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의 황금기선교사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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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윤삼혁장로 은퇴(남가주 엘에이 출신 소아과전문의)후 이디오피아 아디스아바바의 명성병원에 황금기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는 모습)

김정한의 황금기선교사 예찬

*황금기선교사는 사회적으로 은퇴하신 분들중
남은 여생 어떠한 모양이라도
황혼기에 몸을 맡기지 않고 하나님의 선교위해
선교사역에 참여하는 GMAN 선교운동에
참여하여 하나님 앞에 가기전까지
인생의 황금기를 사시는 분들을 말합니다
은퇴하시기전에 특별한 은사와 전문성을
가지셨고 그것을 주님 선교위해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onministry@gmail.com
—————-
황금기선교사님들은 마음이

우선 푸르시다는 것입니다.

굳건한 말씀과 기도,

성령의 인도하심을 민감히 알아내시는 능력,

하나님을 갈수록 경외함,

하나님 시간을 읽어내는 인내,

어느 문화권에서도 적응하는 능력,

허식없는 겸손,

변함없는 도전의식,

창의적 아이디어,

포용력있는 인간관계,

한눈에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시는 혜안,

상대에게 져 줄줄 아는 아량,

남의 약점을 사랑으로 덮고 기분 안나쁘게 지적해주는 지혜,

그리고 소식(식사비 절약의 장점),

천천히 움직이시는 여유,

그러나….

칼 한번 빼면 아두도 당할수 없는 용장,

세계 어디를 가도 지인이 있는 장점,

더 쓰러면 수백가지가 있지만…

뭐 이런정도로만 봐도

황금기선교사님들은 정말로 귀한 분들이십니다.

그러나…

젊은이들 만큼 빠르게 돌아가는

혁신적 기술에 대한 적응이 조금 늦고,

육체적으로 무거운 물건을 젊은이들보다 못들고,

급한 상황에서 빨리 뛰지 못하고,

젊은이들의 문화를 다 수용하지 못하여도…

여전히 귀하신분들입니다.

그런것은 젊은이들 몫으로 남겨주시면 되십니다.

어르신들도 전에 젊으셨을때 그러셨으니까요.

자부심을 가지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그리고 꿈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황금기선교사의 특징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는 갈렙의 꿈이 있어야 합니다.

꿈을 많이 꾸시고 다 못이루시면

후배들에게 그 원대한 꿈을 나누어 주셔서

그들로 이어가게 하시면 됩니다.

사모님과 해로하시고 계신다면

이제 그동안 다 못하신 사랑을 날마다

입술의 말로 고백하시구요 “여보, 사랑해,

평생 고마웠어,

당신없었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니였어…”

이런 아부도 조금 떠시구요….

사랑해 하실때는 슬며시 손도 잡아주시구요…

이 양반이 다 늙어 웬 주책이야… 하고

뿌리치시지만 사모님은 속으로 감격하여

우시고 계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사역만 황금기가 아니라 노부부생활도

모든것이 황금으로 변하는 시기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황금기이십니다.

그동안 바뻐서 누리지 못하신

하나님과의 밀월의 관계를 이제

여유있게 깊게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하나님의 자녀이니까요.

황금기 건강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관리는 황금기선교사의 사역중 중요한 사역입니다.

한주간도 주님의 사랑과 성령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이 사역과 가정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은혜입은 김정한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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