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무선교사님 선교박람회 격려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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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N을 사랑하는 여러 동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은무선교사입니다 저는 1976년에 인도네시아에 파송되서 정확하게 30년을 사역하고 모든 사역을 현지인들에게 맡긴 후에 지금은 광역 선교, Missionary at Large 이름을 가지고 미국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11년동안 머물면서 청소년들을 또는 2세들을 훈련하는 또 도전하는 그러한 4/14 Window 선교사역을 뉴욕에서 하다가 지금은 조지아센트럴대학교에서 박사학위 과정 디렉터로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KIMNET 정책연구실장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GMAN 김정한선교사님은 저와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ASIA 선교, ASIA MISSION ASSOCIATION 이라고 하는 그런 선교대회를 모스크와 터키에 에베소 그리고 자카르타에서 같이 준비를 하며서 사기어 왔고 같이 동역을 해왔습니다. 여러분들을 이런 동영상으로 뵙게되는 것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앨에이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은혜한인회에서 열리는 제1회선교 선교박람회를 여러분에게 소개하기를 원합니다 이 선교박람회 미션페어 라고 하는 이 이름 처음 개최하는 이 박람회는 후원교회와 선교지를 연결하는 좋은 그런 이벤트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교회들이 선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동역자적인 그런 인식이 부족하지 않나 하는 것을 우리 선교사들은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금 선교부의 제공자, 교회를 말하지요 그 다음에 수혜자 선교들을 말하는데 이런 제공자 수혜자의 관계를 떠나서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것들을 주님 앞에 다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힘을 모을수 있다면 더 큰일을 해낼수 있다고 하는 그 시너지 효과의 원리를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인을 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말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껴야 보배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그런 자원들이 같이 연합하고 또 궤지 않으면 그냥 버려진 상태로 있지만 이러한 것을 우리가 현실로 볼 때 안타깝죠 그래서 이러한 대회를 통해서 우리의 자원를 갖다가 어떻게 같이 활용할 것인가 또 효과적으로 사용할것인가 이런 문제를 같이 나누는 그런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이제 한국선교는 더 이상 수자적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양적 성장이 멈췄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질적성장으로 가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이러한 숫자를 지금 파송된 27,400명의 한국 선교사들의 숫자를 잘만 활용할 수 있다면 그런 부족한 숫자를 충분히 채울 수 있고 또 현지인들과 통역만 이루어 질수 있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더 큰 일을 해낼 수 있고 시너지 효과는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단이나 교파 선교단체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는 이제는 힘을 합쳐서 우주적 하나님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 우리의 마음문을 열어놓고 서로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협력할수 있는 그런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열린 마음을 가지고 힘을 합쳐야 됩니다 이제 북한이 복음이 열리면 또 다른 선교의 열정이 만들어지게 될 것입니다 이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기도 하는 일과 이를 감당할 수 있는 우리 한국교회의 영성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약해진 한국선교가 이런 미션페어 또는 선교박람회를 통해서 우리가 더욱 힘을 합치고 서로 격려하면서 선교사님들과 교회들이 같이 참여해서 하나님 나라가 같이 이루어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그래서 모두들 오셔서 그리고 미래를 향해서 주님 오실 때 까지 함께 나가는 선교가 되기 위해서 같이 힘을 합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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