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인도 모세가정 (이정태,이주현,자녀 이욱규)선교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지체된 동역자님들께 북인도 지역에서 문안인사드리며, 소식과 기도제목을 함께 올리면서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더해지길 기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가장크게 만족할 때 하나님은 우리 모든 지체들을 통해 큰 영광을 받으시기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만족한다면 그리스도 예수님을 위해 목숨도 내어 놓아도, 핍박에도 감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도 땅은 이미 예수님의 피값으로 산 바가 되었지만, 인간이 만들어 놓은 우상들과 그 우상들을 지키려는 자들과의 사이에서 핍박과 멸시를 받아가면서도 카스트의 신분으로 나누어진 4.500종족가운데 복음을 붙잡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높이려는 기쁨을 간직한체 감사하며 살아가는 복음전도자들이 있기에 사랑과 희생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가치가 더욱더 빛을 발하여 인도 땅이 밝아지고 있습니다.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로마서15장14절)의 말씀처럼, 주안에서 한 지체로 “서로 마음을 같이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는 기도의 동역자, 후원자님들이 계시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접붙임이 되어”(롬11:17) 인도인들이 돌아올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1. 감사의 소식
1) Gurgaon Presbyterian Theology Seminar (구르가온 장로회 신학교)의 졸업식 소식
인도에는 종족이 많이 살아가고 있는 만큼, 오랜 기독교의 역사속에서 같은 카스트의 대등한 입장에서 교회개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지만, 그리스도안의 사랑을 품고 뛰어넘을 수있는 교회가 계속해서 개척이 되고, 설립이 되어, 바른 신학의 기초를 세워 교회지도자들을 양성하고, 배출해 내는 일이 시급한 시점에 와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선교의 기초에 바탕을 두고, 구르가온 신학교 설립이되어, 어느덧 2013년 5월에 개교해, 많은 어려움과 고층도 많이 있었지만 “쉬지말고 기도하라”(데살로니가전서5:17)의 말씀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시며 동역해 주신 분들의 수고로 인하여, 가뭄에도 풍성한 열매를 맺게하셔서 2015년 9월7일-12일의 16회차 마지막 과목인 “종교”에 대하여 수업하고 제 1기 B.Th 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처음 23명으로 시작했지만, 그리스도의 귀한 사명을 붙잡고 자국을 품고 받은 은혜를 나누고자 어떠한 희생이라도 감수하며 학업을 이어온 10명의 학생들이 남아, 2015년 10월 8일 오후 3시에 데라둔 장로회 신학교(본교)에서 감격스러운 졸업식을 하게됩니다.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고자, 함께 기도하시며 수고해 주신 기도의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명의 신학생들이 졸업을 한 후에는 각 고향과, 각 지역의 교회들의 지도자들을 섬기는 일과, 자신들이 배운 바른 신학의 성경관을 통해, ‘교회 리더자’들을 세우는 일에 주력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도에 깊이 뿌리 내린 ‘힌두샤먼 기독교’의 영향이 신비주의 기독교로 내 몰고 있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복음’에 기초한 지도자들을 세우는 일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졸업생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살아가야 할 그리스도의 짐을 져야 할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지만, 북인도 선교현장에서 몸부림을 치고, 부르짓어야 할 그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저며옵니다. 이제 저들을 향한 기도제목이 있다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에베소서2:8)의 말씀처럼, 자국 인도 땅을 품고 십자가를 소멸하고자 하는 자들과 같이 아니하고, 한 몸 하나님의 풍성하심에 따라 화목하게 하는 충성된 자들로 성장해 가길 기도합니다(에베소서2:16). 또 한가지 기도제목이 있다면 졸업을 하고 사역현장으로 떠나야 할 이들에게 축하와 격려로 위로가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2) Gurgaon Presbyterian Thology Seminar 신학교, 제 2기 신학 개강소식.
