은 동원에서부터 글로발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로발이란 단어의 의미는 무한대로 넓어진 세상을 의미한다. 한 지역에 초점을 두고 일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범위가 넓어진 것을 말한다. 한국선교 동원대상은 이제 한국안에 사는 한국교회들만이 아니라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이민교회들도 포함 되어야 한다. 이것이 선교동원에서 아직 글로발시스템이 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이다. 이것은 인프라의 문제이다. 서로 연결되고 하나가 되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전세계에 나가 있는 한인교회들과의 연결이 되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연결의 부재는 파트너쉽과 네트웍의 부재을 의미한다. 글로발 시대에서는 이제 혼자서 단독으로 할수 없는 시대인 것을 의미한다. 네트웍을 통해 소통이 되고 공동의 관심사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한국교회 선교동원에서 이제는 글로발 동원인프라를 만들어 공동으로 선교동원을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 폴 피어슨박사는 글로발화에 대한 의견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제는 글로발화가 핵심단어가 되었다. 우리 모두는 글로발화가 기술, 통상, 정치, 그리고 사회학 발전을 의미한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이 있다. 우리가 새시대를 맞았다는 사실이다. 나는 다가온 새시대가 기독교선교에 부정적인 면보다는 훨씬 더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새시대는 글로발화 시대이다. 이 시대의 변화에 이제 한국교회의 선교동원 구조도 글로발화 된 선교동원의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관찰 4. 왜 한국교회는 평신도전문인 선교에 대한 관심이 적은가?
찰스 벤엔겐 박사는 교회안에서 평신도와 성직자를 구별하게 된 것은 3세기부터 시작되었고 성경에서는 성도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교에 참여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일과 주님안에서 누리는 특권과 권세에 있어서는 구별이 있을수 없다. 라고 말한다. 개신교의 특징은 만민제사장의 성경의 근거를 가지고 시작되었는데 성직자와 평신도는 모두 선교의 사명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성경적으로 볼 때 평신도 성도들도 선교사로 가는 것에는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교회제도안에서는 일반적으로 안수받은 목사가 선교사로 가는 것이 선호되어온 전통이다. 이 문제에 있어서 가장 먼저 책임을 물어야 할 사람들이 교회의 목회자들이다. 이들이 성경적으로 평신도 성도들도 성경에서는 같은 선교의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파송하는 일을 열심히 하지 않은 결과라고 할수 있다. 세계화된 이 시대에서는 안수받은 성직자들만 선교사로 가서는 안되는 상황이 선교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제는 평신도들이 자신들의 전문성과 은사를 가지고 들어가야만 하는 선교지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 한국교회는 평신도 전문인선교사를 동원하는 일에 대하여 미미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관찰에 대한 해석과 정의
1. 평신도전문인 선교동원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
21세기 현대 세계선교의 큰 흐름은 세계화되어 가는 상황이다. 그러나 세계화와 더불어 갈수록 선교제한접근지역이 확대가 되면서 목사 안수받은 선교사가 입국을 하기가 어려운 선교대상지역들이 늘어가고 있다. 이에 따른 한국교회 선교의 미래 선교전략의 수립이 절박한 상황으로 다 가오고 있다. 이러한 선교접근지역에 합법적으로 평신도전문인 선교사를 파송하여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동시에 한국교회가 세계선교에 주체로 기여할수 있는 평신도전문인 선교사들을 동원하기 위한 미디어와 온라인을 통한 평신도선교동원 구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시급한 시기에 와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교회가 세계화되어 가는 이 시대에 평신도전문인들을 선교자원으로 전략을 세워 새로운 선교동원의 패라다임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적인 요구가 생기고 있다. 새로운 평신도전문인 선교동원에 대한 패라다임의 운영은 디지털시대에 맞도록 효과적으로 구조를 만들어야하는데 그 방법중 하나가 인터넷을 통한 선교전문방송을 활용하는 것이다.
