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아지도자연합에 대하여 – 장완익선교사 진행: 김정한선교사

562
0
SHARE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에게 지상명령을 주고 가신 지 2,00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지상의 여러 지역과 민족에는 복음이 전파되지 않고 있으며, 이를 위한 계획과 전략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고도 효과적인 복음 전파에는 상당한 제약이 있습니다.

2004년 6월, 아시아 지역에서 신학교, 성경학교 또는 훈련원 사역을 하던 선교사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설립된 아태아(ATEA)는 매해 신학포럼을 가지며, 선교지에서 지도력 양성 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그 결과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 수행에 어려움이 많기에 새로운 패러다임 아래 사역해야 함을 인식하고, 2014년 2월, 아태아의 명칭과 활동 범위 변경과 함께 이러한 취지를 담은 아태아대학원(AIIS: ATEA Institute for International Studies)을 설립하였습니다.

이제 아태아는 아태아대학원을 중심으로 선교지 지도력 개발과 한국 선교학 연구에 집중할 것이며, 이와 함께 아태아포럼과 아태아인준을 병행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바라는 여러분의 참여와 기도 그리고 물심양면의 후원을 기대합니다.

아태아지도자개발연합 대표/코디네이터 

장완익(atea@atea.kr)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