“보라”(요한복음1:29;36;39) 하나님의 어린양에 대하여 선포하며 ‘확신’을 하며 ‘증거’하는 자들이, 북인도를 통해 인도전역으로 ‘확산’되어 갈 것을 생각하니 ‘변화된 신분’으로서 삶을 살아갈 ‘인도의 희망’을 보는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기 그지 없습니다. 복음을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아니하고 헌신되고 준비된 자들이 인도 땅에 자생해가고 있고, 핍박을 각오하고 “우리가 못박아 죽인 예수”(사도행전4:10)를 전하고자 하는 충성된 일꾼들이 있다는 것은, 인도 땅에 살아가는 12억 8천의 인구를 향하신, 주님의 “지상명령”이, 우리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직분’을 주신 사명이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이러한 일에 있어 감사하고 기쁜 소식은 구르가온 신학교가 제 2기 신입생 입학과 동시에 새학기가 2015년 11월 2일-7일, 16회차 과목중 제 1회차 과목이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 준비된 신입생들을, 지방의 교회지도자들과 청년들 20여명을 위탁해주셔서 이제 “복의 씨앗”을 맺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기도제목이 있다면 신학교운영할 수 있는 정기적인 후원이 일어나, 복음에 빚진자의 사명을 다해 추수할 일꾼들을 세우는 일에 힘을 다해 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제 2기 신학교 운영에 대한 제정이 확보되지 못한체 보이지 않는 길을 걸으며, 매월 120여만원을 지출하며 진행되어야 하지만, 모든 과정을 성령께서 임재하셔서 감당해 갈 수 있는 능력과, 섬길수 있는 손길의 지체님들과 함께 해 가실 줄 믿습니다.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을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사도행전20:22-24).
2. 교회건축소식 (굴체트라 Bethlehem, 오리사 ARK of Hope Church)
1) 굴체트라 Bethlehem 교회
인도선교사역을 하면서 은혜의 감격스러운 일을 헤아려 보라고 한다면 너무 많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은혜와 감사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특히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은 더없는 기쁨이요, 감사였습니다. 월드와이드교회의 후원으로 지난 7월에 시작하여 9월 30일 완공을 목표로 하여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말씀안에서 예배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복음전파하며 섬기기 위해, 구경거리가 되어도, 미련하다고, 욕을 먹어도 나약해지기 쉬운 비천한 자리에서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는 모습을 보면 말씀안에서 끝까지 순종하는 신실한 사역자와 성도들과 함께 설 때면, 성전이 건축과 함께 성도들도 한층더 성숙해가는 것 같아 기쁘기 그지 없습니다.
이제 남은 막바지 마무리 작업을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완공이 되면 예배를 드려야 하기때문에 10월 1일 현판식과 함께 입당예배를 드리고자 합니다. 아직 마무리 하려면 많은 손길이 필요하지만, 이지역에 최초로 세워지는 교회로, 예수님 말씀안에서 넘치는 기쁨을 구하는 교회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2) 오리사 ARK of Hope 교회
오리사하면 대표적인 인도기독교 핍박을 연상하는 지역입니다. 오리사지역은 지역 카스트와 미전도 종족이 정글지역과 부락으로 군락을 이루어 살아가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기도 하지만, 특히 오리사지역 통계청에 의하면 오리사 2015년 전체 인구가 44.338.419명이며, 남성비율이 1000명을 기준했을때 여성비율이 978명으로 남성이 중심되는 지역사회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리사주 성전을 건축하는 Balangir 지역의 2015년 전체인구는 1.648.997명으로 2001년 1.337.194명이었던 인구가 2015년의 기준으로 본다면 23.32%로 인구증가가 많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지역에 종교적으로는 힌두가 94.35%, 기독교 2.44%, 이슬람교 2.07%, 기타 1.14%로 힌두교가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을 보게됩니다. 이처럼, 종교적으로도 자유롭지 못한 지역에 기독교가 한때는 확산이 되어, 마음껏 찬양을 드리고 예배할 수 있었지만, 2008년도 오리사 Kandhamal 마을과 Sundergarh 마을에서 힌두교의 핍박으로 기독교인 1.000여명의 순교자가 발생되었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공포심을 불어넣었을 시간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앙을 포기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와 이겨낸 성도들이 성전을 건축하고 있는 Balangir 지역에 군락을 이루고 살아가고 있어 이번 ARK of Hope 교회건축은 온전함과 하나됨으로 우리가 기쁨을 구하고 생각할 때마다, 귀를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예배당과, 허리조차 바르게펼치고 잘 수 있는 집이 없이 살아가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안에서 사랑을 나누고 “내가 내게 있는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치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치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게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으로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어 