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 3 “제로영성과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시작은 “제로”에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제로게임에서 언제나 승리하시는 분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기록을 볼때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신 사건들은
모두가 인간의 가능성으로는 제로였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은 자녀를 축복하실 때 언제나 제로일때 일을 시작하십니다.
사라의 마른 태에서 임신 가능성은 의학적 확률이 제로였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찰때는 살아날 소망이 제로였습니다
요셉이 지하감옥에서 2년후에 나오는것의 석방확률은 제로였습니다.
모세가 홍해를 가를 때는 해양학적으로 제로였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일때 군사학적 승률은 제로였습니다.
여호수와가 아말렉과 싸울때 태양이 멈춘 것은 우주천문학적으로 확률 제로였습니다.
에스더, 모르드개가 하만과 싸울때는 정치적 승률은 제로였습니다.
엘리야가 850 바알선자자들과 싸울때는 승리확률 제로였습니다
엘리야 선지자가 사렙다 과부를 기름으로 도울때는 기름제조법 확률로 제로였습니다.
하나님이 기드온을 부르실때는 자신감이 제로였습니다.
베드로가 물고기를 두배에 가득채울때는 어업 전문가 상식으로는 제로였습니다
베드로가 물위를 걸을때는 성공 가능성 제로였습니다.
의사가 아닌 베드로가 성전앞 미문의 앉은뱅이를 일으킬 확률은 제로였습니다.
오병이어가 열두광주리에 가득 채워져 남을때는 상식적으로는 제로였습니다.
주님이 물로 포도주를 만들때는 술만드는 과학으로는 제로였습니다.
주님이 나사로를 살리실때는 의학적 확률은 제로였습니다.
주님이 나를 만나주시기 전에는 나는 스스로 구원할수 있는 능력은 제로였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부활하실 확률은 제로였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확률은 제로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오십니다.
성경을 과학과 상식만으로 볼때 이해되지 않는 하나님께서 이기신 제로게임들의 기록입니다.
우리 인간들은 제로가 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제로는 하나님의 시작인데 인간은 끝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건강도 제로, 사업도 제로, 관계도 제로, 재정도 제로, 삶이 비젼과 의미도 제로
제로의 인생을 살고 있다면 이제 하나님의 시작이 될것입니다.
인간은 확률을 믿습니다 아니 의지합니다.
확률을 높이면 높힐수록 더 큰 가치와 자신감을 가집니다.
승리와 성공이 높은 확률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확률 = 높은 성공률”이라는 것을 믿고 싶어합니다.
최소한 1%에라도 매달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는 제로가 아닌 숫자는 단지 1 이라도 하나님은 아닙니다.
주님의 사역도 때로는 확률로 하려고 합니다.
주님의 사역일수록 제로확률로 시작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주님의 일꾼들은 제로의 영성이 필요합니다.
제로로 내려가는 용기,
제로에서 시작하는 용기,
제로에서 주님을 구하는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밤에 산에 오르는 천일야화 이야기
제로가 되기 위하여 오릅니다.
제대로 제로가 되기 위해서 오릅니다.
슬며시 박혀버린 확률의 숫자들이 깨어진 유리 파편처럼 온 가슴에 박혀있습니다.
무엇을 하려면 먼저 숫자들이 확률로 되어 생각을 점령합니다.
주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숫자를 의지하여 나가려고 합니다.
제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시작이 있게 하소서
제로의 영성을 간절히 원하는 김정한선교사
최초 작성일 : 2008년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