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여성 사역에 대한 감사와 간구합니다. 이스라엘 정에스더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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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는 기도사역의 한부분으로 (시편 122:6), 주님의 부르심과 도우심으로 2010년 부터 조금씩 걸어왔던 유대인 여성 사역에 대한 감사와 간구를 나누고자 합니다.
2008년 부터 M Div. Jewish Studies를 공부하면서 유대인 선교를 신학과 기도로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스라엘을 갈 기회가 좀 처럼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여름학기 프로젝트로 성경적인 유물발굴팀의 일원으로 소속되어서, 3 주간의 일정으로 이스라엘 땅을 밟았던 2010년 5월, 억눌려 살고 있는 여성들을 보게 하셨고, 그들의 아픔이 가슴 깊이 느껴지면서 저도 잘 알지 못하는 심령의 고백들을 주님께 올려드리기 시작하였습니다.
2012년 5월에M Div. Jewish Studies를 마치고, 일정한 후원자와 선교단체의 도움도 없이 요르단행 비행기를 타고 요르단에 먼저 도착했습니다. 요르단에서 25일 머무르는 동안에 유대인 선교에 대한 비젼을 주님께서 새롭게 정리시켜주시면서, 강권력으로 믿음의 동역자를 통하여 요르단 국경을 통과하여 이스라엘로 넘어갔습니다. 인테넷을 통하여 연결된 유대인 여성의 연락처만 가지고 예루살렘에 도착하여 이스라엘 전화 심카드를 사서 처음으로 유대인 여성 나탈리 코헨 ( Nathalie Chohen)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저는 도착하자 마자 캐나다 출신의 유대인 여성 나탈리 코헨의 집에서 7명의 자녀들 (4살 부터 21살 까지)을 돌보면서 보모 (Mother’s Helper)처럼 지낼수 있도록 주님이 모든것을 예비하고 계셨음을 강하게 느끼며 유대인 여성사역의 현장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 도착하여 첫날부터 시작된 유대인 사역은 나탈리 코헨이 저의 친구가 되면서 그 유대인 가정을 통하여 그 곳에서 많은 유대인 가정속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되어주었습니다. 그 첫 사역의 열매가 지금껏 많은 유대인 가정을 돌면서 함께 살며 섬기며 나누며 치료하며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통로로 사용해 주셨습니다. 그 사역을 돌아보니 마태복음 10장 처럼 전대없는 사역을 하게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영접해주는 가정을 돌면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과 지혜와 은혜로 부족한 제가 하나님의 밀씀과 사랑에 감격하여 찬양하며 그들과 더불어 살면서기쁨과 은혜의 삶을 살아오는 동안에, 강팍한 유대인들의 마음이 조금씩 열려지면서, 그들의 고통과 아픔을 제에게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들어주고 위로하며 눈물로 기도하고, 그들을 향한 주님의 계획과 사랑과 기쁨을 나누어 주는 이방인 여인으로 유대인들을 향한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게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유대인 여성사역을 위하여 효과적으로 다가갈수 있는 통로를 간구하던 중에, 항상 긴장감과 불안감을 안고 살아가는 유대인 여인들에게 억눌린 마음과 몸을 녹일수 있고, 유대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 중의 하나인 맛사지 데라피스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014년에 이스라엘에 있는 데라피스트 학교에서 스위디쉬 맛사지 데라피스트 자격증을 취득하여 지금껏 많은 억눌린 여성들을 주님의 사랑의 손길로 만지면서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많은 유대인 여인들이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눈물흘리면서 주께로 돌아 오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전자책을 출판할 수 있는 선교번역출판사를 오픈하여서 이스라엘과 유대인 선교를 성경적으로 올바르게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Shalom & Purim Publishing House (샬롬 & 부림 출판사)를 세울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작은 전자책 출판 번역사를 통하여 주님의 말씀이 올바르게 성경적으로 잘 전달되어져서, 성경적인 이스라엘과 유대인 선교가 교회와 성도들간에 잘 이해되어지고 활성화 되도록 기도하고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에 저는 계속해서 말씀연구를 놓치지 않고 있었으며, 히브리어 언어를 공부하면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2015년 가울학기 부터는 이스라엘에 있는 Bar Ilan University에서 히브리어 성경 연구 PHD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주님이 놀라운 방법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히브리어로 말씀도 연구하고 주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계속해서 유대인들과 이스라엘에서 나눌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학생비자로 장기간 체류하면서 주님의 백성들을 위로하며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는 기도를 할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루살렘에 여성 힐링 센터가 세워지길 간절히 간구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저는 유대인 여성 가정에서 함께 살면서 그들을 돌보며 섬기며 치료하며 세우며 사랑을 나누며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많은 유대인 여성들의 갈급함을 채울수 있는 힐링 센터로 쓰여질 쉼의 공간이 필요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이 진정한 예수님의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육적인 치료와 영적인 회복의 장소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여성 힐링 센터에서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진리를 발견하고 예수님이 메시야 되심을 영접하고 선포하고 메시아닉 유대인으로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고 새롭게 살아갈수 있는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헌법으로 직접 선교가 금지되어 있는 나라입니다. 하지만 간접적인 선교의 문은 많이 열려있습니다. 여성 힐링 센터는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유대인 여인들에게 마음껏 나눌수 있는 하나님의 복음 센터가 될 것 입니다.
예루살렘의 여성 힐링 센터를 위하여 기도의 동역자로 많은 분들이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간구합니다. 예수님 십자가의 사랑으로 저 같은 이방 여인이 구원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저는 모든 자들에게 사랑에 빚진자입니다, 특벽히 유대인들에게 사랑의 빚진 자라고 생각합니다. 사도바울이 선포한것 처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나중은 헬라인에게로다” 로마서 1:16 말씀처럼 힘있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섬기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예루살렘의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 122:6

정 에스더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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