가는(고린도전서13:3-7)모습은 하나님이 인류를 향한 사랑이 오리사민족을 통한 큰 일을 기대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제 이지역에 성전건축 완공 목표가 자제 부족으로 조금 늦어져서 10월 10일 완공을 계획하고 있고, 후원해주신 월드와이드교회 선교위원회에서는 교회와 성도들의 안전을 고려해, 방문계획을 내년 4월을 계획하고 계시기에 저와 성도들과 함께 10월 20일 입당예배를 드리고 현판식을 가지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한 뜻을 세우신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며 뜻을 모으고 있는 성도들과 함께 성전건축 진행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힌두교도들과의 마찰은 크게 붉어지지 않았지만, 완공이 되는 그 순간까지 주님이 지켜주시고, 어려움 없이 완공이되어 입당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한 이곳을 오가는 저희가정이 신변의 안전과, 자가 운전으로 이동 할때 안전운전(왕복4.900km)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3. 지하수개발사역 (야곱의 우물)
인도 땅이 넓다는 것이 실감이 납니다. 저는 아내와 함께 너무 기쁜나머지 지난 9월8일-14일(7일간) 오리사지역을 차량을 가지고 4.900km(왕복과 총이동거리)를 오가며 다녀왔습니다. 아내가 아직 몸이 성치도 않은 상태에서 이동한 거리는 무리가 있었지만, 이동거리 시간을 줄이기 위해 길위에 차량에서 잠을 청하고, 하루에 한끼를 먹어가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일정을 잘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기도편지에 오리사 지역에 “야곱의 우물”(지하수개발)파서 물이 부족한 성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공급함으로 육신의 목마름 뿐만아니라, 영생이 솟아나는 샘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작한 사역들이 이제 믿음의 손길들로 인하여 시작하게된 이사역은 아무리 피곤하여도 피곤하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기쁨이었습니다.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이 구원을 받은 것처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이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한복음4장13-14절)의 말씀처럼, 물을 길러 오는 이웃들이 교회에 파놓은 우물을 통해 영생의 구원을 길어가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지 야곱의 우물 제 1호는 인도북부지역에 이경희장로님,윤현숙장로님,김경희권사님,서정숙권사님께서 후원하셔서 베들레헴교회에 이미 6월30일에 완공하였고, 제 2호, 3호, 4호는 순교자가 발생한 지역으로 제 2호는 오리사주 Balangir 지역에 건축중인 ARK of hope 교회에 최필선, 김은주집사님 가정의 후원으로, 3호도 오리사주 Bargarh 지역 Bhalia munda 교회에 김예술장로님, 이미원전도사님 가정의 후원으로, 4호는 오리사주 Kandhamal 지역에 있는 Bhethel vision Church에 세계를 꿈꾸는 선교회의 지원으로 2015년 9월 14일부터 시작되었고 9월 말일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 5호는 북부지역인 파리다바드 Pawal 지역 마시흐산탄 교회에 이종화,조미연집사님 가정과 두 자녀인 이예인, 이예찬군의 후원으로 지하수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파리다바드지역에는 10월 중순이되어야 시작하게 될 듯합니다.
이처럼, 인도 곳곳에 교회를 중심으로 물을 내게 하시는 이유는 인도정부가 물이 부족한 지역에 지하수를 내어 물을 공급하거나 저장소에서 물을 시간을 놓고 공급을 하지만, 지하수의 경우는 물을 내는 깊이가 많이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가뭄이 긴 인도의 날씨에는 여전히 물이 마르고, 파이프로 물을 공급하는 저수조의 물은 개울물이나 빗물을 받아 공급하기에 식수로 부적합하여 지역간의 이웃들의 메마른 감정이 지역사회를 혼탁하게 하고 있어, 질병의 온상에 노출되어 하나님의 귀한 지체들과, 백성들이 주의 말씀을 들어보지도 못한체 죽어 갈 수 밖에 없는 일에 지역사회를 향한 오리사지역에 교회를 통해 야곱의 우물은 지하 100M이상 내려가, 육체적 갈증뿐만 아니라 영혼이 마르지 않는 생수를 공급하기 위합입니다. 특히 오리사지역 기독교핍박으로 인해 수많은 성도들이 순교를 당하고 교회가 부수어져서 육적, 영적으로 오랜 시간 회복이 필요했던 Kandhamal 지역의 Bhethel vision Church는 목회자오아 성도들이 8년을 기도했고, Bargarh 지역 Bhalia munda 교회는 5년을 기도했으며, Balangir 지역 ARK of hope 교회는 2년을 기도해온 응답이었기에 ‘야곱의 우물’을 파기위해 헌금을 드려지는 순간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없는 눈물로 감사와 기쁨으로 얼룩진 모습의 환한 모습은 아직도 생생하게 감돌고 있습니다. 후원해 주신 지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옵소서”
4. 교회소식들 (Gospel 교회, 마시흐산탄교회)
인도의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제게 무엇보다도 저와 함께 10여년을 기도하며 인도의 넓은 밭을 일구어 가는 교회가 있어 그간의 많은 고달픔들이 변하여 완연한 역사의 빛으로 드러나고 있는 듯합니다. 배를 옮켜쥐어가며 기도하던 지난 4년간의 시간들은 저희가정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고, 절망속에서 보이지 않았던 교회들은 이제 인도의 역사에 그리스도의 빛을 드러내는 순교자의 각오를 가지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로 자라나게 되어, 날마다 예수님처럼 살며, 모든 사람의 본이 되어야 겠다는 기도를 하게됩니다.