2. 평신도전문인 선교의 성경적 이해
평신도전문인 선교에 대한 성서적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선교가 평신도전문인들로 진행되는 것을 구약과 신약을 통해서 볼 때 기존의 선교사는 안수받은 목사선교사이며 교회개척의 주사역을 통한 선교를 하는것에 대한 일반 적인 고정관념을 바꾸어 주고 평신도전문인 선교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김성욱교수는 그의 저서 ‘현대 평신도 전문인선교’와 김태연교수는 그의 저서 ‘한국 중산층을 위한 전문인 신학’에서 평신도전문인선교의 성경적 근거를 제시한다.
김성욱교수는 그의 저서 ‘현대 평신도전문인선교’에서 구약과 신약에 하나님의 선교에서 하나님께 서 창세기 12장에 아브라함을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심과 그와의 언약, 그리고 신약에서는 하나님 의 백성이 “왕같은 제사장”(밷전2:9)으로 세상에 대한 하나님 선교의 사역자들로 평신도를 사용하 심을 말하고 있다. 그는 ‘현대 평신도전문인선교’ 에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개념이 평신도선교의 성경적 근거라고 제시한다. 김태연도 그의 저서 ‘한국 중산층 을 위한 전문인 선교학’에서 폴스티븐스의 말을 인용하여 ‘4중 시민권’을 말하며 하나님의 백성이 평 신도전문인 선교사로서 정체성을 가지는 성경의 근거를 김성욱과 동일한 말씀인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둔다. 이 말씀은 베드로가 고넬료집에서 환상으로 본후 그의 본래적인 입장인 “행태론적 근본주의” (김태연 2006: 35)에 대한 유연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김성욱은 평신도전문인 선교의 명확한 근거는 구약의 역사에서 나오는 인물들이 소명에 따라 정 체성과 사역을 수행하여 선택받은 백성으로 제사장의 나라를 세워감을 말하며 이들이 세상에 복 의 근원임을 말한다. 신약에서 초대교회 시대에서 구약에 있던 평신도전문인 선교사 개념은 바울사도의 사역의 모형과 에베소서에 나오는 은사들을 모두가 각자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준비된 것이라고 구약과 신약의 연결성을 설명하며 평신도전문인들의 선교사역이 선교확장의 주역임을 설명한다. 현대선교에 있어서 그동안 간과 되어온 부분이 초대교회의 선교확장의 역사 의 중요한 역할을 했던 평신도들임을 강조하며 초대교회 선교패라다임과 인프라는 평신도전문인 들을 하나님의 선교에 주역으로 역활을 한 것을 설명하고 있는데 본 발제자의 관점으로는 이 부분이 현재 한국교회의 세계선교의 새로운 패라다임을 만드는데 반드시 재조명 되어야 할 부분으로 본다.
평신도전문인선교사에 대한 성경적 해석을 제공하는 세번째의 근거는 이수환박사의 ‘전문인선교론(Professional Missiology)’이다. 이수환박사는 그의 저서 ‘전문인선교론’에서 구약에서는 아브라함을 그리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전문가의 삶이였음을 주장한다. 33세의 생에 가운데 30년을 목수의 삶을 가지고 있었음을 지적한다. 예수님은 선교사로사의 이 땅에 보냄을 받으시고 그의 공생에가 시작되기전에 이스라엘백성과 함께 사시며 그이 커뮤니티에서 특히 목수가정에서 태어나 아버지 요셉을 따라 직업을 가지고 있으셨다. 이것이 예수님이 보여주신 신약에서 평신도 선교의 전형임을 나타내고 있다.
