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서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보내며!
할렐루야!
고난주간동안 라오스 땅을 밟게 하시고 함께 찬양하며 기도하며 부활절 예배까지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동역자님들 기도해 주셔서 멀고 긴 여정의 일정을 은혜 중에 마무리 하고 무사히 돌아와 안부 드립니다.
바로 오늘 한국으로 출발하여 내일 아침 인천공항에 8시 35분 도착 우리 전도사는 16일 일정이고 저는 한달 3일 일정입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우리 전도사와 함께 들어갑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사역과 성도들이 뜨겁게 찬양하며 기도하며 예배 드리는 믿음의 모습들을 보고 배우고 깨닫고
강한 예배 훈련을 하고 새롭게 결단하고 태국에 돌아와 젊을 때에 더욱 충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의 시간이 되도록
동역자님들 함께 기도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치앙라이에서 31일 아침 10시 국제버스를 타고 3시간 30분만에 복께오에 도착해서 다시 저녁 7시 루앙프라방으로 출발
그 이튿날 아침 9시 40분에 도착 거의 16시간 동안의 길고도 험한 버스 여정이었습니다.
신학생과 함께 한 걸음인데 한국선교사님께서 성전을 건축하셔서 믿음으로 예배 드리고 있는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교회에서 30여명의 기숙사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신앙양육을 하며 공부하고 있었고 목 토 주일예배가 있었습니다.
기숙사 아이들에게 국수 한 그릇씩 대접했습니다. 좋아하며 맛있게 잘 먹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목요일인데 예배가 있어 국수 먹고 저녁 7시에 예배 드리고 있습니다. 귀한 일꾼들로 양육 받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복음의 황무지인 공산권 국가 라오스 땅에서도 예배 하는 자들이 날로 늘어나고 구원의 역사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금요일 신학생 집을 방문하고 저녁 7시에 버스를 타고 출발 복께오에 토요일 역시 10시가 다 되어 도착 아침 식사 후 휴식하고 부활절 아침 반남떵교회로 출발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예배 드리고 왔습니다. 청소년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못 보던 성도들도 와서 성도수가 늘어 너무 감사했고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예배 드렸습니다.
이곳에서도 역시 아이들과 온 성도들과 함께 국수잔치를 하고 왔습니다. 특별히 닭고기도 넣어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말씀으로 잘 양육 받아 주일학생들이 장차 미래의 귀한 일꾼들이 되기를 기도하며 온 성도들이 배부르게 먹고 부활절
잔치를 하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구석 저구석에 앉아 맛있게 국수를 먹는 아이들 영육이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미래의 큰 꿈을 가진 아이들로 양육 받기를 기도합니다.
라오스 땅에도 맘껏 복음이 증거되고 찬양이 하늘 높이 울려 퍼지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제가 사랑해요 했더니 아이들이 알고 포즈를 취합니다. 라오스 땅의 미래의 일꾼들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임마누엘청소년센타 청소년들 각자 돌아가면서 기도하고 시작하고 기도하고 마칩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만나 구원 받은 자녀들로 살아가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천하보다고 귀한 이 영혼들을 위해 동역자님들 한마음으로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카페에 시간 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임마누엘교회 부활절 예배 사진입니다. 계란을 삶을 때 먹을 수 있는 꽃잎을 따서 함께 끓여 색을 낸다고 합니다.
물감을 칠한 것이 아니고 꽃잎을 따서 아카족들은 늘 해마다 이렇게 한다고 합니다.
부활절 예배 특송하고 있는 임마누엘교회 주일학교 입니다. 미래의 귀한 주역들이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드립니다.
1. 저와 전도사가 없는 동안 교회 성도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주님의 몸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도록
2. 늘 엎드려 기도하며 찬양으로 영광 돌리고 주일성수하는 성도들이 되도록
3. 저와 전도사의 모든 일정을 은혜 중에 마치고 돌아와 더욱 충성할 수 있도록
4. 임마누엘교회에 필요한 주방 시설이 갖추어 지도록
5. 전기가 속히 올 수 있도록
6. 저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변함 없는 사랑으로 기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