1) Gospel 교회소식
인도 최북부지역에 위치한 데라바바나나크 지역의 Gospel 교회는 신실한 Hira 전도사, Bimula전도사 부부의 극진한 헌신과 섬김으로 교회의 부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을 얻고, 신뢰를 얻는 교회로 자리해 가고 있습니다. 이지역은 Punjab주에 속해 다수가 힌두교보다는 시크교도들이 많이 있어 힌두교핍박은 다른 지방에 비하여 크지않지만, 시크교의 철저한 공동체형성의 틀안에 자라고 있는 이들을 전도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젠 이러한 말도 오랜 이야기가 되었다는 듯이 성전을 들어가면 시크교도들도 함께 예배하는 모습을 쉽게 보게 되는데, Hira, Bimula 전도사 부부의 하나님을 만난 경험과 체험적 신앙이 지역을 품고 기도하는 한계속에서도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는 능력있는 전도자로 서있기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가지 기도제목이 있다면 지난 4월에 큰 딸인 Deample(18세)이 인도 북서부 Punjab 주 중부에 있는 Ludhiana지역에 있는 미국장로교선교회에서 세운 의과대학이 있고 병원이 있는 명문대학인 NUMS(Natianal University of Medical Sciences)의과대학에 합격하여 놀랍게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었지만, 학비가 한학기에 200.000 INR(한화380만원)하여 입학금을 지불하지못해, 합격이 취소되어, 꿈을 접어야 하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체적 고통에 시달리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꿈을 그리며, 주님의 사랑을 실현하고자 했던 사랑하는 딸 Deample자매가, 하나님께서 자신을 향해 말씀하시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와 아내는 지난 5월에 장학금을 전달하여 축하와 축복을 해주었지만, 저희가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Hira, Bimula 전도사의 가정이, 부족한 입학금을 충분히 마련해 입학등록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1년에 2차례씩 3년을 입학금을 내야 하는 형편에 Teample자매가 아직 미자립교회의 형편에 자신의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빚을 지고, 경제적 어려움에 부모님에게 부담을 줄 수없다고, 학교까지 포기하는 사랑하는 딸 Deaple의 신앙에 숙연해 집니다. Gospel 교회와 주님의 신실한 딸 Deample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이러한 가운데 그들을 위로하듯이 교회가 자립하기위해 기도해온 기도제목중에, 교회가 지역사회의 영향을 주고, 대부분의 성도들이 일거리가 없어, 생계에도 도움을 주고, 가정을 세우는에, 교회가 그들과 함께 지속해 갈 수 있는 방법으로 제봉틀을 마련해, 무료로 여성들을 가르쳐 가정살리기 운동을 기도해왔지만, 제봉틀을 마련할 비용이 없는 것 또한 미자립교회의 형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놀랍기가 그지 없습니다. 김경희권사님께서 제봉틀 5대 마련할 헌금을 보내주셔서 교회가 자립하고, 성도들이 자립할 수 있는 지역사회로의 확장을 가져올 수 있는 통로의 역할로 ‘만나’를 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 마시흐산탄교회 소식