성경적 평신도전문인 선교의 이해는 하나님이 하시는 구약과 신약의 선교,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 흐름에 주역이 그의 선택된 하나님의 모든 백성이라고 분명한 성경적 근거를 제시함으로 기존의 성직자 중심 선교구조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준다. 성경에서는 아브라함 이후 시대에 예수님과 사도들 외에 하나님의 백성들, 즉 평신도들은 자신의 소명과 은사를 통해서 하나님 선교를 담당하고 있었던 성경의 조명을 평신도전문인 선교의 패라다 임이라는 구조를 통해서 분명히 설명을 하고 있다. 평신도전문인 선교에 대한 성경에 대한 해석의 핵심은 다음과 같다. 하나님 백성들이 자신들의 가지고 있는 전문성인 은사나 직업이 개인의 삶의 목적과 우선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소명을 따라 일하는 것이다. 그 소명은 곧 선교로 연결되어 각자의 일터에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십자가 구속의 은총과 부활의 사건을 전하는 평신도전문인 선교사의 삶이라는 성경적 인식의 변화를 설명하고 있다. 평신도전문인 선교의 성경적 근거를 제시하기 것을 위해 살펴보았다.
3. 평신도전문인 선교의 선교신학적 이해
평신도전문인 선교에서의 신학적 이해를 돕는 주장으로는 데이빗 J. 보쉬의 ‘선교신학, 신학적관점에서 본 선교(Withness to the World)‘ 를 통해 볼수 있다. 데이빗 보쉬는 하나님의 선교는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의 사람을 보낸다는 선교신학을 말한다. 하나님의 선교는 시대별로 변화의 과정을 통해 선교가 확장되는데 그 중심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보내시는 사람들이 있다고 설명한다. 하나님은 그 독생자 아들 예수를 보내시고 그를 통하여 자신을 계시 하시고 또한 계속적으로 그 예수의 제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계시하심을 말한다. 그 제자들은 곧 모든 하나님의 백성이며 곧 그 하나님의 백성들은 역사안에서 계속적으로 하나님을 계시하는 제자의 삶을 구현한다고 해석한다. 이 해석은 곧 평신도전문인 선교사로 연결이 된다. 평신도전문인들이 시대별로 역사속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신의 소명을 가진 직업과 일터에서 제자의 삶을 살며 하나님을 계시하며 지상명령을 수행하게 한다. 하나님은 보내시는 하나님 즉, Missio Dei 하나님으로 설명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사랑하시기에 하나님 자신이 세계의 모든 경계를 넘어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심을 말한다.
두번째 평신도전문인 선교신학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주장으로 허버트케인의 ‘선교신학의 성서적 기초’를 볼수 있다. 허버트케인은 초대교회의 선교의 특징으로 초대교회는 선교기관 으로서의 조직이나 특별업무로 조직적인 선교를 한것이 아님을 말한다. 복음의 전파는 평신도들에 의해 전파되었고 박해를 피해 평신도들이 광범위하게 펴져나가 어디를 가든지 친구들이나 이웃들에게 복음을 전했음을 설명한다. 지난 30년간의 한국교회의 선교사 파송에 대한 고정개념에는 선교사는 신학을 한 목사안수 받은 선교사들이 선교를 하는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러나 허버트케인은 선교는 하나님이 주관하시는 것임을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사역자 를 선택하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그리스도인은 모두가 직업적인 선교사가 될 필요는 없고 그리스도인들은 일상적인 업무에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주권에 의해 사역자를 선택하시고 선교사역의 유형을 결정해주신다 라고 설명한다. 이 주장을 통해서 교회나 평신도 자신들이 평신도전문인 선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며 사람의 전략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허버트케인의 ‘선교신학의 성서적기초’ 문헌을 통해 얻는 이해는 평신도 자신들도 선교는 목사안수받은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의 전환과 하나님의 선교주권을 이해 하도록 도와준다.
