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임 에스더 선교사 소식 드립니다.20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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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임마누엘낭래나이교회를 건축하고 기도한지 5년만에 드디어 예수마을에 전기가 들어와 공무원들을 모시고 손님들을
초대해 들뜨고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축하잔치를 했습니다.
그동안 전기가 오도록 기도해 주신 동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쁜 소식 드립니다.
우리 성도들 아카전통 복장을 했습니다. 다들 너무 예쁘지요.
저도 한복을 입고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 복장은 몽족 전통 복장입니다. 아카족인데 몽족 전통 의상을 입었습니다.
우리 임마누엘교회 주일학교 어린이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아카족 전통 민속 놀이 입니다.
공무원들 전기회사 직원들 마을 주민들을 모시고 축하 행사를 했습니다.

아카족 전통 의상과 그들의 문화와 풍습을 보시려면 태국 치앙라이 임마누엘낭래나이 교회로 오세요. 환영합니다.
공무원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전기를 보내 주셔서요. 간단한 선물을 준비해 전해 드렸습니다.

아카족 전통 공연 입니다. 더운 날씨에 꼭 필요한 냉장고, 선풍기, TV, 세탁기, 불 떼서 밥해 먹는데 전기밥솥 등등
우리 주부들이 원하는 것이 많아져 삶의 무게가 가중 되었지만 차차 준비하기로 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우리 성도들과 사진 촬영도 하고

마을 분들을 모셔 축하 잔치를 했습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전기 회사에서 이장님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장님과는 많이 다릅니다.

아짠과 성도들이 모두 나가 감사의 인사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들 너무 좋아 합니다.
저도 함께 축하하며 주님께서 예수마을에 복 주심을 감사하며 기도 했습니다.

밤이 되자 불이 밝혀지고 그동안 칠흙같은 어둠에서 수년을 살아오신 우리 성도들에게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만나고
더욱 감사하며 더욱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고 성도들과 하나되어 주일성수하는
귀한 성도들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할렐루야! 예수마을 임마누엘낭래나이교회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이 임했습니다. 성도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더욱 강하고 신실한 믿음 갖고 자립하는 교회로 우뚝 서도록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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