마시흐산탄 교회는 파리다바드지역에 있는 바블로 목사가 사역하는교회이며, 작은 정글 슬럼지역에 흩벽돌 몇장과 대나무로 지붕을 엮어 만든 작은 공간에서 9년간 목회를 하고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이곳의 사역을 생각하고, 기도할때마다, 항상 기쁜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현재의 모습과 과정들은 보잘것 없다고 여겨질수도 있지만, 복음안에서 즐거워하고 꽃을 피워가며, 서로 사랑하는 모습은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모습이었기에 성령의 합당한 열매를 맺기위해 기도하며, 무리한 욕심도 구하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삶을 기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한 소식은 셀수 없이 많은 것을 주셨고 이루고 계시지만, 이곳에 하나님께서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현재의 모습 (천막교회)/(교회부지를 주신 땅)
서울의 0교감리교회 여선교회가 1년간의 기도를 하시며, 교회건축부지를 마련할 헌금과, 서정숙권사님께서 두자녀의 이름으로 건축비를, 유흥자권사님께서는 땅등기비용과 김경희권사님께서 땅구매부족분 헌금해주셔서,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고전10:32-33)과 같이 모든 행위가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도록 섬겨주신 이경희장로님의 헌신과 여선교회의 기도와 더불어 각 지체님들의 감사로 세워질 “마시흐산탄교회”(마시흐산탄을 번역하면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생각하면 놀랍고도 강하게 역사하시는 그리스도의 공동체임을 고백하게됩니다. 땅의 면적은 140sp로(약35.41평)정도 됩니다. 처음 땅을 계약을 했을 때는 120sp로(약30평)정도인줄 알았는데 계약을 하고나니 하나님의 선물로 5.41평이 더 주셨습니다. 땅의 위치도 또한 4거리에 위치한 땅으로 주거단지 형성의 길목이라 성전을 건축하게 되면 쉽게 성도들과 믿지 않는 자들이 교회를 가까이 하고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봅니다. 이 땅은 파리다바드 지역의 외각에 있지만, 현시세로 하면 상상도 할 수없는 금액을 지불하고 매입을 해야하지만, 땅을 보러다니는 시점에서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셔서, 하리아나정부가 일시적으로 가난한 이들에 대하여 이주정책으로 땅을 분할하여 매입하도록 열어놓으셨습니다. 마치 마시흐산탄교회를 통해 준비된 땅이었습니다. 이제 계약을 마치고, 하리아나정부에 등기등록을 하는 일만 남았는데 하리아나주 지방선거가 다음달에 있어 등기접수가 되지 않아 10월 정해진 날짜에 등기를 해야 하는 일과 동시에 잔금지불을하고, 등기를 마친후에 우물을 파고, 건축을 바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늦어도 2015년 12월 성탄절 이전까지 완공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후원해주신 여선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 노회설립과 디네쉬전도사 파송계획
1) 노회설립소식
노회라고 하는 것은 장로회에서는 “노회”라 부르고 감리회에서는 “연회”라고 부르는데 같은 의미입니다. 이는 소속교회들을 감독하고 서로돌아보아 선교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긴밀한 관계와 교제를 중심으로 교회를 바르게 세우기 위함으로 구르가온 신학생들 중심으로 인도장로교의 승인을 받아 힌디어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들의 첫 노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기존 인도장로교의 노회는 영어사역자 중심, ,영어예배드리는 교회들로 구성이 되어, 힌디어로 예배하는 교회들은 구성원으로 있지만, 독자적인 활동을 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 구르가온 신학생들을 중심으로 첫 힌디어로 예배하는 교회들이 구성원이되고, 그 구성원으로 하여금, 목사, 장로, 강도사, 전도사를 임명및 소속교회의 선임권을 갖도록 교단중심이 아닌 노회중심의 지속적 선교를 위해 첫 노회를 세우게 되었는데 바울이 순종하는 삶으로 이모양, 저모양으로 복음이 전파되기를 소망하고, 교회가 강건히 세워지길 소망한 것 처럼, ‘부족한 종’의 ‘기도’ 또한 그 본이 되고자 소망하고 있습니다.
