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감염선교사를 위한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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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기독교를 ㄱ ㅐ 독교라고 욕을 합니까? 
이렇게 힘들고 위급할때 그 현장으로 목숨을 걸고 달려가는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그리고 아직도 그곳에 남아서 에볼라 감염자들을 돕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이들은 주님의 심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크리스찬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아직 한국선교사님들도 그곳에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국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곳에 있는 모든 선교사들을 보호하시고 3나라의 아프리카 사람들이 더이상 에볼라에 희생되지 않도록 하고 오히려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며 주님을 알수 있도록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곳에 무슬림인구가 많은데 이번에 크리스찬들의 헌신을 통해서 그 땅이 회복되도록 기도를 부탁합니다. 

미국인 선교사 켄트와 낸시는 현재 아틑란타 에모리대학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상대가 안정적이고 호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월 5일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 환자를 돌보다 에볼라에 감염되에 미국으로 지난 토요일 급송된 의사선교사 켄트 브랜틀리의 아내 앰버 브랜틀리가 5일 말한 내용입니다. 번역을 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는 그녀가 말한 원문이 있습니다)

“나는 요즘 매일 켄트(남편)이 메일 좋아지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저는 Dr. Ribner 와 그의 에모리대학병원팀에게 전문가 정신과 친절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켄트가 최고의 의료수준인 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5일) 낸시선교사가 아틀란타에 안전하게 도착한것에 감격했습니다. 우리의 가족들(믿음의 식구들 – 선교사들)은 주님의 믿음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회복의 시간에 함께 할것입니다. 켄트와 낸시선교사 그리고 라이베리아 사람들을 위해 계속 기도를 부탁합니다”

* 켄트 브랜틀리는 Samaritan’s Purse 라는 선교단체의 선교사로 33세 입니다. 이 선교단체는 한국말로 하면 “선한사마이리아인의 지갑” 이라고 할수 있는데 세계 재난이나 재해 지역에 달려가 의료와 식품과 긴급구호가 필요한곳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봉사를 하는 단체입니다. 두번째 에볼라에 감염된 Nancy Writebol 선교사(SIM) 은 59세입니다.
낸시선교사의 남편 David Writebol 선교사는 아직 라이베리아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도동참을 위해서 공유를 부탁합니다. 
전기없는 지역의 아프리카 어린이들과 선교사들을 위한 사랑의 빛 보내기 운동 – 선교지에 솔라등 보내기운동 참여바랍니다
http://www.wadiz.kr/en/Campaign/Details/352

Amber Brantly, the wife of Dr. Kent Brantly, issued the following statement on Aug. 5.
I have been able to see Kent every day, and he continues to improve. I am thankful for the professionalism and kindness of Dr. Ribner and his team at Emory University Hospital. I know that Kent is receiving the very best medical treatment available.
I am also thrilled to see that Nancy arrived safely in Atlanta today. Our families are united in our faith in Jesus, and we will walk through this recovery time together.

Please continue to pray for Kent, Nancy, and the people of Lib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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