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과 새해인사-“선교사 부부의 성탄이브, “생명의 참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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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성탄과 2016년 새해에도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이늘 함께하여, 강건하시고,
기도하시며 뜻하시는 일마다 복된 결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선교사의 동향 소식 입니다.
2016년 새해에도 건강하게 사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12.25.
CMRC에서
선교사 노종해 드림

2015′ 성탄이브-어두움을 물리치는 세상에 온 “참 빛” 증거 사명
* 선교사 부부의 성탄이브-갈릴리 CMRC에서 성탄축하(2015.12.24.)

(20015.12.25. 10am)-노종해 최완숙 선교사 부부는 갈릴리CMRC에서 성탄이브 기도회와 축하의 밤을 가졌다.(6:30-9pm) 창가 작은 테이블 위에는 예배센타로 성경, 십자가(크리스마스 예수탄생), 화환과 작은 성탄츄리를 세워 놓고 선교사 부부는 마주 앉았다.

먼저 찬송을 힘차게 불렀다. “참 반가운 신도여 다 이리와서 베들레헴 성내에 가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고, 엎드려 절하세 구세주 났네”. 찬송을 부르는 중 가슴이 불타오르고 감격 감사의 눈물이 눈가를 촉촉히 적시었다.

성경말씀을(요1:1-18) 교독하여 봉독하고,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은 어두움을 물리치는 “생명의 빛”이었으며(요1:4), 우리는 “빛에 대하여 증언”(요1:7)하는 사명자로써의 건강하게 감당할 것을 다짐 하였다.
* 선교사 부부-성탄이브 기도회 후 케익과 찻잔을 놓고서

이어서 차례 대로 기도하였다. 우선 노선교사는 어두움을 물리치고 “생명의 참 빛”으로 밝히도록 나라와 민족, 남북평화 통일과 북한 주민들, 세계와 선교사들,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였고, 최선교사가 이어서, “가정과 이웃, 가족들을 호명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 주기도문으로 성탄축하 기도회를 마쳤다.

찬양하며 기도회하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촬영하여, 흩어져 있는 가족, 친지들에게 카톡으로 전하며, 성탄의 멧세지를 나누며 기뻐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5’성탄축하 선교사 부부기도회 후, 조촐한 축하잔치 테이블

성탄축하의 조촐한 의식이 이어졌다. 오디오에서는 성탄캐럴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테이블 위에 촛 불을 킨 케익과 차를 놓고 파티가 이루어졌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미주, 중국, 유럽, 홍콩 등 흩어져 있는 가족과 친지들을 기억하며 담화를 나누었고, 선교지의 애야기로 꽃이 피어 올렸다.

최선교사가 요리한 “아구찜”으로 맛있는 특식 저녁식사를 한 후, 노선교사 부부는 성탄칸타타를 감상하는 경건과 은혜, 사랑과 감사가 어울려지는 “성탄의 밤”을 가졌다.

성탄절 아침(12.25.)은 햇살로 온 세상을 따뜻하고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생명의 참 빛”으로 세상의 어두움을 물리쳐 주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 노종해 선교사는 KWMA의 요청으로 긴급귀국하여 “말레이시아선교50 주년”을 발표하였으며(11.27.), 논란이 계속되어 온 “한국의 첫 교회설립은 1885년 가을”(1885-1887)에 대한 반론도 발표했다.(12.22.)

노선교사는 충주 호수가(갈릴리 리트릿)에 체류하며, 호수가를 걷고 건강을 돌보고 있으며, 본국사역에 CMRC(크리스챤-무슬림 관계 연구소)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새해(2016) 1월 말-2월 초의 정기검진과 “대동맥 류(혹)” 수술여부에 따라 선교지로 향하게 된다. 기도와 후원으로 선교에 참여하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건강하게 사역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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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정보와 소식을 나누는, 동남아선교센타; www.sunkypro.org
*연락전화: 노종해, 010-2721-4759

* 햇 살리 퍼진 호수가-갈릴리 CMRC에서 본 상탄절 아침(1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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