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분기 민다나오 선교보고
davaosang@hanmail.net
국민 210-21-0862-984 상영규
07075792598/639176325721
외환 010-04-06395914 GMS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장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지난 3/4분기동안 민다나오 땅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일들을 함께 나누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1.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광주겨자씨 교회 나학수 목사님과 당회원 부부 열분이 스마일 학교와 다바오 국제교회 및 바자오 마을 교회들을 방문하시고 다바오 국제교회 건축을 위하여 3천만원의 건축헌금을 해주셨습니다.
2.7월 7일에서 15일까지 서울남교회 청년 선교팀이 바자오 1,2,3,4 교회, 제2바자오교회 페인팅, 바고보 대안학교, 디고스 뽄따비야우 모스크, 다바오 국제교회, 다바오 제일교회, 스마일 초등 고등학교, 호세피나 초등학교, 다바오 기술대학, 까빠따간 교회와 띠볼리 초등학교와 파라다이스에서 인형극, 태권도 사역, 사진찍기, 복음 팔지 만들기, 몸찬양과 복음 전파를 통하여 수많은 현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3.7월 28일에서 8월 2일까지 GMS 주최 뇌치료사 과정을 교육받고 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뇌파분석을 통한 선교사님들의 상담이 효율적으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경북대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교육받은것을 토대로 선교사님들의 심리치료에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4.8월 8일 제2바자오 마을의 자급자족을 위하여 UNION 은행에서 고기잡이 배를 건조하여 진수식을 가졌으며, 채리터빌더스 회사에서 그물을 구입해 줌으로 JOHN 목사님을 비롯하여 4가정이 자립하게 되었습니다.
5.8월10일 CBMC설립, 12일 이상엽, 이효임 집사님이 심혈을 기울여 설립한 카페 블루밍 데이즈의 감사 예배를 인도하였고, 8월 11일에는 강일교회에서 후원한 제5바자오 예배당 헌당예배를 김광전 목사님 주최로 드렸습니다.
6.7월과 8월에는 바자오 마을과 국제교회 의료선교사역을 실시하였습니다
7.8월 16일부터 22일까지 GMS 비즈니스위원회 주최 자비량 선교네트워크(TMN) 내몽골 선교 전략회의가 있었으며, 후쿠시마 원전 파괴로 방사능 오염된 지역에 일본선교사의 추천으로 교인중 사업을 하는 분들이 내몽골에서 2천만평의 목장을 소유하고 있는 황바울 선교사님과 협력하여 내몽골에서 야채와 육류를 가공하여 공급하는 사역을 시도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내몽골 교회에서의 예배와 내몽골 복음화를 위한 뜨거운 기도가 현지인 전도사의 심령에 성령의 불길을 일으켰으며,이 불길이 활활 타올라 복음화의 불길이 내몽골 전역에 뻗어나가기를 기도합니다.
8.9월 7일에서 11일까지 BAM 컨설테이션을 설악산 캔싱튼 호텔에서 20여개국에서 온 선교사님들의 비즈니스사역을 발표하고 토론하였으며, 앞으로 한국 선교의 방향이 평신도 전문인 선교와 자립선교를 위한 비즈니스 선교가 대세를 이루어 갈것인데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여 주님이 오실길을 예비하기로 하였습니다.
9.9월 1일 평서노회 LMTC 강의, 9월 5일 경기북노회 LMTC 강의, 9월 2일 전서노회 LMTC 강의, 8월 23일 에덴교회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선교보고, 9월강은교회 와 성산교회에서 선교보고를 하였습니다.
10.9월 15일 조미순 선교사 무릎관절 치환 수술, 16일 제가 목뼈와 척추 그리고 꼬리뼈 디스크 시술을 하였습니다. 서병율대표님의 도움으로 구리 윤서병원에서 재료비를 제외한 병원비 일체를 30% 할인받았으며 강동지역과 북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선교사님들에게 동일한 혜택을 드릴수 있도록 원장님과 의논하여 결정하여주셨습니다. 지인들의 사랑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11.9월 24일 광주 박치과의원(박재완 원장)에서 치과기구 민다나오 파송예배를 예당교회 주최로 드렸으며, 민다나오에 기독교 병원을 시작할수 있는 발판을 놓게 되었습니다. 전주창대교회 조성민 목사님께서도 초음파 기기등 내과 의원 개설에 필요한 장비들을 보급하여 주기로 하였으며, 아름다운교회 안재은 목사님께서 병원 건축비 투자를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8년간 선교한 김영미 선교사가 관절염으로 치료를 받은후 11월 4일 민다나오로 재파송 하게 되었습니다.
12. 10월 5일-7일 버나딘 대학원 및 바울선교대학원 구원론 모줄 강의를 광주남부교회 서한국 목사님과 최철규 선교사, 강치원 선교사, 김광전 선교사, 그리고 제가 맡아 한 몸이 되어 수고 하였으며, 깔리난과 마릴룩 지역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42명이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13. 다바오 국제교회 건축을 위한 허가서를 시청에 제출하였으며, H빔과 판넬 및 건축 자제들을 한국에서 구입하여 들여오게 되는데 통관 과정과 11월 부터 진행될 건축하는 과정 가운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군들이 최선을 다함으로 12월 말까지 완공 할수 있도록 기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