노회의 이름은 Reformd Christian Presbytery 명칭을 삼았고, 2015년 9월부터 2016년 9월까지 노회를 이끌어갈 노회의 일꾼들은 구르가온신학교에서 선거를 통해 선출하여 구르가온 신학생들이 구성되어, 노회장(Moderator)에는 굴체트라 베들레헴교회 담임인 수크데브목사, 부노회장에는 파리다바드 마시흐산탄교회 바블로목사, 서기(Secretary)에는 굴체트라 시온뿌라뜨나바완교회 라주구마르장로, 회계(treasure)에는 마힌다르 씽목사가 1년을 섬기기로 하였습니다. 모임은 2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둘째주 화요일에 가지며 다음 첫 모임은 11월 10일에 굴체트라 제임스 목사가 시무하는 ‘시온뿌라뜨나바완’교회에서 모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정기총회는 일년에 한번으로 2016년 10월에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이는 인도교단에서 속한 노회로서 독립노회로 설립되었다점은 구르가온신학생들이 졸업을 하고, 사역지에서 목회를 감당하거나, 선교지원을 하며 점차적 지역으로의 복음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기적 모임과, 교회를 돌아보아 인도복음화에 총체적인 역할을 감당하며 충성된 일꾼으로 교회를 세우일에 기도로 힘을 다해섬기는 노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2) 훈련생 디네쉬파송 소식
현재 저희가 사역하고 있는 주는 8개주(州)로, 다양한 선교사역을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모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인도에서 한명의 선교사를 가르치고 배출하여 파송하는 일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대신 해주셨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고난을 참아내며, 복음을 부여 잡고 몸부림치는 일은 넉넉한 환경가운데에서도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의 가치를 높이고 박해를 씩씩하게 견디며 무슨일이든지 하나님께 기쁨을 돌려드리고자 떠나는 발걸음이 있습니다. 디네쉬형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그는 11월 13일에, 고향인 비하르주 Gaya지역 Patti로 들어가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지역일꾼들을 세우며, 복음전도를 하기위해 떠나게 되는데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11월 파송을 앞둔 디네쉬형제)
Patti 지역 전체를 돌아보아도 교회가 없지만, 믿음을 지켜가고 있는 신앙인들이 곳곳에 가정교회중심으로 목회자없이 기도하고 있고 있어, 이제 그들을 가르치고 세워, 말씀과 예배중심의 사역을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이 있다면 사역의 정착을 위해 후원해 주실 손길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6. 축구선교사역
사역자 N.K형제를 통해 인도북동부지역의 형제들을 품게하시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청년들을 깨우는 사역을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가을이되면 북동부지역 출신들이 인도 체육진흥원의 주최와 인도 주정부의 후원으로 경기를 치루게 되는데, 이번에도 N.K 형제가 창단한 United Rino FC 팀이 12월 1일-12일(12일간) 인도 경기를 치루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예년처럼, 16개팀이 출전해서 경기를 치루게되는데 1년동안 이사역을 위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며, 준비한 N.K형제의 수고가 큰 결실을 맺고, 경기장에 관람하러온 이들이 복음을 전해 들을 수 있는 놀라운 역사하심이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의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꾸고 비전을 가져 달려 갈 수 있는 길을 열고자 축구대회 출전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사역의 중요성은 인도의 젊은 청년들을 깨우고 그들을 주의 전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경기를 치루기 위해 25명의 젊은 청년들이 입어야 할 유니폼과, 선수들이 함께 20일간의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제반경비 및 전도지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으면 합니다.