세번째로 리처드 보캄(Richard Bauckham)의 ‘세계화에 맞서는 기독교적 증언’을 살펴 보면 평신도전문인 선교의 신학적 이해를 특수성에서 보편성으로 이동하는 선교신학의 개념을 이해하게 된다. 리처드 보컴은 성경의 흐름이 특수에서 보편으로 이동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고 해석한다. 하나에서 다수로 가는 이야기가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하나님의 축복이 모든 족속으로 확대되어 가는 것을 설명한다. 선택받은 민족 이스라엘에서 모든 이방민족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과정을 설명하며 하나님의 선교는 우선 선택되어진 특수적 상황에서의 하나님 선택에서 점차로 모든 보편적 상황으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동된다는 해석을 한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선 일정한 특수적 사람을 선택하여 보편을 지향 한다고 한다. 신약성경은 특수한 인간 예수 그리스도의 보편타당성을 설명한다고 해석한다. 또한 바울의 선교에 대하여는 가장 작은자를 통해 모두에게로 넓혀지는 하나님의 선교개념 을 말하고 있음을 해석한다. 이러한 해석이 도움을 주는 부분은 현재 세계선교의 흐름에서 교회 들이 이해 해야 하는 평신도전문인 선교의 특성이 보편화 라는 장점이 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 주는 부분이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선택된 개인은 특수성이 있는 위치에서 하나님의 선교 확장을 위하여 보편성을 가지고 세계화에 맞추어 평신도전문인으로 선교를 감당할수 있어야 한다는 해석 을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위 두영역, 평신도전문인 선교의 성경적 이해, 그리고 신학적 이해를 통해서 살펴본 목적은 성경에서와 선교신학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어떠한 특성을 가지고 확대가 되어가며 하나님의 백성들, 평신도전문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준비된 사람들이란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4. 인터넷 인프라의 선교적 활용 가능성과 실예는 무엇인가?
평신도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근거를 살펴보았다. 평신도전문인 선교사 동원과 인터넷의 연관관계, 그리고 선교적 구조로 연결되는 부분을 고찰을 함으로 인터넷이 선교의 중요한 한부분임을 살펴 보고자 한다. 21세기 선교의 환경은 불과 한 세대 전과 비교해 볼 때 전혀 다른 환경으로 바꾸어 가고 있다. 30년전의 선교의 방법, 전략, 그리고 선교사들의 배경이 현재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과 디지털 문화에 적응하기에는 많이 뒤져있다. 소위 아날로그 문화시대에 출발한 선교사들이 이제 자신도 모르게 바뀌어가는 디지털 문화에서 선교를 이어가고 있는 환경이 되었다. 현시대의 선교주제중에 두가지 세계화(Globalization), 디지털화
(Digitalization)를 이해하지 않으면 현장선교를 연결할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특히 평신도 전문인들을 선교사로 동원하는 방법에서는 인터넷이 선교와 어느 부분이 연결이 되며 인터넷 특성과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평신도전문인 선교사를 동원하는데 선교에 도움이 될수 있는지 그 근거를 살펴보기로 한다.
김숙현은 ‘선교, 문화, 커뮤니케이션‘에서 하나님은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라고 정의 하고 천지창조부터 하나님은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하신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선교에서 커뮤니케이션은 중요한 부분임을 성경을 통해 다시 조명한다. 그리고 예수님도 커뮤니케이션의 방법은 수용자 중심의 방법을 사용하셨다라고 한다. 그리고 계속 설명을 하기를 그 예수님의 커뮤니케이션은 제자, 세리, 병든자, 가난한자, 간음한 여인등에게는 효과적이였지만 그를 반대하는 세력들에게는 배척을 당했다라고 설명하며 그러나 마음이 가난한 자들이나 필요가 있는 자들은 예수님의 메시지를 수용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예수님의 커뮤니케이션은 21세기인 오늘도 마음이 가난한자들을 향한 수용성있는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임을 성경을 통해서 알수 있다. 선교에서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은 그동안 전통적으로 문서나 직접 대면하는 만남을 통해 효과적으로 이루어져 오고 있었다. 이러한 전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방법은 상대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자의 입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데 이제는 새로운 디지털 문화의 발전으로 커뮤니 케이션에서 수용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는 인터넷이 발달되었다. 인터넷이지만 커뮤니케이션의 원리는 변함이 없다. 선교에 있어서 기본적인 선교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인터넷 인프라를 통하여 커뮤키케이션을 고려할 분야를 잘 설명하여 주고 있어서 본 발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서장혁의 ‘웹 세상을 디자인하라’ 에서 서장혁목사는 예수님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두 번째 원리를 네트웍을 통한 대중소통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의 메시지는 일반인들에게 잘 적용될수 있는 개념의 메시지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었다. 사람들의 개인적인 네트웍을 사용하신것을 말한다. 예수님 제자들의 전도여행은 네트웍 형성을 위한 전략이었다.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예수님의 능력을 사용하여 기사와 이적을 행하고 한 일들이 복음전파를 위한 네트웍 전략이였음이 다시 알수있도록 설명한다. 서장혁목사는 계속하여 바울사도 네트웍의 특징을 서신을 통한 원격소통, 국제네트웍 구축을 통한 소통을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서장혁목사는 실제로 교회사역과 선교사역에 인테넷을 통한 사역에 많은 실전 경험을 가지고 인터넷을 선교에 활용하는 전문가이다. 따라서 인터넷과 선교를 연결하는 개념을 이론이 아닌 실제를 현장선교와 평신도선교동원이라는 연결을 온라인 인터넷으로 해야 함을 말한다.
