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내일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시나이까 사람은 헛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시144:3-4)
주님께서 너는 선교사로서 내일에 대한 정의를 가지고 있는가? 하고 물으십니다.
아시지요?
선교사의 인생에는 어제, 오늘이 없습니다.
내일만 있습니다 일반인들의 인생에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 달력에 365일 꽉차있습니다
세상의 모든 달력에는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선교사에게 주신 선교사 전용달력에는 내일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선교사가 선교지로 출국하는 날부터 선교사는 오직 내일만 있는 인생이 시작됩니다
선교사가 선교지에 도착하는 날부터 선교사는 오직 내일만 있는 인생이 시작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아느냐구요?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내일은 기회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소망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기적의 현장되는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기도응답의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고난의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승리의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기쁨의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새로운 역사의 날이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사랑의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인내의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생명의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하나님께 속한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구원의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불치병이 완치되는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재정이 해결되는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노아가 방주를 만들어가는 하루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노아가 방주를 완성한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홍해가 갈라지는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광야에서 메추리 고기를 마음껏 먹는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되는 날이 될것이라 하십니다.
내일은 반석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는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요셉이 감옥에서 나온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엘리야선지가 850명 바알선지자를 죽인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엘리야가 로뎀나무 아래서 까마귀가 주는 음식을 받던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사렙다과부가 기름기적을 보는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나아만 장군의 문등병이 깨끗히 씻김을 받았던 날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요단이 갈라지는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다니엘이 사자굴에서 살아나오는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나던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베드로가 물위를 걷던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바디메오가 눈을 뜬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나사로가 살아나오던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 회심하던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12년 혈루병 여인이 예수님 옷자락을 만지던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베드로가 깊은곳으로 가 그물을 던진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엠마오로 가던 길에서 제자들이 예수님을 만난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바울사도가 있던 감옥의 문이 열린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성령이 강림하여 충만을 받던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미문앞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던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베드로의 설교로 3천명이 주님께 돌아온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베드로가 새벽 닭 울때 회개하던 날이 될것이라고 하십니다.
내일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내일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입니다.
성경의 내일에는 걱정이 없습니다.
성경의 내일에는 고통이 없습니다.
성경의 내일에는 염려가 없습니다.
성경의 내일에는 눈물이 없습니다.
성경의 내일에는 미래의 확인이 있습니다.
성경의 내일은 하나님을 기대하는 자의 몫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오늘이 그 내일이라고 합니다.
선교사는 좌절하지 않습니다. 내일이 오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는 슬퍼하지 않습니다. 내일이 오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내일이 오기 때문입니다.
선교사에게는 오직 내일만이 있습니다.
선교사의 오늘은 어제의 내일입니다.
선교사의 내일은 열방입니다.
선교사의 내일은 모든 민족을 위한 날입니다.
선교사는 자신의 내일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
선교사는 열방의 내일을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지금 힘이 드십니까?
어떤 내일을 기대하고 있으십니까?
어떤 내일을 사시려고 하십니까?
하나님만이 오늘과 내일의 보장이시라고 하십니다.
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축복합니다
김정한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