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B들의 주일예배-“풍성한 결실 이루는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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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사역 위해 기도해 주세요.
MBB(무슬림배경신자)들의 주일예배 입니다.(2016.5.1.)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로 극히 인물사진은 보안사항입니다.
쿠알라룸푸르 도심 빌딩, 1 공간에서, 예배드리죠.(움직이는교회)
비록 프라스틱테이블 위에, 말레이 문양 흰보자기를 쒸우고,
쿠란낭송대에 흰면포를 깔고 성경책을 놓았으며,
십자가와 화분을 놓은 강단입니다.
선교사 노종해


-Iman Yang Berhasil Guna-

*프라스틱 테이블강단-쿠란대에, 기도흰포와 성경을 놓고, 십자가와 화분을 놓아 예배센타를 만들었다.

KL, 2016.5.1. 9am(Sun): 무슬림배경의 신도들이, 주일 오전 9시, 쿠알라룸푸르 도심 모처에서 말레이어(BM) 주일예배를 드렸다.(IBADAT BAHASA MALAYSIA)

노선교사의 참여를 박수로 환영하고, 찬양과 중보기도, 주기도문(DOA BAPA KAMI)과 사도신경의 신앙고백(PENGAKUN IMAN)이 있었다. 헌금과 송영찬송을 한 목소리로 힘차게 찬양하였다.

Pujilah Allah Pohon Berkat. Pujilah Dia Segenap Bumi.
Di Syurga Memuji Bapa, Anak dan Roh Kudus. Amin !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백성 찬송드리고, 저 천사여 찬송하세, 찬송 성부 성자 성령. 아멘!)

성도 중에서 나와 성경봉독하였다. Yakobus 5:7-11(약5:7-11)

Yakobus 5:7-11
7 Karena itu, saudara-saudara, bersabarlah sampai kepada kedatangan Tuhan ! Sesungguhnya petani menantikan hasil yang berharga dari tanahnya dan ia sabar sampai telah turun hujan musim gugur dan hujan musim semi.
8 Kamu juga harus bersabar dan harus meneguhkan hatimu, karena kedatangan Tuhan sudah dekat!9 Saudara-saudara, janganlah kamu bersungut-sungut dan saling mempersalahkan, supaya kamu jangan dihukum. Sesungguhnya Hakim telah berdiri di ambang pintu.
10 Saudara-saudara, turutilah teladan penderitaan dan kesabaran para nabi yang telah berbicara demi nama Tuhan.
11 Sesungguhnya kami menyebut mereka berbahagia, yaitu mereka yang telah bertekun; kamu telah mendengar tentang ketekunan Ayub dan kamu telah tahu apa yang pada akhirnya disediakan Tuhan baginya, karena Tuhan maha penyayang dan penuh belas kasihan.
(7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8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9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주가 문 밖에 서 계시니라.
10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을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으로 삼으라.
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야고보서 5:7-11,)

오늘은 특별강사로, 인도네시아 목사님의 설교가 있었다. 제목은 “풍성한 결실을 이루는 신앙”(Iman Yang Berhasil Guna)으로, 열정적인 말씀증거에 회중들은 몰입되어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성경말씀에 충실하여, 생활 속에서 지켜야할 실례를 들어 강단을 휘저으며 열정적인 설교는 회중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고, 충만한 은혜로 “아멘, 아멘” 화답하였다.

설교말씀은 요점을 강단 뒤벽 “영상화면”에 띄어주어 이해하기 쉬웠다. “풍성한 결실을 이루는 믿음은,
1. Sabar, kata kerja yang active bukan passive(오래참고 기다리는 믿음을 지녀야 하며)
2. Jangan besungut-sungut.(불평하며, 투덜 대지 말아야 한다)
3. Jangan saling mempersalahkan.(서로 원망하지 말아야 한다)

다함께 일어서서,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 찾듯, 내 영홍이 갈급합니다”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마음모아 찬양하였다.
*내 영혼 목마른 사슴처럼 시냇물 찾아 갈급합니다.(찬양)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예수,나의 전부이신 예수님..”
목노아 부르는 찬양은 하늘로 솟구쳐 올랐고, 회중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활짝 빛나고 있었다.
설교자의 기도와 축도가 있었으며, “Amin, Amin, A—min!”, 3번 아멘으로 주일예배를 마치였다.
MBB들의 회중들은 서로 악수하며, 인사하고, 친교의 식탁을 펼치었다. 오늘메뉴는 비빔국수에 카레습을 부었고, 부드러운 케익과 바나나, 커피였다. 특히 “피쌍메라”(붉은 바나나)는 호박 처럼 굵고 컷서, “자이언트 바나나”라고도 한다. 1개만 먹어도 배가 불러왔고, 향긋한 바나나 향취로 몸속을 휘저었다.
“다음주 또만나요, 줌빠라기!” 손 흔어 인사를 나누고 삶의 현장으로 흩어졌다.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하여, “풍성한 결실 이루는 믿음”으로 승리하길 기도하였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rch)
* KLCC광장 분수쑈-말레이, 다인종 들, 관광객들도 즐기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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