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이사 이야기 (선교 중보기도모임하는 이유로 쫏겨난 이야기) – 김정한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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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사 이야기 (선교 중보기도모임하는 이유로 쫏겨난 이야기)

새사무실로 주님이 인도해주셨습니다.
10월 4일 30일 이내로 사무실을 나가라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3군데의 가능한 장소를 임대계약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곳 보다 좋았던 한곳,
그리고 두번째는 더 좋았던 한곳,
그러나 둘다 모두 계약 싸인직전에 일이 틀어져 안되었습니다.
세번째는 아주 많이 좋았던 장소를 찾았는데 시에서 사용허가를 내주지 않아서
다시 무산되었습니다.

한달을 다시 주인에게 사정하여 연장을 한후 다시 기도하며 찾아보았습니다.
마지막 일주일, 7일을 남기고 정말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네번째로 본것은 그동안 본곳중 최고의 장소와 내부구조를 가진 사무실이였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원하는 좋은곳을 택하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믿음의 역사는 사무실을 비워야 하는 약속시한 7일을 남기고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 월요일 임대 싸인을 하고 화요일 열쇠를 받았습니다.
수요일부터 추수감사절인 목요일, 그리고 연휴인 금요일에서 주일 새벽 3시까지
마치 사투를 벌이는 모습으로 이삿짐을 옮겼습니다.
알주일간 중노동을 제대로 해보았습니다.

이삿짐센타 트럭으로 5대분의 많은 짐을 옮기기 시작하여 주일 오후를 지나 월요일 새벽 3시까지 모든 짐을 날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인터넷과 전화가 연결이 되었습니다. 
오늘 마루를 깔고 있습니다. 내일이면 마무리가 됩니다.

그러면 짐정리가 앞으로 7일이상 갈것 같습니다.

재정도 그렇고 물위를 걷는 믿음으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많은 사역들이 들이 있을것입니다. 

사무실 이사전의 사진을 올립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사 이야기를 계속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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