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청원 17일까지> 필리핀 백영모선교사 억울한 옥살이 석방청원운동 – 청화대에 청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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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지 마세요. 국민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73112#_=_

잊지 마세요. 중보기도

아끼지 마세요. 후원금
국민71669085840224(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필리핀에 있는 백영모 선교사입니다.
제가 어려운 일 당하면서 개 교회 모든 교인들이 목사님과 함께 기도해주시고, 또 관심 가져다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힘을 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잘못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감옥에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하나님이 저의 기도를 또 응답하여 주실 줄로 줄 믿습니다.
성도님들이 더 많이 관심 가져 주시고
끝까지, 이 일이 해결 될 까지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자유로운 몸이 되었을 때,
가서 제가 여기 있었던 것도 이야기하고 또 간증하고
하나님이 또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억울하게 갇힌 백영모 선교사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합니다.
위 글은 감옥에 갇힌 백 선교님의 옥중 육성입니다.
듣고 또 들었지만 답답하고 안타까움뿐이지만
백 선교님은 의연했습니다.
뼈를 녹일 듯한 더위 속에서
속 터지고 억울한 일을 어떻게나 잘 견디셨는지
생사를 넘나드는 기로에서도
원망도 실망도 절망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기도는 간절했지만 소박했고,
그의 바람은 진실함에도 불구하고 평범했습니다.
교인들이 함께 기도해주시므로 힘이 나고
억울하지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이란 게 전부입니다.
더 이상 바랄 것도, 더 큰 욕심도 없다는 게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의 작은 바람대로
이 일이 해결 될 그때까지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말할 수 없는 고난이 간증이 되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보여 주는 기적의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성원해주십시오.

그토록 원했던 백영모 선교사님의 석방 청원은 끝내 기각되었습니다.
그는 이제 경찰서 유치장을 벗어나 낯선 현지 교도소로 이감됩니다.
정식 재판에서 앞서 법원에 재심 청원을 제기했습니다.
또 한 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백 선교사의 부인 배 사모님은 기도 외에는
아무것도 하시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기도해주십시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백 선교사의 그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함께 기도하는 일 뿐입니다.
그리고 행함이 있는 움직이는 기도, 국민청원,
모든 국민들의 뜻과 힘을 모으는 일입니다.

세상이 무너지는 절망 속에서
그가 살아 숨 쉬는 것 하나 만으로도
결코 이겨내지 못할 일은 없다는 것을 전파해주십시오.

백 선교사를 위한 국민행동 잊지 않으셨죠!

미루지 마세요. 국민청원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273112

잊지 마세요. 중보기도

아끼지 마세요. 후원금
국민71669085840224(기독교대한성결교회)

다시금 공유해 주시고, 주변 분들에게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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