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84일 미국대통령선거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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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미국 대통령선거에 함께 기도해야 하는가?

미국은 개인에게는 기독교국가입니다. 청교도의 시작이 기독교사회를 만들어 갔지만 정치는 가장 반기독교적인 체제입니다. 따라서 강력한 크리스찬 리더가 아니면 미국은 계속 반기독교적인 나라로 가게 되있습니다. 그동안 미국의 정치는 기독교에 영향을 받는 관계가 아니였습니다. 오바마가 연방대법원을 동원하여 동성결혼을 국법으로 정할 때 기독교계는 강력한 반대운동을 했지만 (하나님 뜻으로 인정) 결국 연방대법원은 기독교가 강한 미국을 가장 반 성경적인 동성결혼을 합법화 시켰습니다. 인간이 법체계를 지배함으로 기독교문화가 강한 나라에서 가장 반기독교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2004년 미국시민자유연맹과 비방반대연맹 등 미국 진보주의 시민단체들이 ‘의회는 특정 종교를 우대하거나 자유로운 종교의식을 규제하는 어떠한 법도 제정할 수 없다’고 명시한 미국 수정헌법 제1조를 근거로 국가가 지원하는 공립학교를 비롯해 관공서나 일반 상점 등 공공장소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용어 사용 금지를 주장하며 소송을 진행해 왔습니다.

미국은 요즘에는 백화점 직원들이 손님들에게 말하지 못하게 하는 법으로 금지한 것이 “God Bless you“ “Merry Christmas“ 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전세계적인 기독교명절 인사를 개인의 종교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이유-실제로는 IS와 전쟁중이라 이슬람을 거스리지 않기 위하여 그리고 타종교를 존중한다는 명목으로 기독교명절에 전통적으로 해오던 인사를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 10월 22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는 아이오와 주 유세에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우리는 ‘해피 홀리데이스(Happy Holidays)’는 집어치우고 어디서나 ‘메리 크리스마스 (Merry Christmas)’라고 인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약속대로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왜 우리는 미국 대통령선거에 함께 기도해야 하는가?

지금 미국은 갈수록 미국사회에 건국이래 뿌리내린 기독교가치관을 정치체계로 뽑아내려는 영적 싸움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미 반기독교적인 단체들이나 정치인들이 이런 일들을 진행하고 있고 1965년 케네디가 공립학교에서 성경공부와 기도회를 금지시킨후 거의 60년 2세대가 지나며 급기야 성탄절 인사부터 공공사회에서 제거하고 성경적 가족가치관을 허무는 동성애결혼을 합법화하고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에 주인공이신 예수님 이름을 거명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유럽은 이슬람화 되어 테러를 수시로 당하며 반기독교적인 사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정치에 참여하자는 뜻으로 이 기도운동을 벌이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 기독교인들이 아직까지 선교 제1위 국가인 미국이 계속 하나님선교에 박차를 가하며 세계복음화에 사용되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고 미국이 허물어지면 전 셰계의 기독교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본인의 국적에 상관없이 미국이 치루고 있는 이 치열한 영적전쟁에 기도로 동참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미국은 선교지입니다

글 작성자 : 김정한선교사(KWMF 사무총장, SON Ministries/GMAN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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