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도심 테러리스트 활보하고 있어-경계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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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말레이시아 경찰은 수차례 IS 소속 테러리스트들을 체포한바 있어, 쿠알라룸푸르 “잘란아로”와 인근을 테러공격이 의심되는 지역으로 지정하고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밤새도록 펼쳐지는 먹자거리로 세계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진 “잘란아로”(Jalan Alor, 아로거리)와 도심 부낏빈땅 인근은 중동, 아랍인들의 상가 거리로 급 부상하고 있어 IS테러리스트들이 활보하는 거리로 경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테러방지국도 IS 테러리스트들이 말레이시아를 경유하여 불법입국하고 있음을 경고하고 경계강화하고 있음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즉 말레이시아를 경유하여 불법 입국하는 테러리스들이 슈마트라 퍼칸바루, 서부 자바 푼착에서 테러훈련 받고 있다고 했다.

국제 테러동향 네트워크의 정보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에는 수 천 명의 테러리스들이 모여들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훈련캠프로 가기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보안당국은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 미 대사관(United States Embassy Kuala Lumpur)은 웹싸이트를 통해 미국시민(U.S. citizens)들에게 테러리스트들이 활보하는 KL도심 “잘란아로”(Jalan Alor)와 부낏빈땅(Bukit Bintang) 인근 방문을 피하도록 권고하고 있다으며, 다른 지역에서도 주변을 살피고 항상 개인 안전에 유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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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 Message for U.S. Citizens: Avoid Jalan Alor
September 24, 2015
Based on credible threat information regarding a potential terrorist act, the U.S. Embassy in Kuala Lumpur advises U.S. citizens to avoid Kuala Lumpur’s Jalan Alor (Alor Street) and the immediate surrounding areas, on Thursday, September 24, 2015. For all other locations, the U.S. Embassy in Kuala Lumpur reminds U.S. citizens of the need for caution and awareness of personal security. In the past, terrorist organizations have on occasion planned their attacks to coincide with significant dates on the calendar.(United States Embassy Kuala Lumpur, 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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