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와 감사장애 – 김정한의 선교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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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한의 선교단상

“선교와 감사장애”

아시지요?

감사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인것을요

여러 영적장애들 중에 감사장애라는 것이 있습니다.

감사장애 라는 것은 마음에 감사가 메마르고 감사할일도 감사를 못하는

감사하는 마음이 마비되어있는 것을 말합니다.

영적인 건강이 있다면 반면에 영적인 병, 영적인 장애들도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400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후 광야에서

만나를 먹고 메추라기를 먹고 반석에서 물을 마시지만

하나님께 감사하지 못합니다.

허허벌판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못합니다.

성경에는 감사하지 못하는 이스라엘, 그 결과로 일어나는 일들이 적나라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감사장애가 있으면 ….
우선 죄를 느끼지 못해서 회개가 안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느끼지 못합니다.

감사장애가 있으면 ….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 못합니다.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기대안합니다.

예배를 쉽게 생각하여 소홀히 합니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능력이 없습니다.

감사장애가 있으면 ….

감사소경, 감사귀머거리, 감사벙어리

감사앉은뱅이가 되는 원인이 됩니다.

감사는 영적전쟁입니다.

마귀는 불평바이러스를 크리스찬들 마음속에 집어 넣어주어 범사에 감사하기보다는

범사에 불평을 하도록 합니다.

불평이 시작되면 감사가 마비가 됩니다.

감사마비는 감사장애로 이어집니다.

신앙을 훈련할 때 감사신앙이 되도록 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나의 죄가 씻음을 받았고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나도 죽음의 권세에서 이기게 되었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나는 공로 없지만 오직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자녀가 되었다는 사실

이것은 오늘의 현실이 어떠하든지 구원받은 것 하나만으로도 평생감사입니다.

어릴때 감사를 배우지 못하면 마음밭이 불평밭이 되어

좋은 씨가 떨어져도 불평의 열매를 맺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감사보다는 불평이 앞서고

하나님에 대하여도 늘 감사보다는 불평이 앞서고

가족에 대하여도 늘 감사보다는 불평이 앞서고

감사가 들어 갈 자리에 불평이 먼저 들어가 자리잡고

감사가 자리잡지 못하게 역사를 합니다.

감사는 훈련입니다.

선택입니다.

영적전쟁입니다.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감사가 회복되면 영적인 눈이 열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성경말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감사가 회복되면 영적인 귀가 열립니다.

하나님 사랑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

성령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감사가 회복되면 영적인 입이 열립니다.

예수님 십자가 복음을 전하는 열정이 생깁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간증이 시작됩니다.

감사가 회복되면 열방에 복음을 전할수 있습니다.

나 대신 복음을 들고 나가신 선교사님들이 감사하고

예수님 지상명령이신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사하고

내가 주님을 위해 살아야 하는 이유와 목적에 감사합니다.

감사하면 엔돌핀보다 4000배 강한 다이돌핀이 몸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감사하는 것이 천연약이 되고 장수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감사장애자는 이런 하나님이 주신 자연치료제를 몸에서 만들지 못합니다

선교지에서 선교사님들이 현지 교회를 개척하고 제자훈련을 하고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우선적인 훈련중에 하나가 감사훈련입니다.
선교사 의존적인 교회나 선교사 의존적인 현지 지도자를 양성하기 보다는 감사를 배워서 스스로 일어서는 현지인 제자들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을 양육할 때 감사훈련을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가정은 크리스찬 부모들에게 맡겨주신 가정선교지이기 때문 입니다.
그 가정선교지 안에서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을 양육할 때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감사신앙을 가르쳐야 합니다.

불평바이러스에 감염된 성도님들

불평바이러스에 공격당하고 있는 선교사님들,

불평바이러스에 도전받고 있는 목사님들,

불평바이러스에 공격받고 있는 가정들, 부부들, 자녀들

감사신앙을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선교사님들

선교지 상황이 어려우시지요?

오늘 재정도 어려우시지요?
건강도 않좋으실것입니다
선교사 부모를 따라 선교지에 와서 고생하는 자녀들을 볼때는 맘이 아프시지요?
사역도 제자리 걸음을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이시지요?
주위에 힘들게 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이 함께 매일 매일 하루를 동행해 주십니다.
우리 감사하십시다. 무조건 감사하십시다.
감사로 불평바이러스를 치료하고 승리합시다.

우리의 작은 수고로 인하여 열방의 한영혼이라도 주님께 돌아오면
우리의 삶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 가치가 있는 삶입니다

시편 5023절에 말씀하시기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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