7. 델리 바산트 군주에 인도북동부 지역인들을 위한 영어예배 설립
인도 델리와 구르가온지역에서 사역을 하다보면 우리의 얼굴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부탄과 미얀마, 방글라데시의 사이에 있는 인도에 속한 인도인들입니다. 이들은 초기 개신교선교가 시작되었을때 유럽 장로교, 침례교선교사들에 의해 복음이 전해져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살아가는 민족입니다. 지역은 사실상 독립된 국가로 형성이 되었어야 하는 땅이지만, 1947년 영국이 물러가고 인도가 독립하면서 역사적인 준비가 되지 않은체 인도에 속해버린 지역입니다. 특히 나가랜드 지역의 어느지역은 97%가 기독교인으로 살아가고 있을 만큼, 기독교의 영향은 인도전역을 끼지고 있지만, 이지역의 특성상 사방이 산악이고, 정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한 삶을 이어가고 있어, 가난의 고리를 끊기 위해 젊은 청년들이 델리나, 구르가온 및 인도 전역의 대도심지 중심으로 흩어져 살아가고 있는 Diaspora(흩어진 민족)인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기독교인이면서도 인도 힌두교의 중심지의 생활은 쉽지만 않고, 고용주가 힌두교도인 만큼, 고용되어 있는 동북부출신들은 주일에도 나가 일을 하며 어렵게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지만, 숫자적으로 그들이 모여 예배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오늘날의 디아스포라 동북부지역인들 선교였습니다. 이일을 위해 2년전부터 기도하며, 금년 2월에 교회를 설립하고자 했으나 제게 주어진 선교비로는 감당할 수 없는 부분이어 2015년 9월 현재까지 기도해오던 터에 바산트군주 슬럼지역에서 학교를 운영하고, 힌두어예배로 사역을 하고 있는 Ringphangam Vashi 목사가 한팀이 되어 디아스포라 북동부지역인 교회를 설립하고, 금년 12월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인도에서 보기드문 비전을 가지고 있고, 특히 그는 목회학석사(M.Div)를 마치고 신학석사(M.Th)를 마친 훌륭한 사역자로, 하나님께서 그를 현재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구르가온신학교 교수로 섬기게 하시며, 자국민들에게 복음을 전할 남다른 비전을 주셔서 바산트군주에서 영어예배를 통한 ‘디아스포라 북동부교회’를 시작하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Ringphangam Vashi 목사부부)
영어예배에 담임에 Ringphangam Vashia가 맡고, 예배부는 축구팀을 이끌고 있는 N.K사역자, 찬양에는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Ginai형제가 찬양으로 섬기고, 축구팀원들과 지역에 흩어져 있는 동북부인 약 50여명이 12월 6일에 설립예배와 함께 첫 예배를 드리고자 기도하며 작은 공간을 임대하여 설립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내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하 길을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삼으리라”(예레미야32:38-41). 현재 갖추어야 할 장비와 도구들이 필요하지만, 하나님께서 한걸음씩 인도하셔서 소망있고, 아름다운 인도선교사역을 위한 길로 인도해 가실 줄 믿고 무릎을 끊고자 합니다.
8. 선교사가정의 제정 후원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저희가정이 소망이 있다면 인도를 다 구원할 수 없지만, 제가 만난 민족만큼은 다 구원하고자 하는 믿음과 확신을 합니다. 인도땅에 10년을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심만을 바라며, 모세를 통해 홍해를 가르시는 기적이, 오늘날에도 인도땅에서 보게 하실 줄 믿고 걸어왔습니다.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10년의 선교사생활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지금까지 크고작은 사역들을 감당해 올 수 있어 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역을 주님께서 허락하시고 확장하는 일에 있어 사역생활비의 부족으로 멈출수 없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현재 제가 속한 기아대책으로부터 “생활비부족”하여 목표액 $2.360을 체우지 못해 2년간 목표액을 체우지 못한체 있다가 선교사파송유지기간을 2018년까지 조건부계약으로 되었고, 2015년 9월 11일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2016년까지 부족한 생활비를 체우겠다는 다짐과 “생활비모금계획서”를 써서 보냈지만, 후원자가 모집되어야 지속가능한 일입니다. 하지만 늘 감사한 것은 지금까지 사역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기도의 동역자님들과 지인들께서 사역이 지속될 수 있도록 ‘특별헌금’과 ‘일시헌금’과 일년에 한번 한국을 방문했을때 성의껏 섬겨주시고, 헌금해주신 지체님들의 헌금으로 지금까지 어렵게 유지해 온것도 하나님의 감사요, 은혜였습니다. 이제 입을 벌려 기도해야 할때가 된 듯합니다. 이종의 소망은 오직 하나입니다. 복음이 인도땅을 덮이길 간절함입니다. 기도의 동역자님과 연결된 지인들을 통해 현재의 생활비와 사역비가 $1.500에서 $2.360로 모금이 되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3년을 후원해 주실 후원교회나 후원자님 10명이 생겼으면 하는 소망을 합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 이르기르르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두지 말라 내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끝에서 오게하며, 내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이사야43:4-7)아멘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간구하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5년 9월 17일. 북인도모세 가정(이정태,이주현,자녀 이욱규선교사)보내드립니다.
후원계좌:국민은행 173901-04-099596 /외환은행 620-155348-240/시티은행 303-44902-266(이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