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3일 오늘의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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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법 이민자도 타겟이 될 수 있는 이민추방 가이드라인이 시행되자마자 대학생인 드리머가 체포됐다 풀려났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일해온 멕시칸 서류미비자가 추방되자마자 국경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살로 보고 수사 중입니다.

드리머가 추방대상에서 제외된 것은 다행이지만 나머지 시행령은 지나치다고 월 스트릿 저널이 사설에서 평했습니다.

한인 언론과 주요 미국언론 대부분은 오늘 아침 서류미비자 추방과 경제의 연관에 대해 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공약한 경제성장을 이루려면 이민포용정책을 펼쳐야 하는 이유가 경제전문지 월 스트릿 저널에 실렸습니다.

성전환 학생들의 신변을 보호한다는 뜻으로 행해졌던 오바마 전 대통령 시절의 화장실 정책이 어제 뒤집혔습니다.
뉴 햄프셔주에서 발행되는 유니언 리더는 사설에서 ‘옳은 결정’이라고 지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미국 25대 제조업체 CEO와 만나 경제성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은 날개도 없는듯 추락합니다.
반면 훠스트 레이디와 훠스트 차일드 경호비용은 예상보다 작게 들어 뉴욕 시의 걱정이 줄어들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은 역대 어느 대통령 시절보다 개방적이라고 폴리티코가 전했습니다.

김정남 살해는 미스테리 역사극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방송에 참고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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