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임에스더선교사 현지 소식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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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예수님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심을 축하하며 찬양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 하면서 외롭고 소외된 곳 미얀마 산지 교회를 찾아 성탄헌금과 아짠 에 생활비를 전해 주고 왔습니다.
신실하게 사역하고 있는 아짠 에와 성도들에게 성탄의 크신 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특별히 가난하고 또 1시간을 걸어서 가야 하기에 학교에 가지 않고 공부도 안하고 15,16살 나이에 결혼해 애가 둘, 셋
있는 청소년들이 많아 아이들 장래를 놓고 고민하며 기도하던 중 주님께서 학교문화사역의 비전을 주셔서
태국화폐 1만밧트 한국돈으로는 36만원 정도 주고 250평의 학교 부지를 마련하고 왔습니다.
가난하고 소외된 그곳 영혼들을 품고 기도하던 중 주님께서 허락하셔서 감당하고 돌아와 너무 감사합니다.
물론 전기도 오지 않는 산골 오지이기에 땅 값이 너무 싸서 감사히 감당 했습니다.
이제 기도하며 학교 교실이 갖추어지게 되면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 주고 미래 소망을 갖고
주님을 믿으며 간절히 큰 꿈을 향해 기도하게 하려고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는 동역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미얀마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
산골 오지 차로 40분, 걸어서 40분 거리에 있는 가난하고 전기도 없는 오지선교를 다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이들 모두 오직 주님만 섬기고 사랑하며 온 마음으로 기도할 때 미래가 열리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이 250평의 교실을 지을 부지 입니다. 교실은 한칸이면 되고 아짠 핌펀이 숙식 할 공간이 있으면 됩니다.
아이들은 이웃 마을까지 해서 50명 정도 됩니다. 이 어린 영혼들의 미래를 위해 귀한 사역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부지를 허락하신 주님 앞으로도 친히 일하실 것을 기대하며 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총 10명의 단기선교팀이 팀을 이루어 다녀 왔습니다. 함께 간 팀들과 아짠 에의 모습이 보입니다.
비가 오지 않아 쏭테우가 들어 갈 수 있어 너무 감사 했습니다.

아짠 핌펀 교회에서 주방 그릇, 아이들 헌 겨울옷, 학용품, 가방, 쏠라씨를 준비해 쏭테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가방을 받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주님께 기도하며 이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아짠 핌펀과 아이들입니다.
이웃 마을 아이들까지 하면 50명 정도 됩니다. 신앙이 신실한 아짠 핌펀을 위해서도 함께 기도해 주세요.

전기가 없어 아짠 핌펀이 쏠라씨를 후원 받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함께 간 팀들과 마을 어르신들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돌아 왔습니다. 아짠 에 생활비 지원과 오지 산골 교회 돕는 일이 지속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아짠 에가 힘을 얻어 사역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집에 돌아 오는 길 각자 오토바이를 타고 출발 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멈추지 않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생활비도 없이 사역하고 있는 아짠 에의 생활비 지원과 교회 지원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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