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첫부분 8분 20초까지는 1955년도에 최찬영선교사님이 해방후 1호선교사로 영락교회(당시 한경직목사님)에서 파송받으시기전에 미국 장로교 선교부에서 한국에 와서 직접 파송한 최찬영선교사님의 당시의 인터뷰와 활동, 한국교회의 상황등에 대한 영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현제 최찬영선교사님은 92세이신데 여전히 건강하시어서 선교활동에 참여하시고 계시고 GMAN 황금기선교사 파송 운동의 총재로서 섬겨주시고 계십니다. 지난 12월 18일 SON Ministries/GMAN 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최찬영선교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에 많은 도전과 은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황금기선교사에 대하여…
황금기선교사 명친은 일반적으로 실버라는 명칭을 황금이라고 호칭을 한것입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하고 성숙한 기간이 60세 이후입니다. 이때는 그동안 인생의 경험과 지혜가 가장 놓은 시기 이고 또한 신앙적으로도 오래 신앙생활을 한분들일 경우 영적인 성숙도가 높은 시기 입니다. 그래서 이 시기를 황금기라고 표현을 한것이고 미국 사회에서의 개념은 실버라는 개념은 “2등 시민” 의 사회개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GMAN 에서는 실버라는 표현대신 황금기선교사라고 한것입니다.
황금기선교사 동원 시스템 – 강소형선교교회 운동 (중소형교회 선교공동체운동)
황금기선교사는 미국에서 65세로 정년퇴직하시거나 은퇴하신분들이 본인의 전문성 또는 일반 선교사역에 참여하기위해 선교사로 3년간 파송받으시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작은교회 5-10교회들이 선교공동체를 구성하여 함께 공동파송을 하고 각교회가 $100 정도로 선교후원을 헌신하고 나머지는 본인의 연금으로 선교지 현지에서 선교사님을 도와 사역을 하는것입니다.
현지사역은 전문성이 없어도 현장사역을 도울수 있는 여러 사역들이 있습니다. 현장에 파송 받기전에 1년의 선교사훈련과정 (온라인 강의중심)과 현장방문 단기선교를 통하여 준비가 되어 파송을 받게 되십니다.
헌신기간은 처음 3년을 기간으로 정하고 현지에 3개월을 체류하고 1개월은 귀국하여 건강과 가족과 생활하고 교회에서 선교보고도 하며 선교동원 사역도 합니다. 그래서 3개월마다 1개월을 귀국하여 쉬고 3년을 선교에 헌신을 하는것입니다.
북미주에는 현재 4400여개의 한인교회들이 있고 이중에 100명 이하 교회들 74% 정도 (약 3250 교회들) 이고 이중에 50% 는 50명 이하 교회입니다. 그리고 1000명 이상의 대형교회는 2% 정도입니다. (약 100개 정도) 현재 북미주선교운동의 중심은 대형교회들 위주의 운동이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모이는 대회중심의 대형선교대회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실제로는 대다수의 중소형교회들은 선교운동에서 소외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중소형교회들이 연합하여 선교공동체 구성을 통해 작은 선교대회를 공동으로 치루고 선교사님 강사들은 본인의 모금을 위해 선교를 말하지 않고 교회와 성도들이 선교에 참여할수 있는 도전을 주고 여기서 일단 은최 예정이나 하시게 되는 분들을 1차 대성으로 필요한 선교지에 연결해 드리는것입니다.
미주 전지역 50개주에 지부대표들과 각 카운티마다 중소형교회들이 선교공동체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교사부흥단의 선임선교사님들이 찾아가는 선교대회 흩어지는 선교대회를 미주에서 펼쳐나가는 것입니다.
이 내용을 보신 분들중 이미 은퇴를 하셨으나 아직 건강하시고 선교지에 파송받으시기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연락을 주시면 황금기선교사로 주님앞에 최고의 시간을 드리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문의하시려면 이메일 sonministry@gmail.com 김정한선교사 앞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카톡 아이디는 hyeper 이름은 김정한 입니다.
1. 본인 성함,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또는 카톡아이디
2. 출석교회 (담임목사 성함, 교회 주소, 연락처)
3. 전문분야 (또는 선교지에서 섬기기를 원하시는 관심분야)
4. 관심이 있는 선교지 (국가, 또는 연결하고자 하는 선교사님)
5. 헌신기간 (3년이 기본이지만 짧아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선택은 3개월마다 1개월 휴식을 위해 귀국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