세 번째로는 홍완표의 ‘인터넷선교의 이론과 적용’을 살펴보기로 한다. 홍완표는 21세기의 특징인 정보화 시대의 특성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정보화 시대의 세계화와 맞물리는 각 분야의 네트웍킹을 설명한다. 특히 홍완표는 인터넷 사이버공간의 장점이 쌍방향 소통의 장점이 있고 사용자들의 사회 참여를 높힐수 있고 서로간에 평등적 개방적 연결의 장점을 강조한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보이신 네트웍 전도의 원리가 이제는 인터넷이라는 기술을 통하여 개인들이 연결되는 장점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음을 볼수 있다. 이 문헌은 인터넷을 통한 정보화된 사회의 특징을 잘 설명하고 있다. 21세기의 변화의 특징은 도시화, 정보화, 네트웍화, 디지털화, 세계화의 특징이 있다. 이런 시대에서 21세기 선교의 방향에서 인터넷이 차지하는 부분은 매우 중요하게 되어가고 있다. 홍완표는 이러한 분야를 정확히 볼수 있고 이런 현상을 선교와 연결하는데 분명한 정리된 개념을 제시하고 있음으로 인터넷 인프라를 활용한 평신도전문인 선교사동원에 관하여 좋은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현재 21세기의 모든 평신도들의 일상에서 인터넷은 필수이고 이제 모두가 인터넷을 통하여 소통을 하고 있다. 이 인터넷을 활용하여 평신도전문인들을 선교에 동원 하고 연결하는 작업은 필수적이다.
5. 선교전문인터넷방송의 특성과 평신도전문인 자비량선교사 동원에 대한 이해는 무엇인가?
평신도전문인 선교사들을 실제적으로 동원 할수 있는 선교적 도구는 무엇을 사용할 것 인가 하는 것과 평신도전문인들이 선교지로 파송받고 나갈때 선교비 조달에 있어서 문제가 될수 있다. 평신도전문인 선교동원에서 가장 큰 숙제는 선교에 대한 정보를 평신도들이 접할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선교정보가 있지만 정확하고 검증된 정보가 필요하다. 김태연교수의 ‘전문인선교전략(Professional Mission Strategy)’ 이 선교동원의 전략을 제시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는 다양한 관점에서의 실제적인 전문인 선교사의 선교지 현장과 사역사례를 소개한다. 각 지역별 선교의 예로 필리핀 마닐라 FEBC 방송이 인도차이나 전지역에 방송이 되는것을 소개하였다. 이 방송의 열매로 베트남 북부 허몽족의 집단개종이 있었던 사건을 소개한다. 방송은 일반적으로 지상파 또는 기존의 라디오방송의 사례들이 있지만 아직 인터넷으로 선교를 전문으로 하는 방송을 하므로 평신도전문인들이 선교정보를 접하고 선교지와 연결되는 사역의 예나 저서는 거의 없다. 그러나 김태연교수는 전체적인 전문인선교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기에 평신도전문인 선교동원에 좋은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평신도 전문인 자비량 선교의 개념은 평신도전문인 선교사동원에서 매우 중요하다. 자비량이 되는 선교를 할것인가? 외부에서 재정을 지원받으며 선교를 지원할것인가를 구분할 때 평신도전문인 선교사에 대한 동원의 기본적인 초점은 자비량 선교를 할수 있는 구조안에서의 동원을 의미한다. 이 분야에서 중요한 근거와 사례를 제시하고 있는것이 ‘이현정의 평신도전문인 자비량선교‘ 이다. 성경안에서의 자비량 모형들과 교회사에 나타난 전문인 자비량 선교의 모형을 제시한다. 