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1일 오늘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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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 데이의 ‘반 트럼프 시위’는 예상보다 규모가 작았습니다.

불명에 사임에 따른 새로운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입니다.

백악관 수석전략가와 부통령은 국제이슈에서 동시에 반대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김정남 독살 이후 한국은 북한이 다시 테러국가 리스트에 오르길 원한다고 뉴욕 타임즈가 전했습니다.
김정남은 살해되기 전 편집증세가 있었다고 그의 친구가 영국언론에 말했습니다.

러시아가 이례적 수준으로 미국 대통령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NBC 방송이 전했습니다.

일본내부의 총리에 대한 지지도가 미국방문 이후 크게 올라갔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원천적으로 오바마 전 대통령보다는 트럼프 대통령과 코드가 맞는다고 블룸버그 뉴스가 지적했습니다.

‘로버트가 어메리칸 드림을 사라지게 하는 게 아닙니다’
뉴욕 타임즈 사설 제목입니다.

콜로라도 주 한 타운에는 드라이브 스루 마리화나 스토어가 생겼습니다.
오늘은 유엔이 정한 모국어의 날입니다.

방송에 참고한 보도자료:

Kim Jong-nam Killing Was ‘Terrorist Act’ by North Korea, South Says …
Revealed: Kim Jong-nam was gripped by fear and paranoia, says friend
One World Leader’s Embrace of Trump Is Winning Praise at Home – Bloomberg
Trump taps Army Lt. Gen. H.R. McMaster as new national security adviser
WIRE: BANNON AND PENCE CLASH ON EU VIEW…
No, Robots Aren’t Killing the American Dream
Colorado town getting a drive-through marijuana shop
Russian ambassador to the U.N. dies suddenly in New York
The Kremlin is reportedly compiling a psychological profile of President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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