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가정도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선교지에 잘 귀임하였습니다.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려고 하는 여러 교회들과 성도님들의 삶을 보고 선교지에서도 한국 교회와 후원자들을 위해 더 많이 기도 해야 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로, 사랑으로, 물질로 함께 섬겨주셔서 선교지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주님이 맡겨주신 사역들을 신실한 모습으로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8월 기도제목 함께 첨부해 보내 드립니다. 기도해 주시고 힘을 실어 주세요.
주님의 용사로 선교지에서 승리하며 살아가려면 여러분들의 기도의 동력이 필요합니다.
하나로 마음을 합하여 주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함께 동참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매일의 삶속에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시에서 신기대,임은희 선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