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2011년도에 제작된것으로 시간이 지났지만 시사하는 의미가 커서 여기에 퍼 올립니다ㅓ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전쟁의 참화가 종식된지 2년후 한국교회는 해방후 1호 선교사님을 파송합니다. 최찬영선교사님이십니다. (92세 2018년 5월에도 남가주 엘에이 타운에서 거주하시고 계십니다) 영락교회에서 1955.4.24일에 한경직 담임목사님으로 부터 파송을 받으시고 1956년 5월 23일에 태국에 도착하십니다. 그 이후로 70년초부터 본격적으로 한국교회는 소수의 선교사님들을 파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태국의 예로만 본다면 1971년 6.14일에 신홍식, 이순영선교사님이 합동측으로부터 파송받으시고 7월 10일에 태국에 도착하셨고, 김정웅, 이순교선교사님이 1976년 9월 12일에 KIM 선교회로부터 파송을 받으시셔서 현재도 (2018년 5월 7일 이 글을 쓰는 시간에도) 왕성히 선교를 하시고 계십니다. 아래에는 약식으로 간단히 1990년도말까지 나가신분들 리스트를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어버이 날이 있는 5월이 되었습니다. 나의 조국, 나의 부모, 나의 선교사 선베님들 감사합니다
꼭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조국이 선교하라고 받은 축복과 은혜를 되새겨 볼수 있는 과거의 영상입니다. 우리 선임선교사님들이 이 시절을 지나시면서 조국의 근대화에 힘을 쏟으시고 동시에 선교의 토대를 만들어 주신 분들이십니다. 이 영상으로 보시면 눈물이 많이 나실것입니다.
사랑하는 조국, 사랑하는 부모님들을 생각해봅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세계선교를 위해 더욱 귀하게 사용하실것입니다.
지금 우리 선교사님들은 후배들에게 선교하는 한국을 물려주도록 최선을 다하고 기도를 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