또한 현대 선교에서 모라비안의 자비량 선교의 예를 들었다. 한국교회의 성도들중 평신도의 비율은 교역자, 목사와 선교사를 제외한 모든 수가 평신도들이다. 이들은 평생직업을 통한 전문적인 기술, 지식, 은사가 있고 일터에서 일을 하며 재정을 일으킬수 있는 사람들이다. 어느 선교지에 가더라도 현장 선교사들의 협력을 통하여 그 지역에 자비량선교 구조를 만들수 있는 사람들이다. 이현정의 ’평신도전문인 자비량 선교‘ 이 분야에 대한 연구에 좋은 자료제공과 평신도전문인들을 동원하는데 실제적인 사례를 통하여 기초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남후수박사는 필리핀에 초창기에 나가 선교를 한 선임선교사로 현재는 교단선교국에서 일하고 있다. 그는 ‘미래의 세계선교전략‘을 통해 교단선교부의 선교정책에 대한 분석과 제안을 다루었는데 교단의 선교정책과 방침을 이해하며 평신도전문인 자비량선교를 진행하는데 교단의 입장을 이해 하며 공조를 얻는데 도움을 주고있다. 이 자료를 통해 한국교회 선교에 대한 교단의 방향과 이해를 좀 더 전반적인 한국선교의 평신도전문인 자비량 선교에 대한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이현정 박사는 UBF 선교단체의 실례들을 소개하였고 남후수박사와 이현정박사 두 사람은 자신의 저서를 통해 두 선교구조의 입장과 사역의 구 조 를 비교를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선교전문인터넷 방송의 특징에 대하여는 서장혁의 ’인터넷이여 선교로 부흥하라’에서 선교의 부흥의 도구로 인터넷을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평신도전문인을 동원하기 위한 구조로는 지상파나 공중파의 일반 라디오 보다 21세기 모든 사람들의 소통의 수단이며 동시에 정보를 나눌수 있는 인터넷 방송이 실제 적인 동원의 도구가 될수 있음을 잘 설명하고 있다.
6. 온라인 미디어 선교전문 방송을 통한 평신도선교동원 전략의 실례 – GMAN 선교전문방송
www.gmanradio.org 이 방송은 평신도선교동원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선교전문방송으로 선교중심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인터넷으로 하는 방송을 말한다. GMAN 선교전문방송은 선교지의 현장 선교사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 또는 계속적인 선교연결을 가지고 선교동원에 대한 방안을 개발하여 선교전문방송을 활용하여 한인교회안의 평신도전문인들을 연결 및 훈련, 선교지 연결과 파송이 되는 목적이 있는 방송을 말한다. 이 방송의 주체는 SON Ministry/GMAN 미주 남가주에 있는 선교단체에서 미주 전지역에 흩어져 있는 4,500개의 한인교회들의 평신도전문인 선교사 동원을 위한 목적도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 이 온라인 인터넷 방송을 통하여 현장선교사들이 강사가 되어 강의를 하는것과 전문가들이 평신도전문인들중 선교사로 가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선교훈련과정을 인터넷 방송으로 제공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미디어를 인프라 구축을 통한 평신도전문인 선교사 동원을 위한 제안
첫째, 한국교회는 선교동원을 구조를 바꾸어 동원을 위한 온라인 미디어 인프라를 구축하라.
