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철만 & 신 영자 선교사의 주간 선교 이야기(2015년 9얼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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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스스로 계신분이시다.
그분은 그분이시다(I AM THAT I AM).
하나님은 자신을 우리에게 말씀 하실 때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 하기 어렵게 말씀을 하신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자기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시면서 수 많은 일 가운데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고 그분은 그분이시다는 것을 검증해 보이셨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그분을 의지하는 그분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수 많은 일들을 통해서 검증해 주신다.

우리의 젊은 나이(?) 26살 때 시작한 예수전도단 선교농장 개척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분이 하나님 됨을 놀랍게 나타내셨다. 1984년, 선교 농장을 위하여 구입한 땅만 12만평, 그 이후 3만평을 더 구입해서 15만평이 되었다. 뿐 만 아니라 건축된 사역자들의 공동생활과 예수제자훈련을 위한 건물들, 이러한 보이는 것과 비교 할 수 없는 선교 농장을 통해서 나타나신 하나님의 영광은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스스로 계신 분이심을 보이셨다.

1991년부터 시작된 북인도 선교, 인도선교의 출발로 온 가족이 간염을 앓는 대가를 지불하면서 시작되었지만 14년의 사역을 통해서 13개의 교회가 개척되었고 사역자만 80명, 아이들까지 120명의 하나님에 가족으로 세우신 그분, 그분께서 하나님이고 스스로 계신 분이심을 인도 선교를 통해서도 검증해 주셨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이러한 하나님이시기에 예수전도단 선교농장을 떠나 선교지로 가라고 하실 때, 인도 선교를 현지인들에게 넘겨주고 태국으로 떠나라고 하실 때에, 우리는 아무 망설임 없이 가방 몇 개에 짐을 싸서 하나님께서 가라고 말씀하신 그곳을 향해서 가족들과 함께 순종하여 떠날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되심을 우리의 천국을 향한 순례의 길에 얼마나 많이 보여주시고 나타내 주셨는지 모른다.

2005년, 태국 치앙마이에서 시작한 선교사역을 통해서도 하나님은 하나님 되심을 아름답게 드려내어 주셨다. 6천평의 땅을 구입하게 하셨고 2011년 하나님의 집 선교 제 1관을 준공하게 하셨다. 뿐 만 아니라 그분의 임재를 통해서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서의 역사는 참으로 놀랍다. 하나님의 집 선교 센터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하나님의 집 선교센터에 임재해 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는 것은 그분이 그분 됨을 하나님의 집 선교센터를 통해서 드러내주시는 놀라운 아름다움이다. 그분께서 임해 계시므로 하나님의 가족들이 변화되어 부족하지만 그분의 모습을 사모하며 닮아가고 있다.

2013년 시작된 선교센터 제2관, 이제까지 지내 온 것이 그분의 은혜이고 하나님이 하나님 됨을 드러내주시는 그분의 영광에 여정이었다. 건물 공정의 80%를 마친 하나님의 집 선교 센터 제 2관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기다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다림을 통해서 하나님의 집 선교센터 제 2관을 그분의 임재하심으로 가득 채워나가시고 계신다. 하나님 앞에서의 날 수의 지남은 허공을 치는 세월의 없다. 그분께서 꼭 하실 일들에 역사의 아름다운 날들의 충만함인 것을 잘 안다.

예수전도단 선교 농장을 개척 할 때 나타나신 하나님, 인도 선교를 통해서 나타나신 하나님 그 하나님께서 태국 선교에 그리고 하나님의 집 선교센터 제 2관 공사 마무리를 위하여 나타나시기를 그분 앞에서 잠잠히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시다. 스스로 계신 분이시다.
너희는 잠잠히 있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알찌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중에 높임을 받으리라(시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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