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지아 “난민 마라종족(MARA)”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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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23은 세계난민주일(World Refugee Sunday)입니다.

아래 쪽에 “세계난민주일” 포스터, 지도를 첨부합니다.

“난민 마라종족(MARA)”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마라(Mara) 종족 선교는 특히 뉴욕베델교회(담임:김영식 목사)의 에스더선교회에서

전적으로 헌신 후원하여, 이룩된 선교 현장 중 하나입니다.

 

20년 전부터 은퇴하신 박순종 목사님이 시작하여 오늘까지 계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뉴욕베델교회의 에스더선교회는 할머니들의 모임으로,

김치, 깍두두기 등을 팔고, 용돈을 모아 선교비로 매월 1,500불씩 보냈던 교회이고,

몇 년 전부터는 회원들이 한분 한분씩 별세하여 1,000불로, 지금은 500불로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그 선교열정과 정성, 헌신과 기도, 희생은 참 놀랍습니다.

이런 교회, 선교회가 있기 때문에 선교의 불길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면, 꾸준히, 지속적으로 헌신해 온 것입니다.

목회자들이 3번 교체되었어도, 꾸준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뉴욕베델교회는 UMC교회입니다.

이런교회는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도 기념하거나, 표창받은 일 없는 이름 없는 귀한 헌신입니다.

비록 할머니들이지만 믿음 만큼은 도미하였던 그 젊은 시절 믿음을 지키고 있지요.

 

뉴욕베델교회(UMC)를 알려 주길 부탁합니다.

김영식 목사, 에스더선교회에도

미주교회, 사회에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마라종족은 “말레이시아 친족 교회연합회(MCCU)”의 중심교회, 지도교회이며, 

MCCU는 20여 교회 3만( 30,000)명의 성도로 부흥성장하고 있습니다.

MCS.JPGMCS-청소년.JPGMCS-청소년1.JPG

SDC10956.JPGMara어 교재.JPGMCS-복사교재.JPG

MCS-오전반.JPGMCS-수업시간표(오전반).JPGMCF=MCS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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