둘째, 선교자원을 평신도전문인 선교사로 더욱 집중할 것
셋째, 선교 소통(커뮤니케이션)의 네트웍 개혁
1.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에 맞게 바꾸어라
2. 지역소통에서 세계화의 구조에 맞게 바꾸어라
3. 문화와 사회적 구조에 맞게 바꾸어라
넷째, 선교지 파트너쉽의 동원대상 개혁
1. 지역교회, 작은교회의 선교자원은 재정이 아니라 사람이다
2. 재정에서 사람으로 바꾸어라 기술로, 전문성으로 바꾸어라
3. 선교지에 필요한 평신도전문인력을 동원하라.
4. 평신도전문인 선교사를 통한 자비량선교구조를 만들어라
5. 대형교회의 개교회주위의 선교운동을 지양하고 지역교회들의 연대구조 만들어라
6. 작은교회 연합선교운동을 하라
다섯째, 선교 동원전략과 훈련에서 미디어와 온라인 활용 네트웍 개혁
1. 온라인을 통한 선교훈련 인프라 구축
2. 선교훈련을 위한 미디어 공간 활용하라
여섯째, 선교의 경쟁력 키워라
1. 선교의 전문성을 키워라
2. 선교에서 디지털 문화를 이해하고 활용하라
3. 온라인을 통해서 선교동원의 세계화를 이루어라
4. 선교사역의 전문가들과 함께 파트너쉽으로 사역하라
나가는 말
한국교회는 선교사 파송에 있어서 답보상태에 들어가 있다. 10년동안 매년 파송되는 선교사의 수가 거의 평균적으로 비슷하다. 선교사 파송 숫자가 매년 늘어나야 하는 것을 선교 성장의 한부분인 것으로 평가를 한다면 이제는 진지하게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할때가 되었다. 현재 한국교회의 성도수가 최소한으로 800만으로 볼 때 선교사 2만 6천명의 비율은 전체에서 평신도중에 0.325% 정도이다. 1%도 아직 멀었다. 그러나 평신도의 수는 800만이다. 이중에 10%, 즉 80만명이 평신도전문인 자비량선교사로 나갈수 있다면 세계복음화는 곧 마무리 될 것이다. 그러나 이들을 선교동원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 글로발화 된 환경에서 온라인 미디어 동원인프라를 구축해야만 한다. 대형교회들을 건축하는데 많은 재정을 들이고 있지만 정작 세계복음화를 위한 투자는 형식적일 뿐이다.
지난해 중국과 태국등지에서 선교사들이 비자문제로 상당수가 철수를 하였다. 이러한 일들은 이제 시작일뿐이다. 미리 이런 사태가 발생하기전에 선교지에서는 평신도전문인선교사들과 이미 나가있는 기존의 선교사들과의 동역을 통해서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더 많은 평신도전문인선교사들이 선교사로 나가야 한다. 작은교회들의 연대와 재정보다는 평신도전문인들을 동원할수 있은 새로운 온라인 미디어 선교동원 인프라를 구축되기를 바란다.
현대 21세기 사회는 글로발화 되고 있다. 그 중심에 인터넷이 세계를 하나로 만들어 가고 있다. 인터넷이 세계를 하나로 묶으며 네트웍과 소통을 자유롭게 해주고 있다. 그동안 한국교회 선교는 아날로그의 시대에서 열심을 다해 세계선교에 공헌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디지털화 되는 시대가 되었다. 한국교회와 선교계는 시대의 흐름과 선교지의 변화, 한국교회안의 선교자원의 변화등 많은 변화의 시대에 선교의 지속성과 지상명령을 수행해야 하는 도전을받고 있다. 따라서 지금의 시대에는 평신도전문인 선교사의 시대의 문을 열어야 하고 그것도 자비량 선교의 시대를 준비하고 모든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려고 준비된 전문인선교사들을 동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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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조이 기사 20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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