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라이 임 에스더 선교사 소식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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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나님 은혜 가운데 한 해를 바쁘게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고 벌써 18일이네요.
바로 소식 드려야 하는데 조금 늦었습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기도해 주셔서 라오스에도 2박 3일의 단기선교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가지 마음 아픈 것은 그동안 2012년도 시작해 이 아이들에게 매주일 국수를 먹였는데 올해도 계속 될지 막연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리면서 사랑하는 동역자님들 늘 건강하시고 기도제목마다 응답 받으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 넘쳐 흘러 열악한 선교지 주일학교 어린이들에게까지 넘쳐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예배 드리는 수가 늘어 감사했습니다. 구원 받는 자녀의 수가 날로 더하게 하소서!

함께 간 권사님과 함께 특송 했습니다.

남신도 회원들도 특송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귀한 일꾼들이 되게 하소서!

여신도회원들 역시 특송하고 있습니다. 귀한 믿음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2012, 2013년도에도 몇명 되지 않았는데 이제 교회 의자가 제법 가득 찹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기도제목들 응답 받고 영육간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아짠 말씀 선포하고 있습니다. 사모님이 통역 하고 계십니다.

불을 떼서 국수를 끓였습니다. 닭고기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을 넣어 끓여 구수한 냄새가 맛있게 났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일날 하루 한끼라도 따뜻하게 먹이고자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이 사역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권사님 함께 봉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먹고 어른들까지 국수잔치 벌렸네요. 날씨도 싸늘한데 따뜻한 국물 있는 국수 모두 좋아했습니다. 감사하네요.

바닥에 앉아 먹고 있는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성도들 이 사역이 지속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간식으로 빵을 준비해 갔습니다. 모두들 눈동자가 커지고 활짝 웃으며 좋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른들까지 받아 들고 좋아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이 모습을 계속 보고 싶습니다.

빵을 준비해 주신 선교사님께 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립니다. 주님께서 채워 주시고 갚아 주실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산권인 라오스 땅에서 열악한 환경이지만 굴하지 않고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믿음의 성도들이 있습니다.

이 성도들이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신실하게 믿음을 지키고 하나님만 섬기는 주의 백성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학교 어린이들은 미래를 꿈꾸며 신실하게 믿음과 소망을 키워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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