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박한 어린양의 혼인잔치(요한계시록 19:1-8) 7월 5일 주일 설교
1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가로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2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3 두 번째 가로되 할렐루야 하더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무론 대소하고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도 같고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